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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디지탈 엔마우스(NMOUSE) 애슬론C는 무선 광마우스로서 기본 기능을 제공하는 무선 광마우스 중에서는 저렴한 편은 아닌 제품입니다만, 그래도 용산쇼핑몰 기준으로 1만원 전후의 가격이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 키가 달리지 않은 제품치고는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슬론 C의 본체는 손이 닿는 부분은 도색처리 되어 있고, 유광 재질에 무광재질까지 해서 나름 여러가지 재질을 사용해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휠의 경우에도 플라스틱에 고무가 둘러져 있는 형태로 휠의 그립감도 의외로 좋습니다. 잘만 마우스와 비교사진인데, 일반적인 유선 마우스의 평균 크기가 잘만 마우스랑 비슷한 크기인데, 애슬론C의 경우에는 미니광마우스에 들어가는 사이즈에 속합니다. 대부분 무선 광마우스들이 미니들이 많은게 ..
큐센(Qsenn) 2015 NEW SEM-DT35는 2015년 초여름에 발매된 제품으로 큐센이 약간 어려운 시절을 지나고 나온 제품입니다. 2016년 현재에도 신형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이 포스팅 기준으로 여러버전의 SEM-DT35중에서 가장 최근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큐센 2015년 DT35는 총 4가지로 출시되었는데,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으로 출시되었고(화이트와 블랙 모두 구매했음), 각각 색상별로 PS/2포트용과 USB포트용 두가지로 출시 되었기 때문에 총 제품의 갯수는 4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제품 박스포장은 큐센 상표가 달려 있으며, 기존의 큐센 제품들이 쓰던 방식 그대로를 따르고 있습니다. SEM-DT35가 유명해진 것은 삼성전기 시절의 SEM-DT35가 저렴한 가격의 멤브레인인데도 어..
잘만이라는 브랜드에서 기계식 키보드를 출시하고 후속작을 내놓지 않는 제품이 잘만의 ZM-K500입니다. 처음 출시했을 당시에도 지금 저렴한 가격대의 인기 있는 제품 가격대로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판매되다가 나중에 단종될 시점에는 지금 판매되는 최저가형 기계식 키보드 가격대였으니 아주 저렴하게 나왔던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잘만 기계식 제품인 ZM-K500에 대한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 것이 사실인데, 최초 출시때 하나 사고, 단종시점에 세일할때에 하나 구매해서 총 2개를 샀는데, 두가지 가격을 생각하면 그렇게 불만을 토로할 만큼 문제가 있는 제품도 아니고,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전체 레이아웃은 사진과 같은데, US 101키 배열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스페이스바 길이와 한/..
로지텍의 마우스중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이 G1일 것입니다. G1중에서 G1 스페셜에디션(유광벌크)이 PC방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모델중에 하나이고, PC방에서도 오래 버티는 내구성과 게임에서의 적절한 성능을 내주는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과 내구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었고, 지금은 단종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G1 SE(스페셜에디션) 이후에 G100이 나왔었지만, 전작 G1에 비해서 약간의 문제들이 있었고 G1보다는 오히려 인기가 없던 제품이었는데, G100을 개선한 G100S가 기존에 G100에서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했던 부분을 거의 해결하고 나온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G100S PC방 벌크로 나온 제품으로 보증기간은 1년짜리 박스 없이 위와 같은 비닐에만 포장되어서 나오는 벌크 ..
에버쿨(EVERCOOL) 써멀컴파운드 25g은 에버쿨의 보급형 제품으로 용량대비 가격이 저렴한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25g에 2,000원 약간 안되는 가격(2016년 4월 10일다나와 기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제품이기 때문에 이것을 감안하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에버쿨(EVERCOOL)의 써멀컴파운드는 크게 회색과 흰색이 있는데, 제품설명을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스펙은 똑같은데 그때그때 색이 틀릴 수 있다고 표기한 경우도 있고, 흰색인지 회색인지 따로 표기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 제품은 회색 제품으로 회색 흰색으로 알고 샀는데, 회색이 온 경우입니다.가격이 싸서 두개 산 것으로 한개 사면 사진의 왼쪽과 같이 포장되어 옵니다. 스펙은 열전도율 3.8W/mk급으로 스펙만 놓고 본다면 잘x의 써멀이나..
자동차 헤드라이트 전구(전조등)를 구해할때에 브로셔를 보면 색온도(色溫度, 영어: Color temperature)라고 되어서 6,000K, 4,300K식으로 표기를 하는데, 이걸 밝기라고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색온도 표기는 캘빌(K)로 표기를 하며, 간단히 말해서 "빛의 색상"으로서 밝기랑 상관 없이 그 전구(벌브)가 내는 빛의 색상을 말하는 단위입니다. (이미지출처 : www.atlantalightbulbs.com) 색온도를 쉽게 표기한 사진으로서 전구 밑의 숫자 단위가 캘빈(K) 화이트 색상은 6,000K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쉽게 말해서 6,000K 기준으로 색온도가 낮아지면 노란빛을 띠게 되는 것이고, 색온도가 6,000K보다 높으면 파란빛을 낸다고 보면 되는데, 보통 순..
자동차용 벌브(전구)의 종류는 많은데, 거의 모든 제품의 공통점은 "우리께 더 밝아"를 강조하고 있는데, 문제는 뭘 기준으로 30% 밝다고 하는지 기준점이 없이 30% 밝은 전구 50% 밝은 전구식으로 뜬구름 잡는 광고를 하는 업체들이 많다는게 문제이고, 그로 인해서 구매후 후회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오스람과 필립스의 장점은 두 브랜드는 순정차량용 벌브(전구)를 납품하는 회사들이기 때문에 그래도 밝기의 기준점이 순정이라는 기준점이 있기므로 선택할때에 좀더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국산차 대부분의 순정이 필립스나 오스람인데, 대부분의 전구광고는 자기네 제품 기준으로 얼마 밝아요~인데, 필립스나 오스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순정으로 사용을 해봤기 때문에 순정 기준으로 좀더 좋은거라는 것을 알..
브리츠(브릿츠라고도 하고, 영문으로는 Britz)인터내셔널의 K550은 헤드셋 자체는 1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헤드셋치고는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가격대의 제품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여러 헤드셋을 사용해봤지만, 음질은 대체로 만족하지만, 쓰다보면 단선되거나 이어캡이 너덜너덜(더 비싼 제품도 마찬가지)해지는 등의 문제로 오래 써봐야 1년 정도면 음질의 불만족 때문이 아니라 내구성 문제로 교체하게 되는게 헤드셋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호하는데, 바로 직전에는 로지텍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이게 FPS게임에서 음질면에서도 괜찮았지만, 헤드셋 볼륨조정부 접촉 불량으로 한쪽이 소리가 나왔다가 안나왔다가 해서 바꾸게 된 제품이 브리츠 K550입니다. 비슷한 가..
로지텍의 유명 마우스 시리즈중에 하나인 아야쿠초 시리즈의 후속 제품인 로지텍 RX250 화이트 박스 벌크 제품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RX250에 대해서 아야쿠초냐 아니냐에 따른 약간의 논쟁이 있기는 하지만, 아야쿠초의 후속제품으로 나왔고, 그래서 후속 제품으로 보는게 맞는 것으로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로지텍코리아의 A/S정책은 대부분의 회사들처럼 모든 제품에 한가지 기준이 적용되는게 아니라 제품에 따라서 다른 보증기간이 적용되기 때문에 구매시에 제품 브로셔내의 해당 제품의 보증기간을 확인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화이트 박스 벌크, 그냥 비닐벌크 제품들은 모두 보증기간 1년이 적용되니까 벌크 제품은 이게 편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로지텍 A/S보증기간은 일반 정식 박스 제품도 1년보증,..
하도(XADO) EX120 엔진치료복원제를 오픈마켓에서 세일하는 동안에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액체형태의 엔진코팅제들 저렴한 제품들도 얼마든지 있었고, EX120은 액체형이라기 보다는 약간 점성이 있는 고농축이라 주사기 형태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용량대비 가격으로 보면 아주 비싸지만, 이 방식도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는 것이 기존에 파는 대부분의 엔진코팅제들이 액체형태라서 엔진오일량이 적정량이라고 해도 그 코팅제를 넣으면 엔진오일 적정량을 초과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기존의 오일을 일부 빼고(어렵죠~) 넣는다거나 엔진오일 교체시에 맞춰서 넣고 코팅제를 투입하는 방법이 최적인데, 하도 EX120은 주사기 하나당 8ml의 고농축이라 신차에는 주사기 2개를 추천하고 중고차에는 3개를 추천한다는데..
2016년부터 건강보험에서 금연치료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금연치료 의약품 비용의 80%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2015년 시도 했을때에는 50% 지원이었는데, 80%나 지원해주기 때문에 금연하는게 담배값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챔픽스가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었을 때(담배값 오르기전)에는 하루 한갑 피운다고 가정했을때에 2주치 기준으로 담배값이 챔픽스 2주치 가격보다 비쌌지만, 담배값이 오르고 2015년에 건강보험에서 50%를 해줫을 당시에도 담배값보다 금연치료를 받는게 저렴했었는데, 지금은 건강보험(의료보험)이 있다면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완벽히 이수하면 들어가는 비용이 0원으로 그냥 공짜입니다. 금연치료 프로그램은 실패를 대비(?)해서 1년에 4번까지 참가가 가능하고, 프로그램 참여시 1~2회까지는 병원비용..
지금 판매되는 대부분의 그래픽카드에 달려 있는 쿨링팬들은 슬리브 베어링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면 소음이 커지면서 머리를 아프게 합니다. 그래픽카드 쿨러도 사제품으로 고성능 제품도 있지만, GTS450이 의외로 TDP가 높은 제품이긴 하지만, GTS450 한참 팔릴때에도 80mm팬을 사용한 기본형(?) 알루미늄 히트싱크 제품들도 냉각에는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비슷한 능력을 가진 싼걸로 갈아서 쓰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컬러풀(Colorful)의 GTS450 HERO BLACK 512MB짜리 제품인데, 중고 가격도 얼마 안하는 그래픽카드에 몇만원짜리 쿨링팬으로 교체해주는 것은 낭비이기 때문에 원래 달려 있는 것이랑 비슷한 스펙으로 제일 저렴한 제품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대부분 엔비디아(n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