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여기저기서 초미세먼지가 문제라고 연일 방송에 나오고 해서 에어컨 필터 갈까 했는데, 요즘 오픈마켓등 쇼핑몰을 봐도 대부분 대세가 초미세먼지를 강조하고 있었기 때문에 구매하는 김에 3M에서 판매중인 PM 2.5 미세먼지 에어컨필터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일반 항균필터는 5,000원 내외이고(벌크포장), 활성탄제품(벌크포장)은 1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중인 제품입니다. 3M PM 2.5 초미세먼지 차단 에어컨필터의 경우에 세트로 구매하는게 낱개로 구매하는 것보다는 쬐끔 저렴해서 2개 세트로 구매했으며, 위 사진상의 제품은 그랜져HG용입니다. 국내 제조사 3개 세트에 1만원 이하에 무료배송인 제품들도 많이 사용을 해봤는데, 그 제품들은 결정적으로 벌크라도 비닐포장이 3M처럼 완전밀봉이 아니라 비닐에 구..
저유가 시대이기도 하지만, 연비는 떨어져도 가솔린&디젤 대비해서 저렴한 연료비용으로 운행이 가능한 LPG차량에 대한 관심이 의외로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LPG차량은 연료분사 방식에 따라서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구형 LPG차량은 LPG연료를 액체상태로 저장되어 있는 LPG Bombe에서 베이포라이저(Vaporizer)에서 기체로 기화시킨 다음에 믹서(Mixer)에서 공기와 기화된 연료를 섞어서 흡기관을 통해서 연료를 넣어서 엔진안에서 연소시키는 방식의 차량을 의미합니다. (사진출처 : http://www.eroomkorea.com ) 기체화된 연료를 믹서를 통해서 기계적으로 섞어서 엔진에 공급하기 때문에 출력이 떨어지고, 역화현상등의 단점이 있었습니..
블루투스 스피커는 요즘 흔하디 흔한 물건중에 하나입니다. PISnet CM의 경우에 가격대가 상당히 저렴하고 기능상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던 제품으로 1.1채널 스피커라고 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일반 스피커 1개와 저음 우퍼 역활을 하는 스피커 1개가 양쪽으로 배열된 형태를 가진 제품입니다. 요즘 제품들은 모양은 똑같거나 비슷해도 판매사가 틀릴 경우에 실제로 똑같이 생긴 제품을 사보면 성능이 틀린 경우가 의외로 많은게 사실입니다. 제품 모양은 복사 붙여넣기 했지만, 성능이나 기능까지 복사 붙여넣기 않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PISnet이라는 브랜드는 삼지아이티라는 회사의 브랜드이고, 오픈마켓 등에서 인터넷공유기를 많이 판매하는 회사이기도 한데, 블루투스 스피커도 여러 모델을 피스넷이라는 상표를 달고 ..
샌디스크 글라이드 (Glide), Z60의 경우에 샌디스크 라인업중에서 비싼 제품도 아니고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중에 하나로서 싸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USB메모리의 가격대가 많이 저렴해진 만큼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시대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저렴한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직접 구매해후 사용후기를 작성합니다. 이 제품은 16GB 용량에 레드블랙 제품으로 몇천원이면 구매가 가능한 아주 싼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저렴해서 큰 사이즈는 아니고, 샌디스크는 크기별로 속도별로 여러가지 제품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이 크기의 이 방식의 제품을 구매한 것입니다. USB 2.0/3.0 Compatible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USB 3.0..
맥스틸(MAXTILL) TRON G10 마우스는 2만원 전후의 금액으로 판매되는 게이밍 마우스로서 비싼 가격대의 제품은 아닙니다. 사실상 맥스틸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기계식 키보드를 빼고 마우스만 놓고 보면 비싸지 않은 적당한 가격대에 적당한 성능이 나오는 제품들을 만들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이 마우스는 8개월전에 구매해서 아직도 사용중인 제품이고, 쓸만큼 써본 만큼 사용후기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 박스형태가 상당히 특이한(?) 제품인데, 박스형태가 / /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마우스를 나름대로 많이 구매해봤지만, 타사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형태입니다. 마우스 박스외부에 스펙들이 나열되어 있고, 프로세셔널 게이밍마우스임을 강조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포장 품질도 상당히 좋은 편인데, 포장이 좋다고..
유선마우스를 사용하다 보면 선꼬임 혹은 선이 걸리적거려서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이 것을 해소 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 "마우스번지" 제품들입니다. 마우스번지 제품들은 여러회사에서 여러 가격대의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타사의 마우스번지의 선을 잡아주는 부분이 부러져서(마우스 사는게 취미라 여러번 끼웠다 뺐다한 결과 -_-) 새로 제품을 구매할려고 이것저것 보다가 필라(PILLAR)에서 나온 CA-5000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헤드셋과 스피커를 스위치로 전환하게 해주는 사운드선택기 기능도 있는데, 어차피 기존에 사용하던 사운드선택기도 상태가 메롱했고, 전에 사용하던 사운드선택기도 오래 못쓰고 고장나기 일쑤였고, 여분으로 사놓고 썼었기 때문에 이왕이면 하나로 다 되면 좋..
2012년식 갤럭시 S3 LTE가 여기저기 깨지고, 결국은 USB충전포트 접속불량으로 충전도 제대로 안되는 상황에서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생명유지(?)를 하다가 결국은 요즘 무선충전 패드도 저렴한 것들 많은데? 해서 무선충전 패치와 충전패드를 이용해서 마지막 인공호흡을 시도했습니다. 들어간 비용은 20,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이동네에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도 없고, 시외버스 타고 옆동네 가서 또 시내버스로 갈아타야 삼성전자 A/S센터를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대충 해결하고 쓰다가 바꾸지뭐~식으로 그냥 충전패치와 충전패드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충전패드는 인터넷에서 파는 충전패드중에서 제일 저렴한 템플러(TEMPLER) 제품으로 가격대는 3,000원대에 화이트와 블랙색상으로 판매되는 제..
요즘 인터넷 공유기를 보면 가격대가 저렴한 것은 1만원 초반대의 가격부터 비싼 제품은 3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존재를 합니다. 물론 인터넷 속도도 거의 100Mbps이고, 1000Mbps인 기가인터넷 시대이고, 와이파이를 이용한 장비들도 많기 때문에 성능이 좋은 인터넷 IP 공유기를 쓰면 좋은 점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인터넷 공유기도 일종의 컴퓨터로 보면 쉽습니다. 연산처리를 하는 AP가 있고, 작업공간인 메모리도 들어가고 저장장치인 롬도 들어가고, 이걸 구동하게 해주는 운영체제(펌웨어)도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비싼 인터넷 공유기는 처리속도면에서는 더 뛰어나게 됩니다. 처리속도가 뛰어나다는게, 공유기의 처리성능이 떨어지면 공유기에 접속된 장비가 많은 경우 인터넷 회선을 분배해주는 역활을 하는게 인터넷 ..
KB-9000(E)라는 모델명을 가진 암스트롱 키보드는 원래 모델명인 KB-9000(E)로 암스트롱 뿐만 아니라 여러 브랜드로 팔린 제품으로 지금은 물론 판매중인 상품은 아닙니다. 다른 블로거의 포스팅을 보고 가지고 있는 제품기도 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KB-9000(E) 제품은 오랜기간 동안 방치(?)하다시피 해서 가지고 있는 제품의 상태는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한참동안 109키보드 유행일때에 나온 제품으로 파워/슬립/웨이크업키 3개가 추가된 전형적인 109키보드 형태를 지닌 제품입니다. 키보드를 칠때에 109키보드의 경우에 파워/슬립/웨이크업키의 위치상으로 방향키 사용시에 간섭이 비슷하게 생기기 때문에 이때 당시에 구매했던 109키보드는 거의키캡을 빼서 러버돔을 제거해서 그 키들이 기능을 못하게 하..
삼성전기 SEM-DT35는 워낙 유명한 모델이고, 큐센이야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회사이고, 계속 DT35를 출시했고 모델명만 안바뀌었지 계속 개선이 이루어진 제품이 SEM-DT35이기도 합니다. DT35 초기형은 완전히 일반적인 106키보드였지만, 지금은 윈도우락키도 생기고 고휘도 LED도 생기고 색상도 두가지로 나오고, USB/PS2선택도 가능한 만큼 선택의 폭도 넓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2015년도에 SEM-DT35 필로텍에서 생산한 제품을 화이트와 블랙 각각 하나씩 구매해서 블랙은 봉인(?)하고 화이트만 오래기간 사용을 했고, 블랙 모델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는김에 2015버전 DT35를 몇개월간 쓴 이용후기도 같이 할려고 합니다. 큐센(QSENN) DT35의 포지션 자체가 고급 키보드를 지향하는 것보..
2016년 들어서 다운사이징 엔진포함해서 터보차저를 장착한 가솔린 터보엔진 차량들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디젤은 현재 판매중인 차량들은 다 터보차저가 적용된 차량들입니다만, 국산차에서 가솔린터보 차량은 성능위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사실인데, 실질적으로 신차 구매에 관심있는 분들은 시승기를 보고 구매판단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솔린이나 디젤 터보차량 시승기에 꼭 빠짐없이 나오는 용어(?)가 터보랙 혹은 터보가 터지는 시점, 터보작동 시점식으로 언급이 되는데, 일단은 모두 비슷한 의미의 말들이긴 합니다. 그런데, 표현상의 문제는 살짝 좀재합니다. (사진출처 : www.kadekticaret.com) 터보차저가 적용되면 터보 작동시점에서만 작동하는게 아니라 시동을 걸면 엔진이 작동되고 배기가스..
대우의 경차는 티코부터 시작이지만, 실질적으로 중고차 시장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차량도 아니기 때문에 티코는 제외하고 마티즈부터 스파크까지 대략적인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위 차량이 마티즈1으로 M100이라는 코드네임을 가진 차량입니다.800cc 3기통 엔진을 채용한 차량으로 티코 엔진을 개량해서 장착했으며, 경차의 대명사격인 차량이기도 합니다. 중고 가격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이 차량도 부식문제가 좀 있기 때문에 중고 구매시 부식이 없어도 생길 수 있지만, 중고 가격이 워낙 저렴하니까 그부분 감안하고 저렴하게 탈만합니다. 마티즈2는 M150으로 개발시 사용한 코드네임이 크게 바뀌지 않은 이유가 외부 디자인(앞뒤) 페이스리프트된 수준이고, 내부 구성과 샤시, 엔진, 기타 등등 하체 부품 다 동일한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