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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VANELLUS C3 10W30 200LBP사의 면허하에 아스팩오일(주)에서 제조용도 : 디젤기관용 엔진오일용량 : 200L (인터넷에 파는 일반용 제품은 6리터 단위)제조 : 아스팩오일(주)판매 : 비피코리아(주) 비피라는 회사 자체가 모빌/쉘/비피라고 할 정도이고, 비피에서 만드는 오일 브랜드 중에서 유명한게 캐스트롤입니다. 비피 자체상표 오일로는 VANELLUS 보다는 VISCO 제품군이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라인업이긴 한데, 엔진오일량이 많이 들어가는 디젤차량에 경제적으로 넣을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 VANELLUS C3 10W30입니다. 제품명에는 C3라고 들어가 있는데, 일부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업체들이 DPF차량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표기한 경우가 있는데 MSDS를 국내용을 찾을 ..
요즘 스마트폰 앱(어플)로 소음측정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시대인데, 아무래도 전문적인 소음 측정기보다는 정확도면에서 떨어지겠으나 옛날에는 어려웠던 엔진코팅제 등의 사용후기에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엔진코팅제 제품들의 효과는 제품마다 틀리지만, 대충 비슷비슷한데요.특히 앱을 이용한 소음측정 방법상의 문제로 실제보다 더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여지가 있긴 합니다. 보통 사용후기에 보면 기쁜 마음으로 엔진코팅제를 받아 들고선 룰루랄라 차에 가서 코팅제 사진도 찍습니다.그런다음에 바로 시동을 걸어서 소음 측정을 아래와 같이 하게 됩니다. 오~ 47dB이 나오네 라고 하지만, 보통 정비업체에서 구매해서 넣는 경우보다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넣고 후기를 올리는 경우가 많게 되는데, 이럴때에는 보통 냉..
지크(ZIC) X8 Shield 가솔린용 제품이 먼저 출시 되었는데, 가솔린은 SN등급 만족 제품으로 심플하게 SN등급에 해당한다고 판매되던 제품이고,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본 제품입니다만, 요 근래에 디젤엔진용으로 X8 Shield LS제품이 출시되고 판매중입니다. X8 Shield LS는 SK 지크 홈페이지에서 아직은 MSDS를 찾을 수 없고, X8 Shield의 MSDS만 제공하고 있어서 구성물질과 비율을 알 수 없습니다.(지금 글을 쓰는 시간 기준) ACEA C3 이상으로 표기된 것으로 봐서는 C3등급 인증은 받지 않고 C3등급을 충분히 받을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으로 보여지며, 기존의 가솔린의 SN등급 이상이라고 표기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ACEA C3등급이면 왠만한 매연저감장..
요즘 나오는 엔진오일의 설명을 보면 "LOW SAPS"라는 말을 많이 보게 됩니다.Low SAPS(Sulfate Ash,Phosphorus, Sulfur) 쉽게 말해서 디젤차에서 사용하는 매연저감장치 DPF에 영향을 주문 황산회분, 인, 황 함량이 적은 오일을 말하며, 주로 DPF장착된 차량용 엔진오일 규격인 ACEA C3, C2등급의 오일 설명에서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Low SAPS의 반대말은 Full SAPS) SK ZIC X7LS의 설명을 보면 Low SAPS라고 표기 되어 있는데, 황상회분/인/황의 함량을 줄인게 뭐가 중요하냐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황산회분/인/황 성분이 엔진오일에 들어가는 첨가제들인 마찰저감제와 청정분산제의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디젤엔진오일에 마찰저감제와 청정분산제가 안들..
그랜져 TG까지는 LPG 차량과 휘발유 차량의 스프링이 틀려서 LPG가스통의 무게로 인한 뒤쳐짐이 없었지만, 그랜져HG부터는 가스차랑 가솔린이랑 같은 스프링을 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뒤쪽이 무거운 LPI차량은 가스량이 많을때에 뒤쳐짐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랜져HG LPI의 뒷쪽의 차고가 앞쪽보다 낮은 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크게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일체형서스팬션을 장착하는 방법(일체형은 차고 조정이 기본적으로 되기 때문에 앞뒤 밸런스 맞추기 쉬움) 2.앞쪽 스프링을 2.4 가솔린용 스프링을 장착하는 방법(앞쪽을 낮춰서 뒷쪽이랑 맞추는 방법) 3.LPG차량이나 오디오용 보조 보강스프링을 넣는 방법(기존 순정 스프링 안쪽에 보조스프링 들어감) 4.우레탄 완충기 제품을 장착하는 방법 비용적으로 생각을 ..
공영주차장에 월주차로 차를 세우고 있었는데, 공영주차장에서 나오면서 HG의 전방감지기가 계속 삑삑거리면서 오류를 일으키길래 내려서 보니까 물피도주 당했더군요. ㅠㅠ 그래서, 다시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이야기를 하니까 CCTV사각지대라서 증거가 없으므로 자기들은 책임을 못진다고 하더군요. 블랙박스도 상시설정이 아니라서 결국은 증거가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공업사하고 광택집에서는 빨간색~노란색(주황색포함) 사이의 차량이 스치고간 자국이라고 하더군요. 공영주차장 운영회사에서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하든지 말든지 하라길래, 일단 증거는 남겨야 해서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만, 담당 형사가 CCTV를 돌려보고 증거가 없으므로 사건종결해버림 시청에 문의를 하니까 시청에서 하는 말이 공영주차장을 임대를 줬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