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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HG(2012)의 핸들이 좀 헐겁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현대에서 MDPS커플링은 무상으로 교체해주고 있고, 기존 차량들에 달린 제품보다는 튼튼한(?) 개선품이라고 해서 교체를 할려고 동네 블루핸즈에 전화를 했습니다. 안성 보개면의 블루핸즈에서는 그때 당시(1월 초순) A/S팀장이 연수 갔다고 했고 그 다음주에 전화를 주면 바로 교체해주겠다고, 연락처 남겨 달라고 해서 남겼는데, 1주일이 지나고 10일이 지나도 연락 없길래 전화해봤더니 이제와서 지금 예약하면 한달이상 기다려야 한다는둥 첫번째 통화때랑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기다리게 해놓고.. 결국은 일단 전화 종료후 현대 고객센터에 전화했음. 위에 있던일 이야기했더니 조금 있다가 수원 A/S센터에서 전화가 옴. 있었던일 다시 이야기하니 그 보..
보쉬그라파이트 플러스 와이퍼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프레임 자체가 고무인 샤크블레이드나 다관절 구조의 에어로 와이퍼가 아니라 옛날의 전통적인(?) 방식의 철프레임 제품으로 보쉬 제품중에서 제일 저렴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 와이퍼를 산 이유는 작년 여름에 바꿨던 와이퍼가 아무래도 성능에 의심이 생겨서 그냥 저렴한 것 쓰자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원래 그랜져HG차량에 현대차 순정이 다관절 구조의 제품이고, 그걸 사용하다가 오래되어서 다 닦고 물끄림이 운전석쪽에 나타나서 인터넷 소셜커머스에서 1만원 정도에 두개 세트로 파는 제품을 사서 장착했는데, 같은 증상이 나오더군요. -_- 그래서 유막 때문인가 하고 유막제거제를 이용해서 유막제거 작업도 두어번 했는데,..
안성실내 셀프세차 안성차이야기에서 오랜만에 그랜져HG LPI 셀프세차를 했습니다.안성 차이야기는 원래 광택, 유리막코팅, 썬팅,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전문점이지만, 차이야기 이용고객을 위해서 작업차량이 없을 경우 실내 셀프세차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차가 들어가는 실내 냉난방 되고요. 일단 조명이 완비된 실내에서 세차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차의 상태를 꼼꼼히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에 차이야기 고객이 아니신분들은 2시간에 1만원의 비용으로 실내 셀프세차가 가능하며, 차이야기 고객인 분들은 더 좋은(?) 혜택이 제공됩니다. 안성차이야기에서 취급하는 품목 자체가 차에 일반적으로 하는 작업들이 많기 때문에 주로 하는 작업들외에 요즘 유행하는 순정미러 교체형 와이드 미러라든가 튜닝규제..
작년 6월달(2016년 6월)에 3M 초미세먼지 차단 에어컨 필터인 PM 2.5를 구매해서 그랜져HG LPI에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 외부에서 냄새가 들어오거나 필터 자체에서 냄새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교체시기가 된 것 같아서 새로 구매해서 교체 작업을 했습니다. 3M PM 2.5에어컨 필터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OIT성분이 안들어간 제품이고 초미세먼지 차단이라는 기능성을 가진 제품이지만, 벌크형태로 저렴하게 판매중이기 때문에 나름 메리트 있다고 생각해서 다시 구매했습니다. 비닐포장의 벌크형태로 판매하지만 정품 홀로그램스티커도 붙어 있습니다. 3M 초미세먼지 에어컨필터는 일반형과 활성탄이 들어간 제품이 있고 가격은 약 두배정도 차이가 발생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일반형도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다시 일반..
SK ZIC X8은 세계최초 이중인격 연기대결이라는 광고로 유명해진 제품중에 하나이며, 지금 인터넷에서 활발하게 판매중인 제품은 아니고 오픈마켓 1곳(11번가)에서만 판매중인 제품입니다. 국산 엔진오일이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한 1리터에 4600원선(실제 구매가격)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SK 지크가 여러 라인업이 있는데, ZIC X9가 기존 지크 XQ의 성능향상 리뉴얼 모델이고, X7이 기존 지크 A등급의 제품으로 사실상 사용된 기유는 유베이스(YUBASE)인 3기유 합성유인 VHVI기반으로 첨가제 비율과 성분만 틀린 제품이고, 실제로 이용후기를 보면 그래도 X9가 좀더 성능면에서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신제품인 지크 X8의 경우에는 라인업 모델명으로는 X9와 X7의 중간인데, 성분을 보면 또 낮은 등급은..
WURTH Pentathlon SAE 5W-30 1L(뷔르트 펜타슬론 엔진오일) 독일브랜드 뷔스트에서 판매중인 펜타슬론 엔진오일입니다. 승인규격을 보면 DPF차량에 대한 C3승인까지 받은 규격의 제품이기 때문에 가솔린용 API 규격까지 해서 지금 도로에 굴러다니는 왠만한 차량들 다 대응되는 오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가격이 2.7만원 선이고, 이 제품을 취급하는 오일샵에서도 비슷한 가격대로 판매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뷔르트 제품들이 비싸지만 품질은 그 가격만큼 인정된다고들 하는데, 관심있으시면 넣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직접 사용해본 제품은 아니지만 주변에 넣은 사람들은 평가가 대체로 좋더군요. "펜타슬론 엔진오일" - 승용차 및 경차의 차세대 고성능 가솔린 및 디젤 엔진에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