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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초에 SK ZIC(지크) X8이 인터넷에 팔리기 시작면서 바로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전에 사용하던 쉐보레 알페온 순정오일(DEXOS1)도 가솔린 전용이라 저소음에 괜찮은 가속성을 보였었는데, 지크 X8은 같은 5W30점도이지만 DEXOS1보다 더 가볍고 연비면에서 좀더 우수했었습니다. 평소 그랜져HG LPI가 주행거리가 긴 차량은 아니라서 몇개월에 한번씩 엔진오일을 교환하는데, 생각해보니까 캐스트롤 마그네틱을 사용해본 경험이 없어서 캐스트롤 마그네틱을 5W30 C3등급을 지크 X8을 빼고 사용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가솔린/디젤 겸용에 C3등급용 LOW SAPS라서 가솔린/LPG차량에는 살짝 무거울 것이라 예상을 했는데, 같은 점도라도 지크 X8보다는 확실히 가벼움은 덜했습니다. 그래서 지크 X..
공영주차장에 월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봄에 한번 물피도주를 당해서 보상을 받아서 수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생긴 버릇중에 하나가 차에 타기전에 한바퀴 돌아보는 버릇이 하나 생겼는데, 금요일날 타기전에 돌아보는 도중에 또 물피도주 흔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남에차를 박았으면 연락을 해야 사람의 도리 아닐까요? -_- 목요일은 다른일 때문에 차를 안탔기 때문에 수요일 오후 늦게~금요일 오전까지 중에 누군가가 박고 도망간 것 같습니다.블랙박스를 일단 돌려보니까 블랙박스 용량이 16GB라서 목요일 오후 영상부터 있더군요(메모리 확장 고려중) 메모리가 16GB라도 충격감지 폴더에 저장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블랙박스의 주차장 충격감지 설정을 기본으로 해놨었고, 저 흔적으로 미루어 봤을때에는 충격감지도 ..
그랜져 HG의 네비게이션은 초기형과 후기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2014년식을 기준으로 후기형이 적용되었고, 후기형 제품들은 지금 나오는 신차들이랑 거의 같은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가진 제품이고, 전기형 제품(2014년 이전)은 파란색 스킨이 특징인데, 지금 올리는 것은 2012년식 차량입니다. 사제 네비게이션을 매립할 경우에 트립인터페이스를 사용해서 거의 순정이랑 비슷하게 매립되지만, 순정만 있는 기능중에 하나가 오토케어 기능입니다. 오토케어 버튼을 누르면 총 5개의 메뉴가 나옵니다. 차량진단 기능은 말그대로 차량의 이상유무를 진단해주는 기능으로 OBD용 ELM327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스마트폰용 진단기 제품들도 저렴하게 있기는 하지만 순정네비게이션은 이게 기본으로 됩니다. 번거롭게 따로 OBD단자에 꼽..
엔진오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캐스트롤 마그네틱 제품들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 있을텐데, 일부 오일 쇼핑몰에서 반합성 오일이라고 표기해서 반합성으로 알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일단 이 제품은 3기유기반 100% 합성유에 들어가는 제품이기 때문에 특정 오일 쇼핑몰의 표기를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오일쇼핑몰에 보면 마그네틱 사용후기에 마그네틱은 수입 제품이 아니라 국내 아스팩오일에서 제조한다고 알고 있어서 그렇게 후기를 올려놓은 경우가 많은데, 캐스트롤이라는 메이커 자체가 BP사의 상표중에 하나이고 국내에서는 당연히 BP코리아에서 유통을 하고 있는데, 외국 브랜드 제품들은 같은 제품을 여러국가에서 생산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그네틱도 마찬가지로 수입제품이 있고 국내 생산품이 있습니다. 특정 제품이 무조..
그랜져HG가 의외로 잡소리가 많은 차량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일반보증이 남아 있으면 보증수리로 해결하면 되지만, 일반보증이 끝났을 경우에는 직접 수리를 해야 하는게 잡소리입니다. 그랜져HG의 경우 조수석(보조석) 잡소리가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두가지 부분에서 소리가 발생합니다. 첫째 시트레일 잡소리 둘째 시트등받이 잡소리 인터넷으로 서치를 해보면 알겠지만, 같은 원인의 잡소리라고 자가 해결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첫번째의 시트레일 잡소리의 경우 시트 고정 볼트를 풀었다가 다시 조이는 것으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고 시트레일을 교체(많이 비쌈)해서 해결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트 등받이 잡소리의 원인은 시트에 사람이 앉을 때에 살살 앉는게 아니라 털썩~하고 앉다 보면 시트 등받이를 구동하는 기어뭉치가 ..
차량용 탈취제 혹은 방향제를 구매할때에 많이 애용하는 제품이 페브리즈의 송풍구용 제품과 유기농 제품인 캘리포니아센트 코모나도체리 제품인데, 계속 한가지만 쓰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끌림에 따라서 구매하는 편입니다. 송풍구에 장착하는 제품은 국내 타 브랜드 제품도 사용해보고 해외 제품도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향기의 지속성 측면에서 페브리즈 제품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낫더군요. 페브리즈 제품을 구매하는 방법은 옥션등에 올킬등 세일뜰때 보통 3개에 무료배송으로 1만원 초반대에 나오면 구매합니다. 편의점 같은데서 구매하시면 개당 7,000원꼴인데 인터넷으로 3개나 4개 세트로 무료배송 조건으로 나오는게 있으면 구매하는게 좀더 싸긴 합니다. 4개 세트는 물론 1만원 중반대 정도.. 이번에 옥션에서 구매한 제품은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