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들어서 두번째 주차장 물피도주를 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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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에 월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봄에 한번 물피도주를 당해서 보상을 받아서 수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생긴 버릇중에 하나가 차에 타기전에 한바퀴 돌아보는 버릇이 하나 생겼는데, 금요일날 타기전에 돌아보는 도중에 또 물피도주 흔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남에차를 박았으면 연락을 해야 사람의 도리 아닐까요? -_-


목요일은 다른일 때문에 차를 안탔기 때문에 수요일 오후 늦게~금요일 오전까지 중에 누군가가 박고 도망간 것 같습니다.

블랙박스를 일단 돌려보니까 블랙박스 용량이 16GB라서 목요일 오후 영상부터 있더군요(메모리 확장 고려중)


메모리가 16GB라도 충격감지 폴더에 저장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블랙박스의 주차장 충격감지 설정을 기본으로 해놨었고, 저 흔적으로 미루어 봤을때에는 충격감지도 안될 정도로 콕~한것 같습니다. 일단 블랙박스 충격감지 민감도 올려놨음..


주차장측에 일단 통보는 했지만, 그냥 붓펜으로 칠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궁금해지는게 콕하고 내려서 봤을까?입니다.

그래도 궁금하니까 주차장 CCTV는 한번 보여달라고 해야 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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