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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충전기를 여러가지를 구매해 보니까 고속이라고 판매를 해도 퀵차지 9V를 지원하는 제품들이 아닌 이상은 충전속도에 "큰"영향이 없어서 9V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TEMPLER] 템플러 차량용 USB 1포트 마이크로 5핀 고속충전기 (9V/1.67A/1M) [STIM-QC1-241]"라는 제품으로 1포트 퀵차지를 지원하는 제품중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팔리는 제품입니다. 고속 차량용 충전기로 9V에 1.67A를 지원하며 USB 1포트가 달린 제품으로서 기본적으로 케이블은 같이 제공됩니다. 템플러는 지스타코리아에서 판매중인 제품이며, 모델명 STM-QC1-241 현대해상 PL보험 들어가 있고, KC인증 제품으로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이습니다. 정격..
매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데, 에어컨 가스 충전한지 2년 정도 되었기 때문에 에어컨이 안시원한 것 같아서 단골 카센터를 찾았습니다. 그랜져 HG LPI가 에어컨 성능이 원래 좋은차인데, 요번 여름이 워낙 더워서인지 아니면 에어컨 가스가 부족해서인지 몰라서 단골 카센터인 안성 쌍용모터스에 방문해서 에어컨 라인을 기계에 물리고 기존 가스를 일단 회수를 했습니다. 가스회수 하고 진공작업 하고, 컴프레셔 오일까지 모두 교체하면서 가스를 주입해보니까 역시나 가스가 부족한상태에서 에어컨 성능이 떨어진 상태였더군요. 에어컨 가스 충전 완료하고 콤프레서 오일갈고 시운전 해보니까 확실히 전보다 시원한 바람이 나오니까 역시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무조건 정비업체 찾아서 에어컨 가스를 보충하면서 컴프레셔 오일도..
요즘 엔진오일 관련 카페나 자동차관련 카페에서 나름 핫한게 LPSI(저속조기점화)= GDI차량의 노킹을 줄이기 위해서 나온 새로운 규격인 API SN+(플러스) 규격에 대한 내용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더군요. SN플러스 등급을 받을려면 400분동안 엔진을 돌렸을때에 노킹이 5번이하가 되어야 등급획득이 가능하게 되는데, 쉐보레(한국GM) 순정 가솔린 합성 엔진오일(일명 알페온 순정합성유)이 DEXOS1 Gen2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SN+등급을 상회하는 성능으로 GDI엔진(GM 알페온도 애초에 SIDI로 같은 방식임)과 터보가솔린, 직분사터보 엔진에 모두 적용할 수 있고 LSPI도 신경써서 만든 오일이 DEXOS1 Gen2오일입니다. 그랜져HG LPI를 타고 있지만, 애초에 LPG엔진 자체가 현기에서 만든 L..
안성 차이야기에 입고된 르노삼성 QM6차량입니다.제초작업을 차 옆에서 하는 바람에 차량으로 돌과 이물질들이 튀어서 곰보처럼 페인트 도장 상태가 엉망인채로 입고되었습니다. 차량옆에서 제초작업으로 인해서 차량의 도장면이 곰보처럼 변해서 복원광택을 의뢰해주셨습니다. 차량상태는 사진과 같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제초기의 성능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차량의 상태가 옆면도 말이 아닙니다. 차량의 도장면이 곰보처럼 변했습니다. 루프(천장)까지 영향을 받은 상태였고요. 차량의 조수석쪽 옆면과 본넷 부분이 가장 심한 상태였습니다. 차량을 작업장에 입고시키고 깨끗하게 세차후 마스킹 작업을 합니다.마스킹작업은 광택기로 밀면 안되는 부분(무광플라스틱)을 보호하는 역활을 합니다. 광택용 조명을 밝혀가면서 작업을 시작합니다. 곰보되었..
그랜져 HG LPI 를 10만 6000킬로 운행을 했는데, 몇일전부터 아이들 공회전시 시트를 툭툭치는 진동이 올라오더군요. 어제(6월9일) 부터는 신호대기시에도 차체가 진동할 만큼 툭툭치는 진동이 생겼습니다.(엔진부조=찐빠) 이럴때는 당연히 평소 이용하던 단골카센터로 바로 고고씽 했습니다. 현대 그랜저 HG LPI의 순정네비게이션의 오토케어 기능으로 진단이 어느정도 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고장코드만 알려주는 것이더군요.(엔진부조 같은 세세한 센서값은 못 읽는다는 이야기) 당연히 단골 카센터의 진단기에도 고장코드는 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스캐너 진단기로 세세한 엔진관련 센서값을 체크해보니 센서데이터에 2번 실린더 실화가 뜹니다. 스캐너 물러 놓은 상태에서 카센터 사장님이 운전하고 동승해서 신호대기시나..
근래 몇년간 여러가지 엔진오일을 사용해보면서 엔진오일에 따라서 느낌이 조금씩 틀리긴 하지만, 드라마틱할 정도의 차이점은 개인적으로는 느끼진 못했습니다. 그랜저HG가 MPI방식기반의 LPI V6 엔진이라서 V6특유의 부드러운 회전감 때문인지 오일을 넣으면 소음의 변화나 RPM올라가는 차이등은 있었긴 하지만, 무조건 비싸다고 성능이 좋다고 보기도 힘들었고 물론 비싼 오일도 사용해봤기 때문에 요즘에는 가성비 제품 위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파는 캐스트롤은 티타늄 제품들은 독일에서 모두 수입하고 있고, 마그네틱 MP 5W30이라는 제품은 SN, C3, DEXOS2까지 대응되는 제품인데, 이 제품도 수입하는 오일입니다. 보통 마그네틱이라고 하면 국내생산품이라고 알려진 경우가 많은데 마그네틱도 비피코리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