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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젤 실키스킨 마우스패드는 처음 출시되었을때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수명이 다 되었다고 판단해서 새로 구매한 제품으로 FPS게임을 즐기는 편인데, 유명패드부터 저렴한 패드까지 나름 사용해본다고 사용해봤는데, 위젤 실키스킨이 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성능을 보여줘서 쇼핑몰에 다시 올라왔길래 몇개 주문했습니다. 위젤 실키스킨(Silky Skin) 마우스패드는 위와 같이 시험지(서류)파일 형태의 포장으로 되어 있으며 그위에 비닐로 한번 더 포장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마우스 패드를 꺼내고 서서류보관이나 시험지 보관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으로 일단 마우스패드 포장지 뜯은 쓰레기라고는 투명 비닐만 해당되는 것입니다. 제품의 사이즈는 크게 2가지로 나오는데, WZ-SK45L은 27X22X1.8T..
케이텍에서 게이밍 마우스로 출시했던 제품중에서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가장 마지막 버전의 제품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제품중에 하나가 KTM-9500P+로서 케이텍 고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한 제품입니다. 스펙은 지금 내놔도 떨어지지 않는(?) 스펙을 가진 제품으로 1600dpi(400/800/1600으로 조정가능)에 6400FPS에 15G에 1ms보고율(1000Mhz)을 가진 5버튼 제품으로 마우스 좌우버튼 아래에 달린 키들이 4번과 5번 버튼 역활을 하는 키들입니다만, 이 제품은 마지막에 벌크로 출시된 제품이라서 4번과 5번 버튼을 따로 마음대로 설정이 불가능하고 dpi조정 스위치로만 사용이 가능하게 제한이 걸려져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전용 포로그램을 설치해도 정식박스 제품은 아이디/비밀번호 저장기능이..
프로젠(PROZEN) GX시리즈인 GX500과 GX550은 구매해서 사용을 해봤고, GX500은 두번째 구매인데, GX500이든 GX550이든 1만원 초나 전에 구매가 가능한 게이밍 마우스치고는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프로젠의 대표모델격인 GX500은 1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인터넷으로 구매하 가능한 제품으로서 로지텍 G1을 타켓으로 나왔던 제품으로 한마디로 G1시절에 나온 제품이라 지금 시점에서 보면 구형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가격이 게이밍 마우스치고는 저렴하고, 저렴한 가격에 신뢰성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괜찮은 제품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저렴한 마우스에서 보기 힘든(?) 박스포장 패키지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며, 디아블로3가 나오면서 박스 디자인은..
큐센(Qsenn) 2015 NEW SEM-DT35는 2015년 초여름에 발매된 제품으로 큐센이 약간 어려운 시절을 지나고 나온 제품입니다. 2016년 현재에도 신형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이 포스팅 기준으로 여러버전의 SEM-DT35중에서 가장 최근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큐센 2015년 DT35는 총 4가지로 출시되었는데,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으로 출시되었고(화이트와 블랙 모두 구매했음), 각각 색상별로 PS/2포트용과 USB포트용 두가지로 출시 되었기 때문에 총 제품의 갯수는 4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제품 박스포장은 큐센 상표가 달려 있으며, 기존의 큐센 제품들이 쓰던 방식 그대로를 따르고 있습니다. SEM-DT35가 유명해진 것은 삼성전기 시절의 SEM-DT35가 저렴한 가격의 멤브레인인데도 어..
잘만이라는 브랜드에서 기계식 키보드를 출시하고 후속작을 내놓지 않는 제품이 잘만의 ZM-K500입니다. 처음 출시했을 당시에도 지금 저렴한 가격대의 인기 있는 제품 가격대로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판매되다가 나중에 단종될 시점에는 지금 판매되는 최저가형 기계식 키보드 가격대였으니 아주 저렴하게 나왔던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잘만 기계식 제품인 ZM-K500에 대한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 것이 사실인데, 최초 출시때 하나 사고, 단종시점에 세일할때에 하나 구매해서 총 2개를 샀는데, 두가지 가격을 생각하면 그렇게 불만을 토로할 만큼 문제가 있는 제품도 아니고,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전체 레이아웃은 사진과 같은데, US 101키 배열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스페이스바 길이와 한/..
로지텍의 마우스중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이 G1일 것입니다. G1중에서 G1 스페셜에디션(유광벌크)이 PC방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모델중에 하나이고, PC방에서도 오래 버티는 내구성과 게임에서의 적절한 성능을 내주는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과 내구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었고, 지금은 단종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G1 SE(스페셜에디션) 이후에 G100이 나왔었지만, 전작 G1에 비해서 약간의 문제들이 있었고 G1보다는 오히려 인기가 없던 제품이었는데, G100을 개선한 G100S가 기존에 G100에서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했던 부분을 거의 해결하고 나온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G100S PC방 벌크로 나온 제품으로 보증기간은 1년짜리 박스 없이 위와 같은 비닐에만 포장되어서 나오는 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