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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틸(MAXTILL) TRON G10 마우스는 2만원 전후의 금액으로 판매되는 게이밍 마우스로서 비싼 가격대의 제품은 아닙니다. 사실상 맥스틸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기계식 키보드를 빼고 마우스만 놓고 보면 비싸지 않은 적당한 가격대에 적당한 성능이 나오는 제품들을 만들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이 마우스는 8개월전에 구매해서 아직도 사용중인 제품이고, 쓸만큼 써본 만큼 사용후기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 박스형태가 상당히 특이한(?) 제품인데, 박스형태가 / /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마우스를 나름대로 많이 구매해봤지만, 타사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형태입니다. 마우스 박스외부에 스펙들이 나열되어 있고, 프로세셔널 게이밍마우스임을 강조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포장 품질도 상당히 좋은 편인데, 포장이 좋다고..
삼성전기 SEM-DT35는 워낙 유명한 모델이고, 큐센이야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회사이고, 계속 DT35를 출시했고 모델명만 안바뀌었지 계속 개선이 이루어진 제품이 SEM-DT35이기도 합니다. DT35 초기형은 완전히 일반적인 106키보드였지만, 지금은 윈도우락키도 생기고 고휘도 LED도 생기고 색상도 두가지로 나오고, USB/PS2선택도 가능한 만큼 선택의 폭도 넓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2015년도에 SEM-DT35 필로텍에서 생산한 제품을 화이트와 블랙 각각 하나씩 구매해서 블랙은 봉인(?)하고 화이트만 오래기간 사용을 했고, 블랙 모델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는김에 2015버전 DT35를 몇개월간 쓴 이용후기도 같이 할려고 합니다. 큐센(QSENN) DT35의 포지션 자체가 고급 키보드를 지향하는 것보..
기계식키보드에 대한 추억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세진에서 만든 기계식키보드를 많이 떠올릴 것입니다. 그래서 추억의 기계식키보드를 재현한 한성의 MAF35(응답하라 1992)키보드도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이 포스팅에 올리는 세진 SKM-1080 제품은 2007년도에 거의 마지막 생산된 제품으로 당시 쇼핑몰에 올라왔을때에 바로 구매한 제품으로 그때만 해도 국내 기계식키보드는 아론전자 제품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때였는데, 요즘이야 기계식 키보드들이 다양한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대에 출시되어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은편이고, 원하는 제품을 언제든지 구매가 가능해져서 흔한 시대가 된 것은 분명합니다. 세진 SKM-1080 제품은 완전 구형디자인을 제대로 따르고 있는 제품으로 복원을 했다는 응답하라 1992키보드는 그래도..
자동차용 패브릭 크리너는 카페트나 시트, 천장등 천으로 된 부분을 세척하는 세정제 제품입니다. 천재질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고, 다른 회사들도 패브릭 크리너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어떤 회사의 제품이든 패브릭크리너 제품은 거의 다 비슷비슷한 용도의 제품들인데, 국내에서는 천재질 시트를 많이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포스팅에 사용한 패브릭크리너는 저렴한 가격의 미국 포뮬러1 제품으로 조은자동차용품(독특닷컴)에서 독점 수입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독특닷컴에서 구매하면 되며, 그외 국내 제품으로 불스원에서 만든 거품식 제품도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효과는 경험상 비슷합니다. 마우스패드가 대부분 천재질(패브릭)이 많고, 이 포스팅에 사용한 패드는 저렴한 패드이지만, 나름 ..
요즘 게이밍 키보드라는 제품들이 그렇지 않은 제품들보다 흔한 시대입니다. 보통 게이밍 제품이라고 하면 게임에 유리한 성능과 스펙을 지니고 있어야 하고, 근래에는 키감도 중요하다고 해서 여러가지 방식의 제품들이 나오는데, 대표적인 방식중에 하나가 멤브레인 기반의 플린져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멤브레인이라고 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여기에서 파생된 펜타그래프 방식이 있고, 플린져 방식이 있는데, 플린져 방식도 기본적으로 필름형태의 멤브레인 기판을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플린져가 완전히 색다른 방식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디지탈의 NKEY-P1은 플린져 방식을 채용한 완전방수를 표방한 제품으로 출시하면서 별매로 판매중인 키캡을 세트로 할인해서 팔길래 컴퓨존에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가격대는 2만원..
마이크로스프트 하드웨어 사업에서 게이밍 브랜드는 접은지 좀 시간이 흘렀고 이 포스팅의 사이드와인더 X3역시 단종된 제품으로 지금은 구매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만, 마이크로프트의 사이드와인더 X3는 지금 봐도 스펙적으로 떨어지는 제품고 아니고 실제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도 아니기 때문에 사용후기를 올려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게이밍 사이드와인더 게이밍 마우스를 기억에는 3개를 만들었었는데, 그중 제일 막내(제일 저렴)격이었던 사이드와인더 X3입니다. 아무리 저렴했어도 3만원대에 팔리던 제품으로 로지텍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들이랑 동급이었던 제품입니다.(G400시리즈 정도?) 스펙은 400~2000DPI 레이져센서를 채용한 제품으로 폴링레이트(초당보고율) 500Mhz를 가지고 있고 스캔율 7080FPS에 가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