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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프트 하드웨어 사업에서 게이밍 브랜드는 접은지 좀 시간이 흘렀고 이 포스팅의 사이드와인더 X3역시 단종된 제품으로 지금은 구매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만, 마이크로프트의 사이드와인더 X3는 지금 봐도 스펙적으로 떨어지는 제품고 아니고 실제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도 아니기 때문에 사용후기를 올려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게이밍 사이드와인더 게이밍 마우스를 기억에는 3개를 만들었었는데, 그중 제일 막내(제일 저렴)격이었던 사이드와인더 X3입니다. 아무리 저렴했어도 3만원대에 팔리던 제품으로 로지텍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들이랑 동급이었던 제품입니다.(G400시리즈 정도?) 스펙은 400~2000DPI 레이져센서를 채용한 제품으로 폴링레이트(초당보고율) 500Mhz를 가지고 있고 스캔율 7080FPS에 가속도..
위젤 실키스킨 마우스패드는 처음 출시되었을때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수명이 다 되었다고 판단해서 새로 구매한 제품으로 FPS게임을 즐기는 편인데, 유명패드부터 저렴한 패드까지 나름 사용해본다고 사용해봤는데, 위젤 실키스킨이 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성능을 보여줘서 쇼핑몰에 다시 올라왔길래 몇개 주문했습니다. 위젤 실키스킨(Silky Skin) 마우스패드는 위와 같이 시험지(서류)파일 형태의 포장으로 되어 있으며 그위에 비닐로 한번 더 포장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마우스 패드를 꺼내고 서서류보관이나 시험지 보관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으로 일단 마우스패드 포장지 뜯은 쓰레기라고는 투명 비닐만 해당되는 것입니다. 제품의 사이즈는 크게 2가지로 나오는데, WZ-SK45L은 27X22X1.8T..
컴퓨터에 들어가는 부품(소모품)중에서 1회성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품목이 CPU와 CPU쿨러사이에 바르는 써멀컴파운드일 것입니다. 물론 장착된 CPU쿨러를 탈착시에 신경 잘 쓰면 재활용(?)을 할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고른 열전달을 위해서는 새로 발라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CPU쿨러 탈착시나 말라버렸을 경우에 다시 칠해야 하지만, 비용이 지출되는 품목중에 하나입니다. 여러 관련 사이트들을 보면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이야기하지만, 그런 사이트에서는 저가형은 거의 쓰레기 취급을 하고 1g당 4000원에서 5000원짜리는 되어야 그래도 그냥저냥 쓸만하다고 이야기하는 현실이긴 합니다만, 나름 써멀 컴파운드를 비싼 제품과 싼 제품들해서 많이 두루두루 사용해보고 올리는 포스팅인 만큼 딴지는 사절합니다. 100g..
OCZ Trion은 TLC메모리를 사용한 저렴한 가격의 SSD로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된 것은 구형 컴퓨터 업그레이드용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지만, 수명면에서 SLC>MLC>TLC라는 공식은 엄연히 존재하기는 하지만, SSD사서 천년만년 쓸 것도 아니고, 가격은 쭈욱쭈욱 떨어지는 상황에서 솔직히 저장장치면에서 봤을때에 240GB짜리도 큰 용량은 아니기 때문에 SSD를 적당한 용량을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더 큰 용량의 가격이 떨어지면 고장나든 용량이 부족하든 했을때에 바꾸는게 더 비싼 MLC를 구매해서 오래 쓴다는 생각보다는 더 좋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나름 SSD를 여러회사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일반적으로 게임이나 인터넷서핑등 가정용 용도에서 컴퓨터가 작동하는 속도를 봤을때에 이 컴퓨터에 장착된 SSD가 TL..
케이텍에서 게이밍 마우스로 출시했던 제품중에서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가장 마지막 버전의 제품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제품중에 하나가 KTM-9500P+로서 케이텍 고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한 제품입니다. 스펙은 지금 내놔도 떨어지지 않는(?) 스펙을 가진 제품으로 1600dpi(400/800/1600으로 조정가능)에 6400FPS에 15G에 1ms보고율(1000Mhz)을 가진 5버튼 제품으로 마우스 좌우버튼 아래에 달린 키들이 4번과 5번 버튼 역활을 하는 키들입니다만, 이 제품은 마지막에 벌크로 출시된 제품이라서 4번과 5번 버튼을 따로 마음대로 설정이 불가능하고 dpi조정 스위치로만 사용이 가능하게 제한이 걸려져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전용 포로그램을 설치해도 정식박스 제품은 아이디/비밀번호 저장기능이..
프로젠(PROZEN) GX시리즈인 GX500과 GX550은 구매해서 사용을 해봤고, GX500은 두번째 구매인데, GX500이든 GX550이든 1만원 초나 전에 구매가 가능한 게이밍 마우스치고는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프로젠의 대표모델격인 GX500은 1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인터넷으로 구매하 가능한 제품으로서 로지텍 G1을 타켓으로 나왔던 제품으로 한마디로 G1시절에 나온 제품이라 지금 시점에서 보면 구형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지만, 가격이 게이밍 마우스치고는 저렴하고, 저렴한 가격에 신뢰성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괜찮은 제품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저렴한 마우스에서 보기 힘든(?) 박스포장 패키지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며, 디아블로3가 나오면서 박스 디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