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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서 컴퓨터를 바꿀때마다 사운드카드를 장착하는 편입니다. 요 근래에 나오는 메인보드들의 내장 사운드는 자체 앰프도 있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구형 메인보드나 저가형 메인보드의 내장 사운드카드는 자체 앰프출력이 작기 때문에 헤드폰 사용시에 소리가 너무 작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음질적인 측면 때문에 사운드카드를 따로 추가 장착한다기 보다는 헤드폰 연결 사용시에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카드의 출력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목적이 가장 크다라고 보면 맞습니다. 요즘 사운드카드에 따라서는 특성 게임에서 특정소리(예: FPS게임에서 발소리나 총기소리)만 증폭해주는 제품들도 출시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런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들은 좀 가격대가 높은게 사실이기 때문에 내장 사운드의 부족..
블루투스 스피커는 요즘 흔하디 흔한 물건중에 하나입니다. PISnet CM의 경우에 가격대가 상당히 저렴하고 기능상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던 제품으로 1.1채널 스피커라고 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일반 스피커 1개와 저음 우퍼 역활을 하는 스피커 1개가 양쪽으로 배열된 형태를 가진 제품입니다. 요즘 제품들은 모양은 똑같거나 비슷해도 판매사가 틀릴 경우에 실제로 똑같이 생긴 제품을 사보면 성능이 틀린 경우가 의외로 많은게 사실입니다. 제품 모양은 복사 붙여넣기 했지만, 성능이나 기능까지 복사 붙여넣기 않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PISnet이라는 브랜드는 삼지아이티라는 회사의 브랜드이고, 오픈마켓 등에서 인터넷공유기를 많이 판매하는 회사이기도 한데, 블루투스 스피커도 여러 모델을 피스넷이라는 상표를 달고 ..
샌디스크 글라이드 (Glide), Z60의 경우에 샌디스크 라인업중에서 비싼 제품도 아니고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중에 하나로서 싸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USB메모리의 가격대가 많이 저렴해진 만큼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시대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저렴한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직접 구매해후 사용후기를 작성합니다. 이 제품은 16GB 용량에 레드블랙 제품으로 몇천원이면 구매가 가능한 아주 싼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저렴해서 큰 사이즈는 아니고, 샌디스크는 크기별로 속도별로 여러가지 제품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이 크기의 이 방식의 제품을 구매한 것입니다. USB 2.0/3.0 Compatible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USB 3.0..
맥스틸(MAXTILL) TRON G10 마우스는 2만원 전후의 금액으로 판매되는 게이밍 마우스로서 비싼 가격대의 제품은 아닙니다. 사실상 맥스틸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기계식 키보드를 빼고 마우스만 놓고 보면 비싸지 않은 적당한 가격대에 적당한 성능이 나오는 제품들을 만들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이 마우스는 8개월전에 구매해서 아직도 사용중인 제품이고, 쓸만큼 써본 만큼 사용후기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 박스형태가 상당히 특이한(?) 제품인데, 박스형태가 / /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마우스를 나름대로 많이 구매해봤지만, 타사에서는 거의 보기 힘든 형태입니다. 마우스 박스외부에 스펙들이 나열되어 있고, 프로세셔널 게이밍마우스임을 강조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포장 품질도 상당히 좋은 편인데, 포장이 좋다고..
유선마우스를 사용하다 보면 선꼬임 혹은 선이 걸리적거려서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이 것을 해소 시켜 줄 수 있는 제품이 "마우스번지" 제품들입니다. 마우스번지 제품들은 여러회사에서 여러 가격대의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타사의 마우스번지의 선을 잡아주는 부분이 부러져서(마우스 사는게 취미라 여러번 끼웠다 뺐다한 결과 -_-) 새로 제품을 구매할려고 이것저것 보다가 필라(PILLAR)에서 나온 CA-5000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헤드셋과 스피커를 스위치로 전환하게 해주는 사운드선택기 기능도 있는데, 어차피 기존에 사용하던 사운드선택기도 상태가 메롱했고, 전에 사용하던 사운드선택기도 오래 못쓰고 고장나기 일쑤였고, 여분으로 사놓고 썼었기 때문에 이왕이면 하나로 다 되면 좋..
2012년식 갤럭시 S3 LTE가 여기저기 깨지고, 결국은 USB충전포트 접속불량으로 충전도 제대로 안되는 상황에서 배터리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생명유지(?)를 하다가 결국은 요즘 무선충전 패드도 저렴한 것들 많은데? 해서 무선충전 패치와 충전패드를 이용해서 마지막 인공호흡을 시도했습니다. 들어간 비용은 20,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이동네에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도 없고, 시외버스 타고 옆동네 가서 또 시내버스로 갈아타야 삼성전자 A/S센터를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대충 해결하고 쓰다가 바꾸지뭐~식으로 그냥 충전패치와 충전패드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충전패드는 인터넷에서 파는 충전패드중에서 제일 저렴한 템플러(TEMPLER) 제품으로 가격대는 3,000원대에 화이트와 블랙색상으로 판매되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