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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그랜져HG LPI에 왁스칠을 못해줘서 새벽에 안성공도 서안성스마트 셀프세차장가서 셀프 세차후 왁스작업을 했습니다. 요 근래에는 계속 터틀 린스리스 카샴푸와 피니쉬케어 #425 같은 제품으로 워터리스 세차만 몇번 했는데, 오늘은 나름 제대로 초간단 세트인 불스원 뿌리는 카샴푸와 소프트99 메탈리카로 마무리했습니다. 소프트99 메탈리카 제품은 구매한지 몇년된 제품으로 왁스를 이것저것 구매하는게 취미이고, 메탈리카는 전에 타던 차에도 사용하던 제품인데, 광고처럼 100% 똑같은 효과를 주는 제품은 아니지만(대부분의 왁스들이 그런편이라고 생각함), 가격도 상어왁스보다 저렴하고, 바로 바르고 바로 닦는 제품이기 때문에 왁스를 하는게 시간이 절약된다는 장점도 있고, 발수 부분에 있어서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
2012년식 그랜져 HG 익스클루시브는 18인치휠에 한국타이어 S1노블2가 순정타이어로 들어갑니다. 주행중 손상(노블2 자체 문제가 아님)으로 타이어를 교체하게 되어서 금호 마제스티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그랜져 HG는 17인치, 18인치, 19인치 휠이 옵션 트림에 따라서 장착되는데, 17인치는 저렴한 타이어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지만, 18인치나 19인치는 쓰는 타이어 사이즈가 인치업 타이어라고 해서 프리미엄 등급 타이어 밖에 안나옵니다. 18인치 245/45/18사이즈 기준으로 마제스티보다 싼 등급이 최하가 금호에서 프리미엄 등급중 제일 싸다는 TA31이 최하 끼울 수 있는 제품이고, 당연히 스포츠 타이어는 여러가지 선택이 가능하지만, 중형등급 차량 깡통 옵션 등에 사용하는 저..
르노삼성의 중형 세단인 SM6 (르노 탈리스만)의 1.6TCE 가솔린 터보 RE풀옵션 차량의 실내외 사진을 포스팅합니다. 사진은 안성 차이야기에서 제공해주셨으며, 안성 차이야기에서 썬팅 및 블랙박스 시공한 차량입니다. SM6 풀옵션 차량인 만큼 LED라이트가 적용되었습니다. 중형차량에서 HID옵션은 흔하지만, LED라이트는 거의 국산차중에서는 최초로 적용된 사양입니다. LED DRL과 더불어서 외관을 돋보이게 하는 요인입니다. 르노삼성 차량중에서 흔하지 않은 전방감지기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휠의 디자인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고, 디테일도 상당히 좋으며, 고급 사양 옵션인 만큼 타이어도 금호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인 마제스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금호의 세단용 승차감 타이어중에서는 가장 상급 제품입..
그랜져HG는 가죽핸들이 적용된 차량이지만, 한번 호기심에 우레탄 핸들커버를 구매해 봤습니다. 소셜커머스 쇼핑몰에서 저렴하게 팔길래 1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구매를 했으니 속는셈치고 한번 써볼려고 사봤습니다. ㄸㄸㄸ 핸들커버를 먼저 꺼내 버려셔 포장만 찍었는데, 대충 저런식으로 되어 있고 질감을 느껴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만 인터넷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질감이나 기타 느낌은 직접 받아봐야 알 수 있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요즘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 가보면 우레탄 핸들커버와 실리콘 핸들커버 모두 팔고 있으니 직접 만져보고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우레탄 자체가 그래도 실리콘보다는 못하지만, 늘어나는 소재라 봄이나 여름, 가을에는 끼우는데 그렇게 힘이 들지 않습니다.일반 핸들커버..
노란색(골드) 색상의 전조등을 오픈마켓이나 인터넷 쇼핑몰등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하나 같이 악천후에 최고라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노란색은 젖은 아스팔트 노면에서 반사가 잘되고, 하얀색(화이트)일수록 젖은 노면에 빛이 흡수되기 때문에 화이트 색상은 악천후시에 시인성이 떨어지고 노란색이 시인성이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물론 노란색 전조등도 크게 4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이 사물을 보는 것은 물체에서 반사되어서 오는 반사광을 통해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물체에 빛이 흡수되면 반사광이 없어지게 되므로 잘 안보이게 됩니다. 1.노란색 전조등은 노란빛을 내기 위해서 진하게 노란 코팅이 되어 있는데, 대부분 자동차 검사장에서 걸리거나 지적 당하기 때문에 결론은 합법적으로 보기 힘들다입니다. 원래 법적으로 ..
자동차 헤드라이트 전구(전조등)를 구해할때에 브로셔를 보면 색온도(色溫度, 영어: Color temperature)라고 되어서 6,000K, 4,300K식으로 표기를 하는데, 이걸 밝기라고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색온도 표기는 캘빌(K)로 표기를 하며, 간단히 말해서 "빛의 색상"으로서 밝기랑 상관 없이 그 전구(벌브)가 내는 빛의 색상을 말하는 단위입니다. (이미지출처 : www.atlantalightbulbs.com) 색온도를 쉽게 표기한 사진으로서 전구 밑의 숫자 단위가 캘빈(K) 화이트 색상은 6,000K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쉽게 말해서 6,000K 기준으로 색온도가 낮아지면 노란빛을 띠게 되는 것이고, 색온도가 6,000K보다 높으면 파란빛을 낸다고 보면 되는데, 보통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