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져HG 야간 셀프세차 & 오랜만의 왁스~

728x90
반응형

한동안 그랜져HG LPI에 왁스칠을 못해줘서 새벽에 안성공도 서안성스마트 셀프세차장가서 셀프 세차후 왁스작업을 했습니다. 

요 근래에는 계속 터틀 린스리스 카샴푸와 피니쉬케어 #425 같은 제품으로 워터리스 세차만 몇번 했는데, 오늘은 나름 제대로 초간단 세트인 불스원 뿌리는 카샴푸와 소프트99 메탈리카로 마무리했습니다.




소프트99 메탈리카 제품은 구매한지 몇년된 제품으로 왁스를 이것저것 구매하는게 취미이고, 메탈리카는 전에 타던 차에도 사용하던 제품인데, 광고처럼 100% 똑같은 효과를 주는 제품은 아니지만(대부분의 왁스들이 그런편이라고 생각함), 가격도 상어왁스보다 저렴하고, 바로 바르고 바로 닦는 제품이기 때문에 왁스를 하는게 시간이 절약된다는 장점도 있고, 발수 부분에 있어서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타입이기 때문입니다. 


셀프 세차등 차량의 관리를 비싼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개인한테 맞는 제품으로 적절하게 자주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_-a

그리고 기존에 사놨던 많은 제품들 빨리 소모해서 다른 것을 사야 겠다는 의지도..;; 기존 사놓은 제품중에서 바닥을 보이는게 메탈리카라서 그런것도 있고요.



 

메탈리카 바르면서 생각난게 자이몰 크리너왁스도 있었지..;; 자이몰 크리너 왁스가 확실히 도장면을 정리하는데는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크리너 왁스를 바르고도 어느정도 광택이나 발수면에서 괜찮았는데, 간단하게 대충 들고 나오다보니 세차하면서 생각이 나더라구요.-0-;


트렁크에 세차용품을 항상 싣고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라 필요할때만 챙겨 나오는 스타일이라 이런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트렁크에 따로 물건을 부딪치거나 굴러다니는 소리 싫어해서 트렁크는 항상 비워 놓기 때문에... ㄸㄸ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