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의 중형 세단인 SM6 (르노 탈리스만)의 1.6TCE 가솔린 터보 RE풀옵션 차량의 실내외 사진을 포스팅합니다. 사진은 안성 차이야기에서 제공해주셨으며, 안성 차이야기에서 썬팅 및 블랙박스 시공한 차량입니다.
SM6 풀옵션 차량인 만큼 LED라이트가 적용되었습니다. 중형차량에서 HID옵션은 흔하지만, LED라이트는 거의 국산차중에서는 최초로 적용된 사양입니다. LED DRL과 더불어서 외관을 돋보이게 하는 요인입니다. 르노삼성 차량중에서 흔하지 않은 전방감지기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휠의 디자인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고, 디테일도 상당히 좋으며, 고급 사양 옵션인 만큼 타이어도 금호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인 마제스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금호의 세단용 승차감 타이어중에서는 가장 상급 제품입니다.
르노삼성은 LED헤드라이트 옵션을 퓨어비젼이라고 하는데, 상당히 잘만들어져 있고 밝기도 충분한 밝기가 나옵니다. 사제 LED로 라이트 전구만 바꿔끼우는 것이랑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밝기가 충분하며, DRL이랑 색상 매치가 잘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SM6를 구매한다면 퓨어비젼은 넣어도 나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전면부가 살짝 강인한 인상을 보이지만, 측면부는 그냥 무난한 디자인으로 일반적인 중형세단의 디자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크롬을 너무 남발하지 않고 적당하게 크롬을 적용했기 때문에 그렇게 나쁘지 않은 인상을 보입니다.
후면부는 LED테일램프가 적용되어 있으며, 순정 후방카메라와 순정 후방감지기, 순정 측후방감지기가 보입니다. LED테일램프는 그래도 기본사양인 만큼 따로 장착할려고 나와서 바꿀 필요는 없는게 장점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깡통사양(최하 트림)에서는 LED DRL이 적용되지 않으니 LED DRL도 필요하면 깡통인 PE트림을 사면 안됩니다.
순정후방카메라가 르노삼성 앰블럼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에 붙은 탈리스만(TALISMAN) 영문표기는 차주분께서 따로 장착하신 것입니다.
RE풀옵션 차량인 만큼 실내도 중간옵션 차량이랑도 많은 차이가 발생합니다. 풀옵션 사양에 들어가는 누빔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의 3D발판매트는 별매품)
중간 옵션 차량도 봤었는데, 확실히 여러 시승기에 기자 시승기는 다 풀옵션 차량이라서 이 인테리어가 낯익은게 사실인데, 이걸 상상하고 중간이나 깡통 보시면 많이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가숙시트와 실내 트림 가죽 색상매치가 되어 있고 밝은 색상이라 실내가 상당히 밝아 보이고 넓어보이는 장점은 있습니다.
SM6관심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S-LINK패키지를 선택을 해야하는 차량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SM6디자인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시트패키지도 위와 같이 당연히 선택할 수 있는 트림을 구매한다면 선택하는게 후회가 덜할듯 합니다.
S-LINK와 LCD계기판이 상당히 고급 스러움을 내주고 있고, 지금 판매중인 르노삼성 차량들은 핸들에 리모컨이 안달리고 핸들 뒷쪽에 따로 버튼을 장착해서 언발란스하고 불편한데, SM6는 최근에 개발된 차량인 만큼 핸들에 제대로 리모컨 기능이 달려 있습니다.(안성 차이야기에 장착한 블랙박스)
SM6의 엔진 같은 파워트레인이나 승차감이나 실내 크기는 제쳐두고 실내의 만든 퀄리티만 본다면 준대형 등급의 차량은 아니지만, 준대형 차량이랑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은 실내 퀄리티를 보이고 저렴해보이지 않지만, 프리미엄 시트패키지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에 누빔시트와 누빔 트림 인테리어가 빠지기 때문에 프리미엄 시트를 선택 않하면 그냥 국산 중형차 느낌이라고 할 수 있는데, 프리미엄 시트를 적용하면 확실히 고급스러움이 틀려집니다.
실내 무드등도 국내 준대형 차량들(K7, HG, 알페온, 물론 이 차들도 깡통은 무드등 없음)은 3사 모두 위와 같은 무드등이 적용되어 있는데, 3사 차량들의 무드등은 색상 조정이 불가능하지만, SM6는 색상을 3가지로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점이라면 장점이겠고 LCD계기판도 색상분위기 연동이 되니까 좋은점입니다.
쉐보레 크루즈랑 비교해도 사진상으로 SM6가 앞에 있기는 하지만, 차량의 크기 차이가 보일 정도입니다.
보통 중형차라고 하면 중간옵션이나 풀옵션은 LED테일램프가 달려도 깡통은 일부러 대충 만든것 같은 전구식 테일램프를 달아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SM6는 제일 저렴한 SE를 사도 테일램프는 RE등급이랑 동일한 LED사양이 들어가기 때문에 뒤에서 본다면 같은 분위기를 보여지기 때문에 디자인의 일체성에도 좋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탈리스만은 다 저렇게 LED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산차중에서는 HG그랜져 정도는 사야 깡통부터 풀옵션까지 같은 LED테일램프가 적용되기 때문에 그래도 중형급에서 르노삼성이 이 부분만은 잘한 것 같습니다.
안성평택 르노삼성 SM6차량 썬팅, 블랙박스, 유리막코팅 문의는 안성 차이야기로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