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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 현대에서 LPI차량에 추천한다는 점도인 10W30 엔진오일을 저렴한 가격대에 BP SUPER V를 사용해봤는데 정숙성에서 만족스러웠었는데, 또 오일병이 나서 이번에는 현대 오일뱅크의 엑스티어(XTeer) GSL 5W30을 그랜져 HG LPI에 사용해봤습니다. 현대 엑스티어 GSL 5W30의 판매단위는 1리터, 4리터와 200리터 드럼통인데, 단골 카센터에 엑스티어 GSL이 입고되어서 저렴한 가격대에 엑스티어 GSL 5W30을 주입했습니다. 기존에 3개월 정도 그랜져 HG LPI에 사용한 BP SUPER V엔진오일인데 워낙 주행거리가 길지 않아서 엔진오일이 깨끗하게 배출되었습니다만 색상은 원래 색상보다 진해지긴 했습니다. 사용한 오일필터인데 일단 엔진오일 주입구쪽에서 내부를 봤을때에도 깨끗했고..
그랜져HG LPI를 타면서 많이 주행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대략 4개월에 한번씩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길지 않기 때문에 주행거리 or 날짜로 4개월중 먼저 도래하는 것으로 엔진오일 교환 기준점을 잡고 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4개월이 되었기 때문에 교체했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지크 X8의 경우에 4개월전에 두번 교체할 분량을 사놓은 것을 단골 카센터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일단 교체작업을 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지크 X8에는 리퀴몰리 세라텍을 첨가해서 사용을 했었는데, 세라텍을 넣어서 사용했을때와 새로 교체한 것을 비교할 수 있겠습니다. 확실히 세라텍 같은 엔진오일 첨가제들은 엔진오일의 저온점도를 올리기 때문에 지크 X8만 사용했을때보다 냉간 시동시에 살짝 무겁다는 느낌이지만, 대..
리퀴몰리(LiquiMoly)의 유명한 제품중에 하나인 세라텍(CERATEC) 블랙제품을 오랜만에 구매했습니다. 세라텍은 블랙과 더 비싼 블루가 판매되고 있는데, 블루나 블랙의 차이에 대해서 여러가지 썰이 존재하기는 하나 블랙 제품이 저렴하고 성능도 입증된 제품이기 때문에 블랙제품이 가성이면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HG LPI에는 리퀴몰리 세라텍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LPG라는 연료자체가 드라이(DRY)한 편인데, 드라이하다는 말은 윤활성분 자체가 연료중에서 가장 적다는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LPG차량들은 LPG전용으로 나오는 엔진오일도 있지만, 가솔린용 오일을 LPG겸용으로 혼용사용하는게 일반적이고 가솔린/LPG겸용 오일을 넣는다고 해서 차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경험상 오일을..
2017년초에 SK ZIC(지크) X8이 인터넷에 팔리기 시작면서 바로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전에 사용하던 쉐보레 알페온 순정오일(DEXOS1)도 가솔린 전용이라 저소음에 괜찮은 가속성을 보였었는데, 지크 X8은 같은 5W30점도이지만 DEXOS1보다 더 가볍고 연비면에서 좀더 우수했었습니다. 평소 그랜져HG LPI가 주행거리가 긴 차량은 아니라서 몇개월에 한번씩 엔진오일을 교환하는데, 생각해보니까 캐스트롤 마그네틱을 사용해본 경험이 없어서 캐스트롤 마그네틱을 5W30 C3등급을 지크 X8을 빼고 사용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가솔린/디젤 겸용에 C3등급용 LOW SAPS라서 가솔린/LPG차량에는 살짝 무거울 것이라 예상을 했는데, 같은 점도라도 지크 X8보다는 확실히 가벼움은 덜했습니다. 그래서 지크 X..
지크(ZIC) X8 Shield 가솔린용 제품이 먼저 출시 되었는데, 가솔린은 SN등급 만족 제품으로 심플하게 SN등급에 해당한다고 판매되던 제품이고,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본 제품입니다만, 요 근래에 디젤엔진용으로 X8 Shield LS제품이 출시되고 판매중입니다. X8 Shield LS는 SK 지크 홈페이지에서 아직은 MSDS를 찾을 수 없고, X8 Shield의 MSDS만 제공하고 있어서 구성물질과 비율을 알 수 없습니다.(지금 글을 쓰는 시간 기준) ACEA C3 이상으로 표기된 것으로 봐서는 C3등급 인증은 받지 않고 C3등급을 충분히 받을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으로 보여지며, 기존의 가솔린의 SN등급 이상이라고 표기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ACEA C3등급이면 왠만한 매연저감장..
지크 X8을 4개월 정도 사용하다가 다른 오일을 사용해보고 싶어서 인터넷 가격으로는 비슷한 수준(쬐끔 더 비쌈)의 캐스트롤 마그네틱 5W30 C3 제품을 차에 넣었습니다. 캐스트롤 마그네틱 제품은 현재 4가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물론 마그네틱이라는 상표명은 10여년 정도 사용한 상표명이지만, 그동안 엔진오일의 규격이 발전됨에 따라서 계속 업그레이드한 제품이기 때문에 10년전 제품이랑 지금 제품이랑 완전히 틀리다고 할 수 있습니다. MSDS를 보면 영업비밀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3기유인 VHVI기유를 사용한 제품(CAS 64742-54-7)임을 알 수 있으며,마그네틱 제품의 초기시동에 대한 부분은 에스테르를 첨가(에스테르가 극성이 있기 때문에 엔진에 달라 붙을 수 있음)해서 초기시동시 마모를 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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