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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Micron)의 크루셜(Crucial) MX300 SSD 525GB를 구매했습니다. 고용량의 SSD가 필요해서 이번에는 어떤 것을 사볼까 하다가 마이크론 MX300이 그래도 인지도가 높은 제품인 만큼 그냥 샀습니다. 지금 이 포스팅을 쓰는 시점 기준으로 256GB대비해서 두배정도 가격차이가 발생하는데, 256GB대비해서 두배용량이기 때문에 두배 가격이라면 수긍할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구매는 컴퓨존에서 샀는데, (주)아스크텍에서 수입한 제품으로 수입사구분 스티커가 박스에 붙어 있기 때문에 필히 잘 챙겨서 SSD에 붙여 먼저 붙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A/S무상보증기간 3년) SSD를 여러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해봤지만, 포장은 대부분 비슷비슷합니다. 물론 말도 안되는 포장을 가진 제품도 있지만, 마..
잘만(ZALMAN)의 쿨러 제품중에서 제일 저렴한 타워형 제품이 CNPS 5X입니다. 따지고보면 CNPS 8X랑도 몇천원 차이 밖에 안나고, 가성비 최강의 선택중에 하나인 CNPS 10X옵티마도 2만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긴 합니다. 잘만 CNPS 5X는 PERFORMA 시리즈에 속하는 제품인데, PERFORMA중에서도 제일 저렴한 제품이기도 하고 타워형 제품중에서 제일 저렴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박스 측면을 보면 샤크핀 쿨링팬을 채용하고 있다고 되어 있고, DTH베이스 채용에 클립식으로 체결된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크기 : 127X64X134mm 무게 : 320g 베어링타입 : FSB 팬스피드 : 1350~2700RPM(+/- 10%) 소음 : 20~32dBA(+/- 15%) PWM 컨트롤, 오토 리스..
ASUS X541SA-DM174D는 ASUS의 노트북에서 저렴한 편에 속하는 제품으로서 인텔 셀러론 N3060(듀얼코어)와 DDR3 4GB, 샌디스크 128GB SSD가 달린 저가형 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로 ASUS에서는 윈도우10을 권장하고 ASUS의 공식 드라이버도 윈도우10만원 지원합니다. 살짝 삽질을 하면 윈도우7을 설치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3DP CHIP을 이용해서 드라이버를 일일이 찾아서 셋팅을 해주면 되지만, 3DP CHIP에서도 감지를 못하는 하드웨어가 2개가 있는데, 터치패드와 카드리더기를 감지를 아예 못합니다. 터치패드 안쓰고 마우스 쓸 사람들과 SD카드 리더기 안쓴다면 윈도우7로 운영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위 사진은 윈도우7 64비트 클린설치후의 체험지수이며, 터치패드와 카드리더..
컴퓨터 CPU쿨러는 보통 기본으로 제공하는 순정쿨러(스톡쿨러)는 거의 기본이고, 순정급부터 호화로운 사양의 제품들까지 다양합니다. 인텔이나 AMD나 스톡쿨러는 그 CPU를 사용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사양으로 만들어지고, 그에 따라서 CPU를 구매시 제공되거나 CPU구매할때에 옵션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인텔의 경우에 CPU에 따라서 틀려지지만, 대부분의 첫째 사진의 쵸코파이 쿨러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AMD의 경우에 CPU에 따라서 스톡쿨러가 모두 틀린데, 위 사진의 쿨러는 FX8300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제품입니다. **AMD스톡쿨러의 경우 FX8300도 초기형은 구리심 박힌 알루미늄쿨러였고, 중간쯤에 나온게 위 사진의 히트파이프 들어간 제품이고, 요즘 나오는 것은 레이스쿨러가 같이 묶임** 기본 ..
리뷰안 850X1 TURBO 모델을 구매한지도 1년이 되었고, 1년만에 리뷰안 SSD의 문제로 고장난게 아니라 S-ATA케이블 불량으로 인한 Ultra DMA CRC오류가 생기는 것도 모르고 사용하다가 결국은 엄청난 프리징 현상과 함께 못쓸 정도의 속도저하로 인해서 리뷰안테크에 A/S를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택배를 이용해서 접수를 했고, 접수후 리뷰안측에서 점검내용을 전화로 알려주고,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도 전화로 모두 알려주기 때문에 택배를 이용했기 때문에 택배 왔다갔다하는 시간 몇일 잡아먹은 것 빼고는 만족스러운 A/S였습니다. 리뷰안테크는 CJ택배를 이용하기 때문에 CJ택배를 받자마자 찍은 사진인데, SSD자체는 새제품(봉인씰도 안푼 완전 새것)으로 교환되었고, 사탕 2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포장..
AMD 비쉐라 멀티팩 구매시에 제공되는 쿨러는 크게 두가지로서, 알루미늄 히트싱크에 구리심이 박힌 제품과 히트파이프가 달린 제품 둘중에 하나가 랜덤으로 옵니다. 같은 FX8300을 구매해도 구리심 쿨러가 같이 배송되는 경우가 있고, 히트파이프 쿨러가 같이 배송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그때그때 틀린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AMD 비쉐라에 제공되는 히트파이프 쿨러는 쿨러브랜드인 쿨러마스터(Cooler Mater) 각인이 되어 있는데, 분해를 해보면 쿨러마스터에서 제작한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분해는 검정 플라스틱 부분에 달린 핀 4개가 히트싱크를 잡고 있기 때문에 미세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하면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검정색 팬을 고정한 프레임에 "Cooler Master''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