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X541SA-DM174D 윈도우7 체험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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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X541SA-DM174D는 ASUS의 노트북에서 저렴한 편에 속하는 제품으로서 인텔 셀러론 N3060(듀얼코어)와 DDR3 4GB, 샌디스크 128GB SSD가 달린 저가형 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로 ASUS에서는 윈도우10을 권장하고 ASUS의 공식 드라이버도 윈도우10만원 지원합니다.



살짝 삽질을 하면 윈도우7을 설치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3DP CHIP을 이용해서 드라이버를 일일이 찾아서 셋팅을 해주면 되지만, 3DP CHIP에서도 감지를 못하는 하드웨어가 2개가 있는데, 터치패드와 카드리더기를 감지를 아예 못합니다.


터치패드 안쓰고 마우스 쓸 사람들과 SD카드 리더기 안쓴다면 윈도우7로 운영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위 사진은 윈도우7 64비트 클린설치후의 체험지수이며, 터치패드와 카드리더기는 제조사를 알 수도 없고, 구글링을 해봐도 윈도우7 드라이버를 찾을 수 없어서 터치패드와 카드리더기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ASUS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스펙표에도 카드리더 제조사와 터치패드 제조사를 알 수 없으며, 구글링으로 알수 없는 하드웨어로 잡힌 터치패드 이름으로 드라이버를 검색해도 검색 자체가 안됩니다. 3DP CHIP으로도 터치패드와 카드리더기는 감지 자체가 안되므로 3DP CHIP에서도 드라이버를 찾을 수 없습니다. 아예 장치를 인식못함


윈도우 체험지수만 놓고 보면 성능이 좋아보이진 않지만, 여러작업을 멀티로 하기에는 부적합하지만, 기본적으로 SSD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쇼핑용이나 문서작업용으로는 괜찮은 선택입니다. 가격도 299,000원에 프리도스 상태이기 때문에 착한 가격이기도 하고요.



요즘 일부 저렴한 가격대(20~50만원)의 노트북들 보면 원가절감이 심해서 키보드치면 키보드판 자체가 흔들거리는 유명 브랜드 제품도 많은데, 이 제품은 일단 키보드 부분도 탄탄해서 흔들리는 느낌도 없고 키간 거리가 제품에 붙어 있는 것처럼 긴 편이라 펜타그래프 특유의 키감이 의외로 괜찮은 편입니다.


액정도 글레어 타입이 아니라 반사도 적은 편이고, 풀HD해상도를 지원하는 15인치대 제품이기 때문에 바탕화면 자체는 노트북 크기에 비해서 넓어서 쾌적합니다만 TN판넬이기 때문에 시야각 자체는 좁은 편입니다만 가격대비 성능비라는 말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라면 추천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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