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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 쓰지 않고 부드러운 아메리카노 다크 로스트를 구매했습니다.(내돈내산) 프림이 들어 있는 커피믹스는 고지혈증에 적이라고 해서 웬만해서는 이제 크림 들어 있는 믹스보다는 아메리카노 블랙이나 원두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병커피가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스틱커피의 편의성은 병커피가 따라오질 못하기 때문에 스틱커피만의 장점이 있게 됩니다. 곰곰 아메리카도 다크 로스트 제품은 100 스틱에 1만 원 초중반이기 때문에 병커피 대비해서 비싸지만 간편하게 항상 일정량의 커피를 타서 즐길 수 있고 휴대도 간편하기 때문에 캠핑이나 등산에서도 쉽게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커피는 원두커피를 내려서 동결건조시켜서 만드는 제품이기 때문에 성분이 커피 100%입니다. 인스턴트라는 어감이 주는 인상 ..
고지혈증이 재발해서 고지혈증에 제일 않좋다는 믹스커피를 끊고 블랙으로만 마시고 있습니다. 원두커피도 내려 먹고, 인스턴트 커피도 블랙으로만 마시는고 있는데 인스턴트는 무조건 네스카페 수프리모 병커피를 구매합니다. 네스카페 수프리모만 먹어봐서 이 제품만 구매하는게 아니라 인스턴트 커피로 유명한 베트남 제품과 브라질 제품 독일제품, 국내제품 모두 구매해서 먹어본 결과 네스카페 수프리모가 개인적으로 제일 맞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90g짜리 병커피 2개에 쿠팡에서 11000원이면 구매 가능한 착한 가격대이고 쿠팡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블랙커피(아메리카노)는 스틱형 제품으로도 팔긴 하지만 스틱형 제품은 내가 진하게 먹고 싶을때에 스틱 2개를 뜯어야 하고 연하게 먹고 싶을때에는 ..
커피를 즐기는 편이지만 커피를 즐긴다고 해서 무조건 원두커피만 먹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서 인스턴트 커피 제품도 먹는데, 요즘은 건강에 좋지 않은 믹스커피보다는 블랙(아메리카노)으로 마실려고 네스카페 수프리모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물론 내돈내산!!) 네스카페의 블랙 소프리모 아메리카노 제품으로 에티오피아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해서 만든 커피라는 것을 강조하는데, 개인적으로 네스카페 제품을 먹는 이유는 타사 제품대비 깔끔한맛 때문입니다. 보통 인스턴트 커피들의 단점이 블랙으로 마실때에 텁텁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인터넷에서 유명한 브라질 제품과 커피믹스로 유명한 국내브랜드 제품을 직접 구매해서 다 먹어본 결과 네스카페가 인스턴트 아메리카노 특유의 텁텁함이 없었습니다. 판매되는 용량..
수원 우만동에 새로 오픈하는 카페인 "프롬워터"입니다. 프롬워터에서는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고, 수제 쿠키와 빵을 직접 말들며, 샐러드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우만동카페 프롬워터의 메뉴들인데, 가격도 착한편이고, 사이드메뉴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사장님이 로스팅작업까지 하시는 만큼 원두에 대해서는 확실히 믿을 수 있습니다. 새로 오픈한 카페이기 때문에 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사장님이 엄선한 원두를 사용하고 원두에서 불량콩을 제거하고 본격적으로 로스팅 작업을 합니다. 로스팅 기계도 최신의 새기계를 사용하고, 직접 오븐에서 쿠키와 빵을 굽고, 샐러드등도 맛볼 수 있습니다. 수원 우만동에서 분위기 좋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믿을 수 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프롬워터 추천합니다. 수원시 우만동 533-16번지 ..
야쿠르트에서 출시한 아이스커피 콜드브루(COLD BREW) 제품들을 여태까지 구매해서 마시기만 했었는데, 쿠폰북이 있었더군요. 콜드브루 쿠폰북은 당연히 야쿠르트 아줌마한테 얻을 수 있습니다. 동네마다 구역을 담당하시는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계시기 때문에 동네 아줌마 연락처나 항상 계시는 곳을 안다면 커피도 구매하고, 쿠폰북도 사용할 수도 있고, 지금은 모바일을 이용해서 주문도 받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구매해서 마실 수 있습니다. 커피전문점들은 쿠폰카드나 쿠폰북에 도장이나 스티커를 붙여주는데, 야쿠르트의 콜드브루는 로스팅일자가 붙어 있는 하늘색 스티커를 쿠폰북에 붙이는 방식입니다. 위와 같이 쿠폰북에 스티커를 붙여서 완성하면 콜드브루 앰픔 1개를 증정합니다. 앰플의 사용법은 쿠폰북을 펼치면 오른쪽에 설명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