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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에서 2016 신차로 출시한 올뉴말리부(ALL NEW MALIBU)의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은 1.5리터 가솔린터보 엔진과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엔진은 현재로서는 달란 두가지에 변속기는 GEN3 한가지로 선택의 폭이 타사 대비 적습니다. 경쟁차종인 LF소나타에서 선택 가능한 엔진은 2.0자연흡기, 2.0 LPI, 1.7디젤, 2.0가솔린터보, 1.6 가솔린터보로 엔진이 여러종류가 출시되고 있고, 르노삼성의 SM6의 경우에도 2.0 자연흡기 가솔린, 2.0LPI, 1.6 가솔린터보로 3가지 엔진 선택권이 있고, 국내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들을 현대/기아/르노삼성은 모두 구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말리부는 오로지 가솔린터보 차량만 출시를 했습니다. 올뉴말..
르노삼성의 중형 세단인 SM6 (르노 탈리스만)의 1.6TCE 가솔린 터보 RE풀옵션 차량의 실내외 사진을 포스팅합니다. 사진은 안성 차이야기에서 제공해주셨으며, 안성 차이야기에서 썬팅 및 블랙박스 시공한 차량입니다. SM6 풀옵션 차량인 만큼 LED라이트가 적용되었습니다. 중형차량에서 HID옵션은 흔하지만, LED라이트는 거의 국산차중에서는 최초로 적용된 사양입니다. LED DRL과 더불어서 외관을 돋보이게 하는 요인입니다. 르노삼성 차량중에서 흔하지 않은 전방감지기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휠의 디자인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고, 디테일도 상당히 좋으며, 고급 사양 옵션인 만큼 타이어도 금호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인 마제스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금호의 세단용 승차감 타이어중에서는 가장 상급 제품입..
2016년 1분기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신차가 르노삼성의 SM6(유럽명 : 탈리스만)일 것이고, 르노삼성 대리점에서 시승차가 매일 나가 있을 정도로 시승차를 구해서 타는 것 조차 어려울 정도의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르노삼성 영업사원한테 시승을 부탁해 놓긴 했지만, 언제 시승이 가능할지 모른다더군요. ㅠ.ㅠ 유럽에서는 르노상표로 탈리스만으로 팔리고, 국내에서는 르노삼성의 SM6로 팔리는 차량입니다. SM5가 단종되지 않았기 때문에 SM5의 고급형 모델로 SM7보다는 하위 모델이기 때문에 옛날 현대 자동차 마르샤 같은 존재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LED주간 주행등은 기본으로 장착되며, 이 차량은 LED퓨어 램프까지 선택한 차량은 아닙니다. 유럽형 모델인 탈리스만은 전면 그릴의 앰블럼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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