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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처방 받는 탈모치료약인 아보다트를 복용한지 거의 9년째이고 중간에 잠시 중단해보기도 했으나 그냥 계속~~ 쭈욱 먹고 있습니다. 물론 10년전에도 여러 탈모용품이 있었고 비싼 수입 샴푸부터 여러 바르는 제품들도 사용해봤지만 탈모용품은 용품일 뿐이고 실제로 샴푸나 바르는 제품들의 효과는 10%정도라는 연구결과가 많기 때문에 지금 보면 돈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제품이든 유행은 돌고 도는데 탈모용품도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피부과에서 프로페시아를 처방 받았었는데 효과가 없어서 아보다트를 처방 받았는데 아보다트가 효과를 보여서 아보다트에 안착한 경우입니다.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와 같은 계열의 약물로 약리작용이 같으며, 차이점은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는 5-알파 환원효소의 1, 2형(ty..
간절기가 되면 수족냉증이 오기도 하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수족냉증이 찾아보셨습니다. 인터넷을 보면 수족냉증에 비싼 영양제나 제품들을 추천하는 글들이 많은데,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면 어쩔 수 없이 비싼 영양제나 비싼 제품들에 기댈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한 병인 경우에는 병원 가면 의료보험 적용되어서 저렴한 가격에 치료할 수 있는데 굳이 비싼 영양제나 제품을 살 이유가 없게 됩니다. 수족 냉증을 백과사전에서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말초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서 손이나 발 끝까지 혈액이 제대로 공급 안 되는 증상이기 때문에 영양제나 특정 제품으로 될게 아니라 병원에서 혈액순환 개선제를 처방받으면 간단히 증상을 해결하거나 개선할 수 있습니다. 동네 병원에 가서 원장님한테 수족냉증이 일..
안구건조증 때문에 인공눈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의약품 = 약국에서 약사가 판매하는 의약품 *전문의약품 = 의사의 처방으로만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의약품 안과에서 처방받은 전문의약품 큐알론이 떨어져서 급한대로 가까운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인 티어클린을 구매했었습니다. 티어클린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큐알론과 처방없이 구매 가능한 티어클린 제품의 가격차이가 의외로 크더군요. 티어클린에는 "눈의 건조증상","눈의 피로 개선","인공눈물성분+영양성분'이라고 적혀 있고, 점안액 1회용으로 30개가 들어 있는 제품입니다. 1회용 30개 들어 있는 것을 동네약국에서 7000원 주고 샀습니다. 약국마다 가격이 틀리기 때문에 딱 이 가격이 정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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