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시려운 수족냉증이라면 병원치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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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가 되면 수족냉증이 오기도 하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수족냉증이 찾아보셨습니다.

 

인터넷을 보면 수족냉증에 비싼 영양제나 제품들을 추천하는 글들이 많은데,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면 어쩔 수 없이 비싼 영양제나 비싼 제품들에 기댈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한 병인 경우에는 병원 가면 의료보험 적용되어서 저렴한 가격에 치료할 수 있는데 굳이 비싼 영양제나 제품을 살 이유가 없게 됩니다.

 

수족 냉증을 백과사전에서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말초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서 손이나 발 끝까지 혈액이 제대로 공급 안 되는 증상이기 때문에 영양제나 특정 제품으로 될게 아니라 병원에서 혈액순환 개선제를 처방받으면 간단히 증상을 해결하거나 개선할 수 있습니다.

동네 병원에 가서 원장님한테 수족냉증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 심하다고 이야기하니 혈액순환제인 "키로민정"을 처방받았습니다.

 

키로민정은 혈관보호 및 혈관확장 작용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의약품으로써 의약품이기 때문에 효능효과가 검증된 약이기 때문에 효능효과를 임상으로 검증하지 못해서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하는 영양제라는 제품보다 확실하게 믿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의약품은 의료용으로 효능효과가 임상실험으로 검증되고 식약처에서 의약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으로 제품에 대한 효능효과가 딱 정해진 제품이기 때문에 키로민정은 혈액순환을 개선해주는 의약품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흔하게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혈액순환 개선을 한다는 제품들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만 표기가 가능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을 가지고 혈액순환 개선을 해준다 혹은 혈액순환 개선이라고 딱 잘라서 말하면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불법입니다. (식품과 의약품의 차이)

키로민정은 은행엽건조엑스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으로 1정당 40mg 용량을 하루 3번 복용하는 제품으로 1병당 30정이 들어 있어서 1달분으로 3병 처방받았습니다.

색상은 녹색으로 되어 있는데, 용량이 40mg이기 때문에 알약의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키로민정은 한 달치 처방받아서 현재 10일 정도 복용 중인데,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였던 수족 냉증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문제없을 정도로 개선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굳이 인터넷으로 어떤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만으로 영양제나 음식 혹은 전자제품으로 만들어진 기기를 비싼 돈으로 살 이유가 적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약 3일 분하고, 키로민정 한 달 분량을 처방으로 약국에서 구매하는데 1만원이 안 되는 금액인 만큼 웬만한 영양제로 파는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하고 개선되길 기대하는 것보다는 확실한 의약품을 복용하고 수족냉증의 원인 자체를 제거하고 치료하는 게 가장 빠르고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치료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인터넷으로 파는 제품들이 아무리 좋아도 의약품과는 애초에 다르기 때문에 병원에서 치료 가능한 질병은 그냥 병원 가는 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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