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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져 TG까지는 LPG 차량과 휘발유 차량의 스프링이 틀려서 LPG가스통의 무게로 인한 뒤쳐짐이 없었지만, 그랜져HG부터는 가스차랑 가솔린이랑 같은 스프링을 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뒤쪽이 무거운 LPI차량은 가스량이 많을때에 뒤쳐짐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랜져HG LPI의 뒷쪽의 차고가 앞쪽보다 낮은 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크게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일체형서스팬션을 장착하는 방법(일체형은 차고 조정이 기본적으로 되기 때문에 앞뒤 밸런스 맞추기 쉬움) 2.앞쪽 스프링을 2.4 가솔린용 스프링을 장착하는 방법(앞쪽을 낮춰서 뒷쪽이랑 맞추는 방법) 3.LPG차량이나 오디오용 보조 보강스프링을 넣는 방법(기존 순정 스프링 안쪽에 보조스프링 들어감) 4.우레탄 완충기 제품을 장착하는 방법 비용적으로 생각을 ..
그랜져HG LPI에 일체형을 작업한지 대략 2년이 지났는데, 일체형의 장점은 주행 안정성이 좋아진다는 점인데, 이게 태생이 일체형이기 때문에 유명 수입브랜드의 쫀쫀하고 탄탄한 느낌이 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단단한 느낌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유명 자동차 리뷰어의 말처럼 서스를 변경한다고 해서 차량 자체의 특성이 완전히 변하고 하는 것은 아닌게 맞는 말입니다. 일체형 서스의 장점은 HG LPI기준으로 부드러운 승차감을 단단하게 해준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고 감쇄력 15단계 조정되는 국내 브랜드 제품이었는데, 조정을 해봐도 그렇게 확연한 차이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요즘 일체형 제품들이 승차감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좋다는 기준은 순정이나 순정이랑 같은 형태의 종발이 타입 기준이 아니라 일..
그랜져HG의 순정서스펜션 자체도 전세대 그랜져의 비해서는 단단한 편이지만, 좀더 주행안정성을 올려볼려고 일체형 서스펜션을 알아보다가 HSD DT 제품이 2015년 여름 기준으로 가격대가 타사 대비 저렴해서 장착을 했습니다. HSD는 옛날 퀘스트라는 브랜드로 일체형 서스펜션을 국내에서 오래 제조한 회사중에 하나이고 그동안 수출에 주력하다가 다시 국내 시장에 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그랜져HG의 경우에 앞쪽 댐퍼의 형상이 두가지가 있기 때문에 확인 후 구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HSD에서 혹시 몰라서 형상이 틀릴 경우에 교체용 부품도 같이 장착점에 보내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구매시 장착점에 확인을 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HSD DT는 일체형 서스펜션의 기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차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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