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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지고 있는 커피 드리퍼는 종이필터를 사용하는 도자기와 플라스틱 드리퍼와 옛날식 스텐망 드리퍼입니다. 새로 드리퍼를 구매한 이유는 종이필터는 솔직히 번거롭기도 하고 커피를 깔끔하게 걸러 주지만 풍미에서는 밀리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텐 드리퍼는 풍미는 좋지만 필터가 미세하지 못해서 커피가 탁하게 나오고 드리퍼 세척이 어려웠는데, 요즘 인터넷에 판매하는 스텐 드리퍼들은 청소도 쉽게 나오고 미세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제이제이맨(혹은 JJ 혹은 COVING)으로 판매되는 제품으로 사이즈는 두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구매한 제품은 작은 사이즈인 CF-101 제품으로 1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내돈내산) 스테인리스 재질의 영구필터 제품이기 때문에 종이필터처럼 필터 가격이 계속 들어가는게..
종이커피 필터가 떨어져서 커피필터를 보다가 쿠팡에서 로켓와우회원이라 로켓배송으로 코맥 #2Y 무표백 여과지 400장(100장X4)을 7000원에 팔길래 가성비도 좋아보이고 상품평도 많고 괜찮아 보여서 돈주고 구매했습니다. 1X2, 2~5인용 100매 제품 총 4개 구성으로 배송료포함(로켓와일 경우 로켓배송은 무조건 무료배송임) 7000원이면 저렴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장짜리 4개 세트를 옆에서 보면 상당한 양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사진과 같이 100장 단위로 비닐포장되어 있는데 비닐을 뜯으면 바로 필터가 있기 때문에 뜯으면 보관에 유의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천연펄프를 사용한 기본적인 형태의 종이여과지이며 원단을 스위스에서 가져다가 싱가폴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사진..
수원 우만동에 위치한 커피 볶는집 프롬워터에서 신선한 커피를 마시고 신선하게 바로 로스팅한 원두도 판매하길래 사왔습니다.(내돈주고 커피 마시고 내돈주고 원두 사온 것) 카페 프롬워터는 수원 우만동 월드메르디앙 게이트 2번 건너편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더군요. 블로그등에서 본 그대로의 인테리어이고 사장님이 인테리어를 직접 설계해서 하셨다는데 깔끔하고 가구들도 고급지더군요. 사진상에서 왼쪽이 카운터 부분이고, 오른쪽이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테이블의 공간도 넓직해서 옆테이블과의 간섭은 없어서 좋더군요. 카운터 부분에는 모니터에 현재 가능한 메뉴와 가격이 표시되고요. 왼쪽에서 로스트머신으로 생두를 바로 로스팅하며, 콜드브루로 비싸보이는 자동화기기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이용해서 자..
수원 우만동에 새로 오픈하는 카페인 "프롬워터"입니다. 프롬워터에서는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고, 수제 쿠키와 빵을 직접 말들며, 샐러드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우만동카페 프롬워터의 메뉴들인데, 가격도 착한편이고, 사이드메뉴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사장님이 로스팅작업까지 하시는 만큼 원두에 대해서는 확실히 믿을 수 있습니다. 새로 오픈한 카페이기 때문에 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사장님이 엄선한 원두를 사용하고 원두에서 불량콩을 제거하고 본격적으로 로스팅 작업을 합니다. 로스팅 기계도 최신의 새기계를 사용하고, 직접 오븐에서 쿠키와 빵을 굽고, 샐러드등도 맛볼 수 있습니다. 수원 우만동에서 분위기 좋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믿을 수 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프롬워터 추천합니다. 수원시 우만동 533-16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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