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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골드) 색상의 전조등을 오픈마켓이나 인터넷 쇼핑몰등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하나 같이 악천후에 최고라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노란색은 젖은 아스팔트 노면에서 반사가 잘되고, 하얀색(화이트)일수록 젖은 노면에 빛이 흡수되기 때문에 화이트 색상은 악천후시에 시인성이 떨어지고 노란색이 시인성이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물론 노란색 전조등도 크게 4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이 사물을 보는 것은 물체에서 반사되어서 오는 반사광을 통해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물체에 빛이 흡수되면 반사광이 없어지게 되므로 잘 안보이게 됩니다. 1.노란색 전조등은 노란빛을 내기 위해서 진하게 노란 코팅이 되어 있는데, 대부분 자동차 검사장에서 걸리거나 지적 당하기 때문에 결론은 합법적으로 보기 힘들다입니다. 원래 법적으로 ..
자동차 헤드라이트 전구(전조등)를 구해할때에 브로셔를 보면 색온도(色溫度, 영어: Color temperature)라고 되어서 6,000K, 4,300K식으로 표기를 하는데, 이걸 밝기라고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색온도 표기는 캘빌(K)로 표기를 하며, 간단히 말해서 "빛의 색상"으로서 밝기랑 상관 없이 그 전구(벌브)가 내는 빛의 색상을 말하는 단위입니다. (이미지출처 : www.atlantalightbulbs.com) 색온도를 쉽게 표기한 사진으로서 전구 밑의 숫자 단위가 캘빈(K) 화이트 색상은 6,000K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쉽게 말해서 6,000K 기준으로 색온도가 낮아지면 노란빛을 띠게 되는 것이고, 색온도가 6,000K보다 높으면 파란빛을 낸다고 보면 되는데, 보통 순..
자동차용 벌브(전구)의 종류는 많은데, 거의 모든 제품의 공통점은 "우리께 더 밝아"를 강조하고 있는데, 문제는 뭘 기준으로 30% 밝다고 하는지 기준점이 없이 30% 밝은 전구 50% 밝은 전구식으로 뜬구름 잡는 광고를 하는 업체들이 많다는게 문제이고, 그로 인해서 구매후 후회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오스람과 필립스의 장점은 두 브랜드는 순정차량용 벌브(전구)를 납품하는 회사들이기 때문에 그래도 밝기의 기준점이 순정이라는 기준점이 있기므로 선택할때에 좀더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국산차 대부분의 순정이 필립스나 오스람인데, 대부분의 전구광고는 자기네 제품 기준으로 얼마 밝아요~인데, 필립스나 오스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순정으로 사용을 해봤기 때문에 순정 기준으로 좀더 좋은거라는 것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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