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 플러스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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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벌브(전구)의 종류는 많은데, 거의 모든 제품의 공통점은 "우리께 더 밝아"를 강조하고 있는데, 문제는 뭘 기준으로 30% 밝다고 하는지 기준점이 없이 30% 밝은 전구 50% 밝은 전구식으로 뜬구름 잡는 광고를 하는 업체들이 많다는게 문제이고, 그로 인해서 구매후 후회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오스람과 필립스의 장점은 두 브랜드는 순정차량용 벌브(전구)를 납품하는 회사들이기 때문에 그래도 밝기의 기준점이 순정이라는 기준점이 있기므로 선택할때에 좀더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국산차 대부분의 순정이 필립스나 오스람인데, 대부분의 전구광고는 자기네 제품 기준으로 얼마 밝아요~인데, 필립스나 오스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순정으로 사용을 해봤기 때문에 순정 기준으로 좀더 좋은거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타사 전구는 오스람이나 필립스보다 못하는 제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는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구매한 제품으로 같은 차량에 여러제품으로 싼것부터 비싼것까지 다 적용해봤을때에 가장 가격대비 밝기 부분이 좋다고 보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국내브랜드에서도 많이 나오지만, 국내브랜드 제품도 사용해보고 미국산 GE에서 나온 필립스 익스트림급도 사용해봤는데, 미국산 GE가 상당히 밝기가 좋기는 하지만, 일단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싼데,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는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고, 몇개월 A/S도 되기 때문에 조먿 수훨하게 구하기 쉬운 제품이라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가격도 2만원 전후면 오픈마켓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순정보다는 비싸지만 그래도 순정보다 좀더  밝기면에서 좋기 때문에 그만큼은 투카자할 가치는 있는데, 이것보다 비싼 제품 구매해도 실질적으로 더 밝기를 올릴수는 있지만, 가격대비 올라가는 밝기는 낮다는 말입니다.




올뉴마티즈 H4규격 전조등 규격대로 인데, 오스람 나이트 브레이커는 H4 하향등 필라멘트쪽이 파란색으로 살짝 코팅되어 있습니다. 전구 전체가 코팅된게 아니라 H4는 필라멘트가 상향용과 하향용 두개가 들어가는데, 하향등쪽은  진하게도 아니고 살짝 파란색 코팅이 되어 있어서 그냥 순정전구 대비해서 살짝 하얀빛이 나오는데, 그렇다고 완전히 흰색은 아니고 웜화이트보다 살짝 노란빛 나오는데, 필립스 순정보다는 위 사진과 같이 살짝 하얀색인데, 오스람이나 필립스에서 순정으로 납품되는 제품보다는 밝기면에서는 좀더 우수한 편입니다.


오스람 나이트 브레...오스람 나이트 브레...오스람 나이트 브레...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는 완전 화이트를 만들기 위해서 진한 파란색 코팅을 해서 밝기를 희생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자동차 검사장의 전조등 밝기 측정장비로도 밝기면에서 적정수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검사장에서 전조등 색상이나 밝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물론 검사장에 따라서 틀려지는 부분이지만, 오스람 나이트브레이커 자체로 문제가 된적은 없엇습니다.


나이트브레이커와 나이트브레이커+의 차이점은 요즘 오토라이트가 장착된 차량들이 많은데 라이트를 자동으로 켜고 끄고를 자주 반복하면 라이트 전구의 수명이 떨어지는데, 이걸 수명을 좀더 높인게 플러스 버전이며, 오토라이트 때문에 전구 수명이 떨어진다고 아낄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전조등 전구(벌브)는 소모품이기 때문이고, 개인적으로 낮에도 터널등에서 라이트를 켜는 편인데, 일상적으로 사용할때에 라이트를 자주 껐다켰다를 반복해도 순정제품도 몇년은 사용하는데, 오토라이트를 쓴다고 해도 수명문제는 크게 걱정 않해도 되고 지금은 나이트브레이커 언리미트가 나오는데, 이 제품도 약간 더 개선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을 개선한 것이므로 추천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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