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품 갤럭시 S22울트라 케이스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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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울트라 사전예약 사은품 선택에서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배송준비도 1달 걸리고 배송도 CJ로 1주일이나 걸려서 온 럭키박스엔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용 킥스탠드 2개가 들어 있었다는 슬픈후기입니다.

 

럭키박스에 대해서 검색해보면 대체로 삼성에서 저렴한 상품을 주로 준 것 같은데 받은 킥스탠드도 개당 따지면 12000원씩에 파는 제품이니 가격으로 굳이 따지면 24000원어치지만 플라스틱 쪼가리라는 것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Protective Standing Cover) 제품으로 삼성정품으로 삼성전자의 사후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며 가격이 시중에 팔리는 애프터마켓용(일명 사제) 제품 대비 프로텍티브라는 것을 감안하면 저렴하게 파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제품은 스탠딩이 가능하고 킥스탠드를 교체해서 자기만의 개성을 뽐내볼 수도 있다는게 장점이며, 갤럭시 S22 울트라용으로 나온 케이스 중에서 가장 보호력이 높은 케이스이고 울트라의 크기를 더 크게 만들어주는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는 갤럭시 울트라 전용 제품으로 색상은 화이트와 네이비 두가지로 판매되는데 선택한 색상은 화이트로 사용하는 갤럭시 S22울트라 그린과 어울릴 것 같은 색을 샀습니다.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의 후면은 내구성도 좋고 황변이 일어나지 않는 방탄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PC)소재이고 측면 화이트 범퍼부분은 우레탄인 TPU재질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화이트 부분은 지저분해질 수 있으나 후면은 완전 투명한 PC소재라서 갤럭시 원래의 색상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정품케이스인 만큼 사진처럼 설명서도 동봉되어 있고 포장이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킥스탠드는 두개가 제공되는데 화이트 기본형은 케이스에 장착된 상태로 제공되고 연한 파스텔톤의 그린색상이 추가로 제공되는데 개인적으로 그린 킥스탠드는 촌스러운 느낌입니다.

 

정품인 만큼 품질 퀄리티는 아주아주 좋다고 할 수 있으며 후면에도 디자인으로 세로줄이 되어 있고 측면 범퍼 부분도 양쪽으로 미끄럼방지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이 케이스를 잡으면 미끄러질 염려가 거의 없습니다.

 

킥스탠드는 세로로 스마트폰을 세우는게 구조상 불가능하고 가로로 거치해서 영상을 볼 때에 사용할 수 있으며 두가지 길이로 두가지 높이를 제공합니다.

 

갤럭시 S22U 그린을 장착한 상태입니다.

역시 정품답게 모든 포트와 카메라부분의 디자인 정확성이 뛰어납니다.

 

카메라 부분도 초광각, 광각, 망원 모두 따로따로 구성되어 있고 보호높이도 높은 편이라서 웬만한 상황에서는 카메라가 손상될 염려가 거의 없는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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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측면 하단에는 스트랩홀이 제공되기 때문에 스트랩을 묶어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S22울트라의 무게가 무거워서목스트랩하면 목에 무리가 올 수도 있어서 스트랩을 같이 제공하지도 않기; 때문에 연결할 일은 없을 것 같은데, 안테나 수진율을 올릴려고 안테나 부분에 홀을 만든 느낌입니다.

 

전원버튼은 평범하지만 볼륨버튼은 아래위를 보지 않아도 쉽게 구분할 수 있게 턱이 만들어져 있어서 역시 신경써서 만든 정품케이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단부도 상단부와 동일하게 단단한 우레탄으로 되어 있으며 다른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상단부터 끼우는 방식으로 사용하게 되며 정품인 만큼 하단 포트부분의 디자인도 완벽합니다.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이지만 케이스의 상단과 하단이 액정보다 높이 올라와 있어서 액정을 보호하는 타입이며 측면 엣지 부분은 엣지를 살짝 커버하지만 완벽히 보호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애프터마켓 실리콘 케이스처럼 완벽한 엣지 보호는 힘들것 같습니다.

 

12000원에 3개에 판매하는 우레탄 보호필름을 붙여 놓은 상태인데요.

사용하는 우레탄 보호필름이 엣지를 모두 커버하지 못해서 다행히도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와 간섭은 없는 편이지만 케이스를 씌울때에 주의할 필요는 있고 아무래도 이것저것 다 따지면 정품 보호필름을 쓰는게 안전할 것입니다.

 

킥스탠드는 사진처럼 가로로 스마트폰을 바닥이나 책상에 놓고 볼때에 영상감상에 별도의 거치대 없이도 편리하게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긴킥스탠드와 짧은 킥스탠드 두개의 높이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해보니 웬만한 상황에서는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킥스탠드는 위에 짧은거 중간 마감재, 아래의 긴 스탠드로 3부분으로 나눠지는데 옵션으로 구매하는 킥스탠드로 색조합해서 사용할 수도 있는 구조입니다.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화이트에 갤럭시 S22울트라 그린이 생각보다 조합이 좋으며, 같이 제공되는 그린색상은 별로라서 추천하기 그렇습니다.

 

럭키박스로 킥스탠드 2개가 왔는데 파란색 파스텔톤의 호머심슨과 블랙색상의 우주왕복선이 왔습니다.

 

각각의 킥스탠드는 포장도 살짝 다르고 설명서도 살짝 다른데 이 플라스틱 쪼가리가 제품당 12000원이고 찾아보니 생각보다 여러종류가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은 편입니다.

 

킥스탠드는 3부분으로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두가지 스탠드를 조합해서 사용할 수도 있으나 일단 호머심슨이 색이 잘 어울려서 호머심슨을 장착하고 사용중입니다.

 

S22울트라 그린에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화이트에 호머심슨 킥스탠드를 장착한 상태인데 꽤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가 보호력이 제일 좋은 제품인 만큼 측면 범퍼 부분이 두꺼운 편이라서 일반 PC+우레탄 조합의 투명 케이스보다 확실히 범퍼 부분이 두껍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전체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집니다.

 

생각보다 스마트폰이 커져서 그립감에서 밀릴 줄 알았는데 그립감이 생각보다 상당히 좋고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정품케이스이며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는 제일 튼튼한 정품케이스라는 것을 감안하면 엣지 때문에 신경 쓰이는 갤럭시 S22울트라를 보호하는데 이정도 투자는 괜찮은 선택이며 추천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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