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파 안마기(=자극기=마사지기)나 EMS운동기에 사용하는 저주파 제품들의 패드는 교체용으로 판매중이긴 한데 교체용 패드보다 공용 만능 젤패드를 따로 구매하는게 훨씬 유지비용이 저렴해서 젤패드를 구매해봤습니다.
인터넷으로 저주파 젤패드를 구매할때에 판매수량이 틀리기 때문에 쇼핑몰에서 확인하고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공용 젤패드라고해도 업체마다 당연히 가격은 제각각 틀리기 때문입니다.
구매한 제품은 10팩세트 제품으로 1팩에 2장의 패드가 들어 있기 때문에 총 20장의 패드로 구성된 제품이고 가격이 가격인 만큼 당연히 중국산 제품입니다.
어차피 EMS트레이닝 제품이나 저주파 안마기 제품들 본체도 중국산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게 단점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1팩씩 밀봉포장된 형태로 1팩에 2장의 패드가 들어 있는 형태입니다.
저주파 젤패드가 건조한 환경에서 보관하면 패드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적정한 환경유지를 위해서 밀봉포장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주파 제품들(EMS운동기기, 마사지기, 자극기, 안마기)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젤패드이고 젤패드의 크기가 맞지 않으면 가위로 잘라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약간 귀찮음은 발생하지만 비용적인면에서 패드를 통채로 구매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저렴한 가격대로 패드교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주파 패드를 교체하는 이유는 패드자체의 전기접점이 문제되는게 아니라 패드에 달린 젤패드가 접착력이 떨어지고 오염되어서 위생상 문제도 있기 때문이라서 문제가 되는 젤패드만 교체하면 어차피 패드본체는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서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젤패드 1팩에 위 사진과 같이 두장의 패드가 들어 있습니다.
패드의 크기는 저렴한 가격대에 팔리는 EMS 운동기에 맞는 사이즈이기 때문에 다른 모양의 패드에는 살짝 가위로 가공해서 장착해도 되고 삐져나오는 것 감안하고 그냥 장착해도 됩니다.
젤패드는 파란색 이면지와 투명플라스틱 이면지로 양쪽이 보호되어 있는데 파란색 이면지를 떼고 마사지 패드에 붙이고 투명 플라스틱 부분은 사용시 떼고 사용후 패드를 보호하는 용도로 쓰게 젤패드보다 큰 사이즈로 되어 있습니다.
투명 플라스틱 이면지가 떼고 붙이기 좋게 젤패드보다 크기 때문에 기존패드에 쓰던 보호지도 버려도 됩니다.
만능 젤패드의 두께는 생각보다 두껍진 않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젤패드가 얇다고 해서 저주파패드에 붙이는데 문제는 없으며, 젤패드를 교체하고 저주파 안마기를 사용해 보면 새패드라서 몸에 잘 붙으며 마사지도 잘되기 때문입니다.
소모품으로 파는 저주파패드가 제품에 따라서는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게 파는 제품들도 있는데, 그런 제품은 패드교체가 금전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자주 교체하기 힘들겠지만 만능 젤패드를 구매하면 그런 제품들의 젤패드만 교체하면 저렴하게 유지보수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만능 젤패드를 구매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주파 안마기 공용 젤패드 안마패드 운동패드 20장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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