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기] Herringbone헤링본 아이코드 넥스트랩 퍼브릭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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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동안 사용하는 DSLR(정확히는 DSLT)의 카메라 스트랩이 낡아서 인조가죽 부분이 가루처럼 떨어지는 증상 때문에 새로운 스트랩을 구매했습니다.

 

8년 동안 사용한 카메라이지만 그래도 아직도 성능에는 지장이 없기 때문에 스트랩을 하나 구매하기로 했는데 어차피 카메라 년식이 년식이라 그냥 저렴한 제품중에서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5600정도에 판매중인 헤링본 아이코드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어차피 로켓와우 회원이라 5600원에 무료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로켓배송이 그렇듯이 로켓배송 박스에 스트랩 달랑 들어 있는 형태로 배송되었습니다.

 

포장 윗부분이 뜯어진채로 배송되었는데, 포장이 중요한게 아니니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지고 선택한 색상이 "믹스 스트라이프 그린" 제품입니다.

 

포장을 뜯지 않아도 제품의 품질을 보이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품질이 상당히 괜찮아 보이는 제품입니다.

 

아이코드 퍼브릭 제품은 현대의 다양성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브랜드라고 합니다.

소재는 겉감(면), 안감(스웨이드), 웨빙(나일론), 조리개(플라스틱), 가죽트리밍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이지만 다양한 소재가 사용된 제품입니다.

 

헤링본 아이코드 넥스트랩 제품은 (주)필름나라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2020년 2월에 구매한 제품인데 2019년 10월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배송되었으니 나름 신선한(?) 제품이 배송되었습니다.

 

"믹스 스트라이프 그린"을 선택한 이유는 카메라가 블랙색상인데 그래도 블랙색상에 안튀어 보일 것 같은 색상이 믹스 스트라이프 그린이였기 때문입니다.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이지만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고 바느질의 상태도 잘되어 있기 때문에 저렴하다고 품질을 의심할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쪽은 스웨이드로 부드럽게 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목에 걸었을때에 느낌이 좋은 편이고, 나일론끈 부분도 갈색으로 깔 맞춤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갈색 속사케이스를 사용하는 카메라에 어울리게 만들어진 제품 같습니다.

 

블랙색상인 소니 알파57에 장착한 사진인데, 길이도 적당한 편이고 블랙색상과 그렇게 심하게 어긋나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실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카메라이고, 실구매가 5000원대 가격으로 의외로 품질이 좋아서 현재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헤링본 아이코드 넥스트랩 퍼브릭30

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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