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면서 사진촬영을 DSLR과 플래시를 이용해서 촬영했는데, 플래시가 불편해서 지속광으로 실험해볼려고 파인블루 템프LED를 일단 두개만 사봤습니다.
스탠드치고는 요즘 제품들 평균 전력소비량 정도이지만 최대 밝기 표시가 높은 편이라 일단 구매했습니다.
쿠팡에서 9900원에 판매(로켓배송)하는 제품인데요.
그냥 일반적인 스탠드용도로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스펙을 가진 제품입니다.
대체적인 기능은 3가지 색온도 조정이 가능하고 디밍방식의 밝기 조정과 충전식 제품으로 유선/무선 겸용 제품
플릭커프리-깜빡임 현상 없음
1600lux
3가지 색온도 조정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쿨화이트(5500K) - 독서 같은 집중력이 필요할때 좋은 색온도
웜글로우(2800K) - 휴식용으로 안정감의 색온도
네추럴화이트(3500K) - 일상생활에 적합한 색온도
1500mAh 리튬이온 충전배터리 내장으로 1단계 밝기에서 최대 10시간 사용가능
USB전원
헤드는 사진과 같이 360도 조정이 가능한 형태이기 때문에 편리한 각도로 설정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박스가 구매한 쿠팡쇼핑몰 상품평에 보면 한글화된 박스도 있고 중문판 화이트 박스도 있고 배송 박은 제품처럼 중문판 무지박스도 있고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DC 5V / 1A 전원을 쓰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를 이용하면 내장배터리+보조배터리로 캠핑등에서 오랜시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LED는 30개가 달려 있는 제품이고 면발광 방식이라서 빛이 부드럽게 퍼지게 되어 있습니다.
방송통신기자재 인증도 받은 제품으로 보여지는데, 당연히 중국에서 제조한 제품이고 본체색상은 화이트 단일 제품입니다.
제품 박스안에는 위와 같이 본체가 바로 들어 있고 램프 부분에는 얇은 스폰지(?) 봉투로 감싸져 있습니다.
전체샷은 위와 같은 형태로 충전 및 전원공급용 3.5파이 USB전원선과 본체가 전부이고 설명서는 따로 없이 중국어로 본체 스위치 부분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스위치 하나로 모든 기능을 컨트롤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딱히 설명서는 필요 없긴 하는데 그래도 간단히 한글로 설명은 제공했으면 좋았을 것이라 봅니다.
전체적으로 99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잘 만들어진 제품이고, 본체는 아래쪽은 유광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중간에 연결된 부분은 무광소재이고 라이트부분은 유광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중국어로 된 스티커는 쉽게 제거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터치식 전원버튼을 누르면 쿨화이트->웜글로우->네추럴화이트->전원OFF 순으로 순환되는 방식입니다.
밝기 조정은 원하는 색상이 설멍된 상태에서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어두워지고 원하는 밝기에서 스톱하면 되고 밝게 할려면 다시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서서히 밝아지는데 원하는 부분에서 손을 떼면 됩니다.
후면에는 메인전원 스위치와 3.5파이 USB전원 단자가 있습니다.
3.5파이 USB전원인데, 5.3파이 5V짜리 아답터가 있다면 전기를 바로 연결 할 수도 있는 제품입니다.
메인전원을 끄면 아예 스탠드 자체가 잠기는 제품이고 전원을 켜야 내장배터리든 USB전원을 이용해서 불을 켤 수 있고 USB전원을 연결하면 스위치 옆에 충전LED가 불이 들어옵니다.
왼쪽 : 전원오프 / 오른쪽 : 전원 1번 누름 쿨화이트(5500K)
왼쪽 : 전원 두번 두름 웜글로우(2800K) / 오른쪽 : 전원 3번 누름 네추럴화이트(3500K)
배터리만 사용할때보다 USB전원을 사용할때에 최대 밝기가 더 높게 나오기 때문에 최대 밝기를 원하면 USB전원을 연결하거나 보조배터리를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내장 배터리만으로도 독서등을 하는데 문제 없는 밝기가 나옵니다만 원래 목적인 사진촬영용으로는 이 제품 두개로도 아쉬운 밝기가 나옵니다만 원래 용도인 학습용(공부용) 스탠드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전혀 없고 깜빡임 현상이 없는 플릭커프리 제품이기도 합니다.
색온도 조정이 가능하고 밝기 조정도 가능한 제품이고 내장배터리가 있어서 휴대하면서 사용이 가능하고 전원도 USB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단점은 본체 부분이 가볍운 편이기 때문에 중심을 딱 잡기가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긴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