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다른 제품을 먹다가 이번에는 홀리데이즈에서 판매중인 프리미엄 크릴오일을 구매했습니다.
제품명은 프리미엄 크릴오일이지만 가격은 매우 착한 가격에 판매중인 제품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특정성분의 건강기능식품이 인기가 생기면 처음에는 여러가지 제조법의 제품들이 나타났다가 안정기에 오면 대부분 같은 원료 같은 제조법으로 통일되는데 크릴오일이 지금은 어느정도 통일이 이루어진 상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면 굳이 비싼 제품을 사 먹을 필요는 적어지게 되는 것이고요.
홀리데이즈 제품을 몇가지 구매해봤지만 아무래도 가성비를 내세우는 만큼 외부박스는 제공되지 않으며 병뚜껑의 밀봉을 제거하고 뚜껑을 열면 은박밀봉이 하나 더 있고 이걸 또 제거하면 내부에 제품이 움직이지 않게 비닐로 채워져 있는 구조로 구매했던 비타민&미네랄 제품과 레몬밤추출정도 같은 방식이었습니다.
제품은 2개월분으로 하루 500mg 1캡슐을 복용하는 제품으로 총 60캡슐로 총용량 30g에 해당합니다.
2개월분 남극 크릴오일치고는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 가격대입니다.
남극크릴오일 100%로 만들어져 있고, 캡슐기제는 쇠고기 젤라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일 1회 1캡슐으로 총 60캡슐로 2개월분에 해당합니다.
크릴오일 자체가 기름이기 때문에 영양정보에는 콜레스테롤 9mg이 표기되어 있으며 1캡슐당 칼로리는 0kcal로 타사 제품이랑 비슷한 함유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 내부에는 습기제거제도 당연히 들어 있습니다.
작은 크기의 500mg캡슐을 선호하는 편이라 500mg을 구매하는 편인데요.
제품에 따라서는 같은 가격대에 1000mg짜리 1개월분을 판매도 되고 있으니 결론은 제공 총용량은 동일한데 적게 2달 먹으냐 많게 한달 먹으냐의 차이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크릴오일도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건강관리 차원에서 먹는 제품이고 당연히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약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만 크릴오일을 구매하기전에 여러자료를 찾아보니 먹어서 손해볼일은 없을 것 같아서 계속 복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