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할로(VITAHALO) 비타민C 1000 제품은 제조는 이앤에스에서 하고 판매를 쿠팡에서 하는 제품으로 일종의 쿠팡용 PB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솔직히 구매하고 알았음)
비타민C 1000mg의 고용량 비타민C 제품이고 180정 6개월분에 1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아주 착한 가격으로 판매중인 제품입니다.
비타민C 1000제품의 성분은 비타민C/결정셀룰로스/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스테아린산마그네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쿠팡 제품설명에는 원재료인 비타민C는 흔하게 쓰는 재료인 옥수수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TV광고에도 나오는 타사 제품도 원재료는 옥수수이긴 마찬가지인데 타사 제품대비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비타민C 1000mg 제품으로 영양성분 기준치 1000%인데, 비타민C에 대해서 인터넷 지식백과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많이 먹어도 필요한양만 쓰고 나머지는 체내에서 배출되기 때문에 고용량을 먹는다고 해서 딱히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물론 건강기능 식품이기 때문에 의약품이 아닙니다.)
1일 1정을 복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60개씩 3개로 알루미늄PVC 포장으로 밀봉되어 있습니다.
무로 6개월 분량 180정 구성이기 때문에 이 정도 포장은 되어야 산화없이 보관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알루미늄PVC포장면에 비타할로 비타민C (주)쿠팡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쿠팡전용 PB상품으로 애초에 유통사 자체가 쿠팡입니다.
단일성분 비타민중에서 제일 저렴한게 비타민C이기도 하고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용도로 먹는 건강기능식품이고 비타민C는 앞서 이야기한대로 많이 먹어도 다 배출되기 때문에 고용량을 먹는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없다고 보여지고 TV광고나오는 타사 제품이랑 용량과 원재료 자체는 동일합니다.
10정씩 개별 PTP포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병에 들어 있는 제품들은 알약을 꺼낼려고 손에 닿을 경우 찝찝함이 생기기 마련인데 각각 알약이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도 좋고 휴대도 간편하다는 장점이 생깁니다.
용량이 1000mg이기 때문에 당연히 알약크기는 큽니다.
용량이 클수록 알약은 커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시중에 파는 고용량 비타민이나 고용량 영양제들 보면 1000mg까지는 그냥저냥 사람에 따라서 힘들수도 있지만 목넘김에는 큰 문제는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예민하신 분들은 잘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품 PTP포장 후면에도 비타할로와 쿠팡로고가 모두 있습니다.
일명 쿠팡비타민C!!
PTP포장은 주황색인데, 실제 정제를 꺼내면 위와 같이 흰색입니다.
햇빛에 노출을 줄일려고 색을 넣은 포장을 선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략 일반적인 면봉과 비교해도 알약의 크기를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비타민C는 산성이기 대문에 위가 약하신 분들은 공복에 먹으면 ....;; 좀 그렇기 때문에 식후에 드시는 것이 개인적인 경험상 좋더군요. 일단 이 제품을 10일 정도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부작용 같은 것은 없었는데 사람마다 알레르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주의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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