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우남아파트 앞 파스타 맛집 멜리데(Melite) 추천

728x90
반응형

안성 우남아파트 정문 맞은편에 파스타 맛집 멜리데(melite)가 이전개업을 해서 멜리데에 점식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우남아파트 정문 우남아파드 상가 맞은편에 멜리데(melite)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전 안성시내에 있었을때랑 비슷한 크기의 멜리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장의 크기는 기존 안성시내에 있던 매장이랑 크기와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안성시내권 파스타 맛집이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시내권에서 조금 멀지만 다시 생겨서 제대로된 파스타를 맛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테으블의 숫자는 많은 편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단체식사는 가능한 것으로 보였고 한경대와 멀지 않아서 젊은 손님들이 많더군요.

점심시간 약간 넘어서 갔는데 브레이크 타임전이라(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5시) 좀 한산했습니다.



혼자가서 제일 구석자리에 자리르 잡았는데, 남들 시선 신경 안쓰이는 구석자리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혼합하기에 좋았습니다.



안성 멜리데의 메뉴판(사진촬영 2019년 6월 25일 기준 가격-가격변동은 있을 수 있음) 사진인데, 가격대가 안성시내 음식가격대에 비해서 높은 편이지만 셋팅되는 음식을 생각하면 수긍이 가는 가격대였습니다.



각테이블의 자리마다 기본식기와 물컵은 사진과 같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멜리데의 샐러드인데 딱딱한 바게트빵이 곁들여진 야채 샐러드인데 소스가 상쾌한 맛이라서 괜찮았습니다.



기존 멜리데와 달라진점이 마늘빵인데, 기존의 마늘빵보다 조금 더 고급진 마늘빵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새우&날치알 크림소스 파스타인데, 쉽게 생각하면 까르보나라에 새우와 날치알이 추가된 느낌의 메뉴입니다. 기본 까르보나라보다 1000원 비싸지만 1000원 비싼 값어치(새우&날치알)은 충분히 하더군요.



근접샷을 보시면 알겠지만 1000원의 가격차이에 꽤 많은 양의 새우와 날치알이 들어 있습니다.



안성시내에 있던 멜리데 사장님이 그대로 이전개업을 했기 때문에 오너쉐프 사장님의 손맛이 그대로입니다.

기존에 멜리데를 기다리셨던 분들은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멜리데를 맛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서 샐러드와 새우&날치알 크림소스 파스타를 끝내버렸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우남아파트 정문 건너편에 있기 때문에 아양지구에서도 가깝고 한경대나 대우아파드와도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제대로된 파스타를 맛보고 싶다면 안성 멜리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