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우남아파트 앞 파스타 맛집 멜리데(Melite) 추천

반응형

안성 우남아파트 정문 맞은편에 파스타 맛집 멜리데(melite)가 이전개업을 해서 멜리데에 점식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etc-image-0


우남아파트 정문 우남아파드 상가 맞은편에 멜리데(melite)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etc-image-1


이전 안성시내에 있었을때랑 비슷한 크기의 멜리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etc-image-2


매장의 크기는 기존 안성시내에 있던 매장이랑 크기와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안성시내권 파스타 맛집이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시내권에서 조금 멀지만 다시 생겨서 제대로된 파스타를 맛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tc-image-3


테으블의 숫자는 많은 편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단체식사는 가능한 것으로 보였고 한경대와 멀지 않아서 젊은 손님들이 많더군요.

점심시간 약간 넘어서 갔는데 브레이크 타임전이라(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5시) 좀 한산했습니다.


etc-image-4


혼자가서 제일 구석자리에 자리르 잡았는데, 남들 시선 신경 안쓰이는 구석자리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혼합하기에 좋았습니다.


etc-image-5


안성 멜리데의 메뉴판(사진촬영 2019년 6월 25일 기준 가격-가격변동은 있을 수 있음) 사진인데, 가격대가 안성시내 음식가격대에 비해서 높은 편이지만 셋팅되는 음식을 생각하면 수긍이 가는 가격대였습니다.


etc-image-6


각테이블의 자리마다 기본식기와 물컵은 사진과 같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etc-image-7


멜리데의 샐러드인데 딱딱한 바게트빵이 곁들여진 야채 샐러드인데 소스가 상쾌한 맛이라서 괜찮았습니다.


etc-image-8


기존 멜리데와 달라진점이 마늘빵인데, 기존의 마늘빵보다 조금 더 고급진 마늘빵으로 변경되었습니다.


etc-image-9


주문한 메뉴는 새우&날치알 크림소스 파스타인데, 쉽게 생각하면 까르보나라에 새우와 날치알이 추가된 느낌의 메뉴입니다. 기본 까르보나라보다 1000원 비싸지만 1000원 비싼 값어치(새우&날치알)은 충분히 하더군요.


etc-image-10


근접샷을 보시면 알겠지만 1000원의 가격차이에 꽤 많은 양의 새우와 날치알이 들어 있습니다.


etc-image-11


안성시내에 있던 멜리데 사장님이 그대로 이전개업을 했기 때문에 오너쉐프 사장님의 손맛이 그대로입니다.

기존에 멜리데를 기다리셨던 분들은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멜리데를 맛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tc-image-12


혼자서 샐러드와 새우&날치알 크림소스 파스타를 끝내버렸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etc-image-13


우남아파트 정문 건너편에 있기 때문에 아양지구에서도 가깝고 한경대나 대우아파드와도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제대로된 파스타를 맛보고 싶다면 안성 멜리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