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INGS 캐모마일 허브티(MOMENT OF CALM)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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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닝(TWININGS)에서 판매중인 MOMENT OF CALM 제품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대형쇼핑몰에서는 직구로도 판매되지 않으며 이글을 쓰는 시점으로는 직접 구매해오는 방법 밖에 없음)



블랜딩된 허브티로 캐모마일+치커리+바닐라를 강조한 제품으로 블랜딩 허브차중에서 흔하지 않은 조합입닙니다.



"CAMOMILE & VANILLA WITH ROASTED CHICORY ROOT"



박스 측면에는 제품에 대한 블랜딩된 성분과 제품설명이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영양구성표를 보면 니아신이 들어 있다고 표기 되어 있고 물량에 따른 전체 칼로리등 영양성분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트와이닝 제품들이 종이티백차가 많은데 마시는 방법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캐모바일과 바닐라에 대한 설명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전형적인 트와이닝 스타일의 박스인데 다른 허브티와 얼그레이 제품처럼 내부도 외부랑 같은 컬러를 사용했고 제품 설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20T(티백) 제품으로 트와이닝 제품중에서는 소량 포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 티백이 포장되어 있는데 외부는 비닐코팅 중간은 종이 내부는 은박으로 완벽히 밀봉포장되어 있습니다.

국내 허브티 판매업체 중에소는 삼각티백이 고급이라고 말하면서 지퍼백에 벌크처럼 넣어주는 것보다 이게 더 위생적이고 고급스럽다고 생각됩니다.



삼각티백이 내부에 있는 원물이 잘보이고 고급진 것은 맞지만 그렇게 고급으로 만들어놓고 보관도 주의해야 하고 위생상으로도 좋아보이지 않는 지퍼백을 사용하는 업체들이 많고 오히려 국산차 브랜드 중에서 좀 큰 회사들은 종이티백을 사용하지만 각각 티백을 낱개 포장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일반적인 종이티백 스타일이지만 캐모바일 꽃 자체가 들어 갔다는 것은 알 수 있을 정도는 됩니다.

종이티백의 장점은 빠르게 우러나온다는 점(3분)과 냉수에도 온수보다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리지만 우러내기 좋다는게 장점입니다.




뜨거운물(온수)에 넣으면 위 사진과 같이 빠르게 우러나오게 됩니다.



3분정도 우려내면 위와 같이 진한 갈색이 되는데, 일단 우러나오기 시작할때의 향기 자체가 독특한 향기가 나옵니다. 그냥 캐모마일차 향기 아닙니다.



바닐라는 작은 양으로도 향기가 나오기 때문에 첨가된 바닐라가 적지만 바닐라의 부드러운 맛과 캐모마일의 향기 그리고 치커리의 고소함이 조합된 오묘한 맛이 나오는데 트와이닝 허브티중에서는 그래도 향기로는 엄지척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허브티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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