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터 마테차 티백 40T x 2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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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차를 쇼핑할려고 찾아 보던 중에 소규모 업체들의 위생불량에 관한 뉴스가 뜨길래 이번에도 저번에 샀던 다농원 보이차나 다농원 보리차처럼 마테차도 마트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브랜드인 담터 제품을 샀습니다.



쿠팡에서 40T짜리 2개해서 80T를 6500원에 로켓배송으로 팔고 있어서 그냥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담터는 마트에서 흔하게 파는 브랜드중에 하나이고 마테차 뿐만 아니라 파는 차종류가 많은 회사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소규모로 생산하는 브랜드 제품을 사는 것보다는 위생에 있어서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마테차 40T에는 1티백당 1g의 마테가 들어 있고 다른 첨가물 없이 마테 100%로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아르헨티나산 100%)



담터 제품을 산 이유가 위생상 안전관리인증인 HACCP인증을 받았고 많은 종류의 차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는 회사이고 마트등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름 차전문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보통 삼각티백으로 파는 제품들은 큰 지퍼백에 티백을 우겨넣어서 보내주기 때문에 보관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각각 티백을 손으로 만져야하기 때문에 위생상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담터 마테차는 각각 1티백씩 트와이닝 제품들처럼 밀봉포장되어 있습니다.



일반녹차처럼 그냥 종이로 감싸져 있는게 아니라 완전 밀봉포장이기 때문에 보관도 쉽고 위생상으로도 더 좋은 방식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아르헨티나산 마테 100% 제품을 사용합니다.



삼각티백이 아니라 이 제품은 종이티백을 사용하는데 홍차로 유명한 트와이닝 제품들도 종이티백을 흔히 쓰는 재료이고 다른 수입 브랜드도 원물(찻잎) 혹은 대부분 종이티백이기 때문에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1g의 마테가 들어 있지만 완전 분말수준으로 갈려 있는게 아니라 마테인것은 인지할 수 있을 정도로 분쇄되어 있어서 부피감이 있는 편입니다.



일단 정수기 온수나 냉수 모두에서 잘 우러나오는 편입니다.(윗 사진은 물에 바로 티백을 넣은 직후)



어느정도 우리면 마테차 특우의 색상이 나오게 되는데 사진과 같이 완전 분쇄된 입자는 아니기 때문에 마테인 것은 식별이 가능하고 온수보다는 냉수에서 우러나오는 속도는 늦지만 900ml짜리 텀스카페 텀블러에 정수기 냉수 넣고 티백 하나 넣어서 우려내면 음료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습니다.



6500원 정도에 80티백이라서 가격이 너무 싼것 아니야? 라고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삼각티백 제품들이 거품 아니야?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는 부분이라 생각되며 몇일 음용중인데 잘샀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으로 가성비와 깔끔함을 모두 가진 제품으로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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