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DOSS 블루투스스피커 DS-1511 스카이블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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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존에서 파격할인으로 DOSS 블루투스 스피커 DS-1511 스카이블루 제품을 저렴해서 팔길래 구매해봤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팔리는 제품이라 제품 스펙을 보니 블루투스 2.1제품으로 지금 모델들이 4.1이나 5.0 규격을 채용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구형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처음 출시가격을 검색해보니... 아무래도 오래된 제품이라서 재고처리 차원에서 저렴하게 파는 제품으로 보여졌습니다.(개인적인 생각임)



이 제품은 목걸이형 제품으로 목걸이 방식으로 휴대하면서 음악스트리밍과 통화기능및 TF카드재생까지 갖춘 제품으로 있어야 할 기능은 모두 들어간 제품이긴 합니다.



제품의 사용방법은 요즘 나오는 제품이랑 비교해도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별도로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사용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디자인상으로 스피커유닛이 2개 들어 있는 것처럼 케이스가 되어 있지만 2W짜리 스피커 1개의 유닛을 사용하는 제품이며 배터리는 300mAh짜리로서 볼륨 75%사용시 3시간 사용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플레이타임은 4시간 블루투스 사용시 4시간 표시도 있고 3시간 표기도 있고 박스하나에 두가지 시간 표기가 되어 있는데 블루투스 제품들의 사용시간은 볼륨을 몇퍼센트 사용했을 때의 기준인지를 잘 보고 사야합니다.



제품의 구성은 DS-1511 스카이블루 본체와 매우 짧은편인 USB충전케이블과 한글설명서가 제공됩니다.



설명서의 내용은 박스뒷면에 있는 내용이 그대로 적혀 있기 때문에 박스뒷 내용을 이해했으면 설명서를 볼 필요는 적습니다.



제품은 전체적으로 무광으로 처리된 스카이블루 제품이며 제품본체는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으며 스트랩은 실리콘 재질입니다.

스피커 유닛이 두개 들어 있는 것처럼 스피커망이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2W유닛 한개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뒷면에 조작패널이 있으며 대부분의 블루투스 제품들이랑 조작방법이 동일하기 때문에 쓰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품상단에는 동작LED가 역삼각형으로 되어 있고 충전시나 사용시에 블루LED와 레드LED조합으로 동작합니다.

실리콘 스트랩은 본체와 일체로 제작되어 있어서 스트랩을 따로 분리할 수 없기 때문에 실리콘 스트랩이 싫다면 잘라버리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목에 걸어서 사용하는 컨셉의 제품인 만큼 USB충전기와 비교해도 그렇게 큰 크기가 아닌 컴팩트한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 배터리용량이 작기 때문에 충전이 빠른 편이고 충전도 일반적인 마이크로5핀을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오아 아이브릭 OA-SP600이랑 비교해봐도 상당히 작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제품이 오래된 제품이라 배송받고 켜보니 배터리가 없어서 켜지질 않아서 충전해보니 정상동작을 했으며 음질은 보통 지금 저렴한 가격대로 팔리는 제품이랑 비교해서 비슷한 수준이고 가성비면에서는 좋다고 할 수 있는데 목걸이 제품이지만 방수기능은 없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5000원에 블루투스 스피커의 기능은 하는 제품이라 운동시 목에 걸고 사용하실 분들이나 목에 걸고 일하실때 사용하실 제품을 찾는다면 가성비면에서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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