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TV가 4대인데, 거의 안쓰는 브라운관 TV에 동네케이블 연결해서 가끔 사용했었는데, 기존에 올레 스카이라이프 2대와 동네케이블 2대를 올레TV에센스 4개로 상품변경을 위해서 프리즘 풀HD TV 자가설치 제품을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보통 40인치대는 거의 못해도 Full hd(1920x1080) 해상도이지만 32인치의 경우에 HD(1366x768=약100만화소) 제품과 풀HD(1920x1080=약 200만화소) 제품이 있는데, 당연히 얼마 가격차이가 없어서 풀hd제품을 샀습니다.
대기업TV들을 사용하다 몇년 사용하다 고낭나면 부품 없어서 수리 못해서 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그냥 새로 바꾸는 TV는 중소업체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집에 스마트라 제품이 32인치와 40인치가 있고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프리즘(PRISM)은 PC용 모니터도 만드는 회사이고 익히 아는 브랜드라서 그냥 샀습니다.
요즘 나오는 중소업체 TV들처럼 양쪽에 다리를 부착해서 세워놓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16:9 와이드 스크린에 슬립베젤에 PC연결을 위한 VGA포트와 USB플레이 기능이 있고 HDMI와 HML도 지원하고 HDMI를 이용한 CEC기능과 일반 아날로그 입력도 지원합니다.
포장방식은 일반 PC용 모니터 포장방식이랑 동일합니다.
그래서 박스도 제품 크기에 비해서 대기업 제품대비 작은 편이고, 전원케이블은 분리형이 아니라 본체에 붙어 있는 일체형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글설명서와 거치다리, 거치다리 고정볼트와 한글설명서와 리모컨, 리모컨배터리를 제공합니다.
일단 제공된 다리에 한쪽당 2개씩의 볼트를 박아서 연결을 해야 하므로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드라이버는 제품에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제품으로 제품 스펙상 40W전력을 소모합니다.
LED백라이트를 채용해서 32인치라는 크기대비 전기를 적게 사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품의 무게도 3.8kg정도로 왠만한 32인치 모니터 무게 밖에 안하기 때문에 무척 가볍습니다.
구매한 제품의 모델명은 PT320FD 제품으로 32인치 FHD제품인 것을 알 수 있으며 40W전력 소모량도 표기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중소업체 TV들이 그렇듯이 중국에서 생산한 제품입니다.
TV후면에는 VESA마운트홀이 볼록하게 돌출되어 있어서 벽걸이 마운트나 각종 모니터&TV거치대를 장착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중소업체 제품치고는 다양한 입출력포트들이 있는데, 3.5파이 이어폰짹과 광출력짹 그리고 컴포넌트 아날로그와 HDMI1이 아래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제품의 옆쪽으로 되어 있는 포트는 HDMI2와 사운드바를 동기화시킬 수 있는 ARC겸용포트가 있으며 HDMI3는 MHL겸용이고, 일반적인 PC용 아날로그 VGA포트가 있으며 PC오디오 입력을 할 수 있는 3.5파이 아날로그 입력단자와 케이블TV연결용 RF안테나 단자와 USB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소업체 제품치고는 다영한 입출력 포트를 제공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면에는 패널배젤 보호필름과 패널보호필름이 붙어 있으며 그냥 뜯고 사용하면 되는데, 제품을 보시는 것과 같이 슬립배젤을 채용하고 있어서 화면 크기에 비해서 전체적인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리모컨은 한글각인까지 되어 있는 리모컨이 제공되는데, 어차피 요즘은 셋탑박스 리모컨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리모컨을 쓸일은 없습니다만 그냥 테스트용으로 동네케이블 연결했을때에 전혀 문제 없이 동작했으며, 펌웨어 설정메뉴도 한글을 지원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성비의 FHD 32인치 TV가 필요하면 구매해서 자가설치해서 사용해보니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