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잉크젯복합기 MFC-J430W 무한잉크 자가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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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MFC-J430W 복합기가 2011년에 나온 제품이고 출시되고 2012년쯤에 구매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히 업자들 말대로 프린터헤드 안막히는 편이고 막혀도 몇번 청소실행 해주면 뚫리는 좋은 내구성은 가진 제품입니다.



이 복합기를 구매해서 순정잉크 다 쓰고 무한카트리지 달아서 사진도 뽑을 만큼 뽑고 복사나 팩스도 쏠쏠하게 이용하고 조용한 편이라 잘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지금은 순정무한잉크로 나오는 제품들을 판매하지만 MFC-J430W처럼 컬러액정이 달린 제품은 오히려 가격이 올랐으니 그래도 그때 준 가격대로라도 꽤 오래 사용하고 있습니다.



MFC-J430W는 이런식으로 도어를 열고 무한통을 끼우는 방식인데, 이 방식은 호스가 없어서 좋고 대신에 프린터잉크 도어를 열어놔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여태 잘 사용했기 때문에 비용대비 호스방식보다 문제가 없어서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존에 무한을 달고 300ml짜리 잉크를 다쓰고 이제 1/3정도 남아서 옥션에서 브라더용 잉크테크 잉크 100ml 4색을 구매했습니다.


MFC-J430W는 컬러와 블랙 모두 염료잉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구매시 가격도 저렴하고 구하기도 쉬운 편인데, 개인적으로 잉크 브랜드는 잉크테크 것을 선호해서 잉크테크 잉크를 사용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색당 2000원인데 100ml분량이면 MFC-J430W용 무한잉크통 한번 채우고 1/3정도 채울 수 있는 용량으로 적은 용량도 아닐뿐더러 이정도로 가정에서 가정용으로 사용하고 사진뽑고 해도 몇년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순정 무한잉크가 달린 DCP-T500W처럼 DCP시리즈는 컬러는 염료인데 블랙색상은 안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구매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구매하는 김에 DCP-T500W용으로도 한세트 샀는데, 그래도 구매한 옥션판매자의 경우에는 가격이 염료나 안료나 같아서 그냥 두세트 샀습니다.



잉크통이 앞뒤로 긴형태의 순정카트리지 자리에 끼우는 방식의 무한킷이지만 의외로 용량이 사무용으로 쓰기에는 좀 부족할지 몰라도 가정용으로 쓰기에는 차고 넘치는 용량이라고 할 수 있겠고, 요즘 나오는 브라더 DCP-T500W같이 순정무한으로 나오는 제품들도 이정도 용량이 안들어갑니다.



실리콘 뚜껑 열어서 잉크를 화살표 부분까지 채워주면 충전은 끝나기 때문에 충전도 쉽고 이 형태의 무한키트가 가격도 저렴하고 자동펌핑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샀었는데, 몇년간 고장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오랜만에 프린터 사용하니 헤드청소 몇번 해주고 결과지 뽑아보니 헤드상태 깔끔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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