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licker] 빈티지 국기 스몰 마우스패드(영국,대한민국)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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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licker]에서 판매중인 G-TRACTER 빈티지 국기 스몰 마우스패드를 영국과 대한민국 제품 두개를 구매해봤습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은 1000원 전후의 가격대에 판매중인 제품으로 마우스패드 크기는 270x220mm에 두께 5mm짜리 제품입니다. 

그냥 평균적인 게이밍 마우스패드 크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우스패드 자체가 패브릭소재이기 때문에 각각 비닐포장되어 있습니다.

거의 모든 패드들이 이런 방식의 포장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딱히 문제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만 브랜드 표기가 안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벗기면 마우스패드를 자세히 볼 수 있는데, 일반적인 네오프렌(방수복재질) 재질의 마우스패드면을 가지고 있고 그 위에 국기형태가 인쇄된 형태이고, 사방을 오버로크로 마감했기 때문에 사방이 뜯어지는 문제는 적어진다는 것이 장점이겠습니다.



원래 빈티지 컨셉의 제품이라서 국기가 인쇄된 것이지만 자세히 봐도 인쇄상태도 좋고 퀄리티가 괜찮은 편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일반적인 검정색상의 패드들은 지저분해지면 보기 별로인데, 이렇게 인쇄가 들어간 패드들이 지저분해져도 신경쓰임이 덜하다는게 장점입니다.



마우스패드 뒷면은 당연히 미끄럼방지 고무처리(쇼핑몰의 제품설명에는 천연고무라고 되어 있었음)되어 있는데, 같은 고무라도 조성에 따라서 의외로 잘 미끄러지는 패드들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그래도 책상에서 잘 안밀리는 편이라서 나름 잘 만들어진 패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패드 자체가 패브릭재질이고, 그 위에 인쇄된 것이라 일반적인 광마우스든 레이저마우스 모두 사용이 가능한 표면이라 마우스 선택에 자유로움이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스틸시리즈의 라이벌95를 패드위에 올려 놓은 모습인데, 일반적인 사무환경이든 게임환경에서 사용하기에 무리 없는 적당한 사이즈를 가진 제품이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사이즈입니다.



아이노트의 버틸컬 마우스를 사용하기에도 크기상에 문제는 없었으며, 게임이나 인터넷 작업시에 전혀 문제 없는 일반적인 네오프렌 재질의 마우스패드 성능을 가진 제품이고 인쇄되어 있어서 나름 인테리어효과도 가질 수 있으니 그냥 평범하게 검정색으로 만들어진 패드보다는 기분 전환겸 국기패드 구매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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