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치료제 챔픽스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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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건강보험에서 금연치료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금연치료 의약품 비용의 80%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2015년 시도 했을때에는 50% 지원이었는데, 80%나 지원해주기 때문에 금연하는게 담배값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챔픽스가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었을 때(담배값 오르기전)에는 하루 한갑 피운다고 가정했을때에 2주치 기준으로 담배값이 챔픽스 2주치 가격보다 비쌌지만, 담배값이 오르고 2015년에 건강보험에서 50%를 해줫을 당시에도 담배값보다 금연치료를 받는게 저렴했었는데, 지금은 건강보험(의료보험)이 있다면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완벽히 이수하면 들어가는 비용이 0원으로 그냥 공짜입니다.




금연치료 프로그램은 실패를 대비(?)해서 1년에 4번까지 참가가 가능하고, 프로그램 참여시 1~2회까지는 병원비용과 약값이 당장 들어가지만, 병원비용하고 약값 포함해서 2주에 2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3회부터는 약값과 병원비용을 건강보험에서 100% 지원하기 때문에 비용이 안들어가며 6회까지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사람한테는 1~2회때 냈던 병원비와 약값을 환불한다고 하기 때문에 결국은 들어가는 자부담은 0원이 되는 것입니다. 치료프로그램 이수시 10만원 상당(?)의 혈압계도 제공한다는군요.





작년 50% 해줄때에는 별로 다른게 없었는데, 2016년부터는 2회차까지 완료하면 금연수첩이라는 것을 보내주는데, 금연관련 설명들과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 치료제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나와 있고 나머지는 수첩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 하나 옵니다.

병원가는 날짜를 잊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병원가는 날짜 하루전에 국민건강보험에서 병원가야하는 날짜를 휴대폰 문자로 알려주기 때문에 날짜를 꼭 기억할 필요는 없습니다.







금연치료 의약품은 모두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그냥 약국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하고 의사의 처방전이 무조건 있어야 하는데, 일단 동네병원 아무데나 가도 금연치료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고, 대부분 병원에서 치료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을 권합니다. 아무래도 병원쪽에도 인센티브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병원마다 쓰는 의약품은 틀릴 수 있는데, 챔픽스 자체는 금연전문 의약품으로 나온 제품이고, 원래는 금연약으로 만든 것은 아니고 다른 과에서 사용하는 약품인데 금연효과가 있어서 금연치료제로 사용하는 웰부트린이 있는데, 웰부트린은 가격이 저렴해서 보험이 적용 안되었을때에는 메리트가 있지만, 보험 적용되는 시점에서 챔픽스는 정당 가격 상한이 1800원이고, 웰부트린은 693원인데이고 건강보험 적용하면 정당 웰부트린은 130원이고, 챔픽스는 360원데, 어차피 1~2회만 내고 3회부터는 무료이고, 이수 완료해서 금연 성공하면 다 환불이기 때문에 보험 안되었을 때에는 챔픽스가 아주 비싼약이었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그냥 원래 금역치료제로 만들어진 챔픽스가 개인적으로는 효과가 더 좋았기 때문에 챔픽스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사람마다 의약품이 작용하는게 틀린데, 챔픽스나 웰부트린 모두 금단증상은 없고, 둘다 담배를 굳이 피우고 싶지 않게 해주는 역활은 똑같은데, 챔픽스는 먹고 약이 작용하는 시간에 담배를 피우면 담배맛이 써서 피우기 힘듭니다. 웰부트린은 담배를 피우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습관적으로 피우면 챔픽스처럼 담배맛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기존의 담배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차이가 존재합니다. 


인터넷에 금연효과라고 떠도는 문서들 많죠? 그 효과들 나름 근거는 있는게 후각이 좋아지면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 근처나 담배피우는 장소근처에 가면 역한 냄새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내가 담배를 피울때에는 향기로운 냄새였던 것이 역함으로 다가옵니다. 약을 먹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비흡연자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담배냄새 자체가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아주 않좋은 냄새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챔픽스의 경우에 빈속(공복)에 먹으면 미식거리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나기 때문에 무조건 배를 어느정도 채우고 먹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웰부트린은 그런것 없어서 장점이긴 한데, 챔픽스는 효과는 개인적으로 웰부트린으로도 해봤지만, 효과는 챔픽스가 무조건 좋다고 보지만, 미식거림이 좀 지나칠때에는 토할 것 같다는 느낌도 날 수 있으므로 평소에 위가 약하신 분들이나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무조건 뭐든지 먹어서 배를 채우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2016년도 금연치료 프로그램이 확실히 지원이 늘었기 때문에 비용을 핑계로 금연을 않하는 것은 진짜 핑계일 뿐이고 2주에 한번 병원가서 처방전 받아야 한다는게 살짝 귀찮은 것은 사실이지만, 금연 성공하면 아~금연 프로그램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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