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ZOTAC) GeForce GTX1060 D5 6GB MINI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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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앱코(ABKO)의 이용후기 경품 행사로 앱코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이용후기를 올린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해서 당첨되어서 상품으로 받은 제품으로 앱코 키보드(얼마전에 포스팅한것) 사용후기를 쇼핑몰에 등록해서 당첨되어서 그래픽카드를 받은 것입니다. 쓰다보니 말이 좀 이상한 것 같기도 하네요;;



컴퓨존에서 하던 이용후기 경품이었기 때문에 컴퓨존에서 배송되었습니다. 이상하게 컴퓨존의 이용후기 경품당첨이 잘되는 편입니다. -_-a

받은 제품으로 리뷰를 써주는 것이 아니라 이미 구매한 제품의 이용후기를 올려서 우수후기(?) 상품으로 받는 것입니다.



컴퓨존 배송박스를 뜯으면 아름다운 "조텍코리아(ZOTAC) GeForce GTX1060 D5 6GB MINI"가 나오게 됩니다.

경품용 제품이지만 그래도 무려 6GB짜리를 받았습니다. ^^ 대신에 미니(mini) 제품이라서 크기가 작아서 쿨링팬이 하나만 달린 제품입니다.



지금 포스팅 기준으로 30만원이 넘는 가격을 가진 그래픽카드(물론 타사 제품은 30만원 이하짜리도 있음)이지만, 일반적인 그래픽카드 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이 약간 흔들렸습니다;- 일반적인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면 제공되는 패키지를 가지고 있는데, 요즘 제품답게(?) 기본 드라이버 CD는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조텍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쇼핑몰 광고에 있는 조텍 관리소프트웨어도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야 합니다.



미니미 혹은 미니 그래픽카드라고 하는 사이즈라서 실제로도 일반 사이즈보다는 작지만 쿨링팬이 하나여서 그런지 더 작아보이는 느낌입니다.



쿨린팬 안쪽의 히트싱크를 보시면 알겠지만, 히트싱크 크기가 옛날 GTS250이나 GTS450시절에 사용하던 기본 히트싱크랑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 그래픽카드들에 비해서 성능은 엄청난 발전이 되었지만, 쓰는 전력량은 오히려 줄었으니 이정도를 달아도 충분하기 때문에 달았을테죠?(장착 사진은 아래에~)






-몇달간 청소 않한 컴퓨터라서 혐오스러울 수 있습니다;;- 잘만 HIS AMD라데온 7790사진입니다.



시각적으로 조텍 GeForce GTX1060 D5 6GB MINI만 놓고 봤을때 작아보이는게 사실이지만, 막상 시스템에 달면 역시 많이 작습니다. 아랫 사진이 더 가깝게 찍은 사진이고, 작아져서 좋은점은 공간이 여유가 생기니까 좋은 점은 됩니다.; 아무래도 컴퓨터 내부 쿨링에는 공간이 넓은게 좋겠지요. 위에 CPU쿨러는 잘만 10X옵티마에 아틱 120mm PWM CO쌍팬 구성입니다.


기판이 작고 쿨링쪽이 약해보인다구요?(작은 히트파이트 하나 없는 히트싱크)

쓰는 케이스는 파워랙스 카이엔550이라는 제품으로 상단팬 하나 달린 하단 파워 케이스인데, VGA에어홀 위치가 요상해서 의외로 VGA발열 해소가 약한 케이스인데, 기존에 사용하던 7790이랑 비교해서 아이들시 더 낮은 온도에 풀로드에서는 비슷한 온도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쿨링상태에 대해서 굳이 문제삼을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본인 본체 기준으로 아이들시 30도 초중반대 풀로드시 60도에서 60도 중반대 찍음)


배틀필드4등 가지고 있는 패키지 게임을 돌렸을때에 게임하는데 쿨링 안되서 끈긴다거나 다운되는 경우는 없었기 때문에 1060 자체가 발열이나 소비전력이 낮은편이기 때문에 미니라서 쿨링성능이 떨어지는 것 아냐?라고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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