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가 맥세이프 호환 악세사리 맛집이라고 해서 다이소에서 몇가지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다.
실제 사용하는 아이폰이 두대라 핑거링과 그립톡을 하나씩 구매했는데, 확실히 핑거링이 디자인도 깔끔하고 두께도 두껍지 않으며 거치대로 이용시에도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더 기능적으로 좋다는 생각입니다.
핑거링의 가격은 3000원으로서 매우 저렴한 가격대로 팔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파는 맥세이프 호환 핑거링보다 압도적으로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핑거링은 180도로 움직이고 360도로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에 핑거링을 고정할 수 있고 자유로운 거치데로 이용도 가능하다는 장점 그리고 맥세이프이기 때문에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고 다른 악세사리로 교체해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세이프 호환 악세사리 제품들은 투명포장이 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핑거링은 박스포장이라 실물을 보고 구매할 수 없는 것은 단점이긴 합니다.
품번 : 1038819
품명 : 맥세이프 핑거링
재질은 자석과 ABS플라스틱이라고 되어 있지만 핑거링 자체는 금속소재를 사용해서 본체와 다른 느낌인데, 표시는 자석과 ABS만 되어 있는 것이 의아한 부분입니다.
맥세이프 제품들은 아이폰 12이상 모델에 직접 부착 및 맥세이프 호환케이스에 사용이 가능하고 이외의 기종들과 갤럭시 같은 안드로이드 폰들은 맥세이프 자석을 케이스나 본체에 붙여서 맥세이프 악세사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트레이에 들어 있으며, 아이폰 스타라이트 색상과 비슷한 색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중앙 금속장식 부분에는 파란색 보호필름이 붙어 있는 구성으로 제품의 빌드퀄리티는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보호필름을 떼면 은색의 금속느낌의 장식이 보이는데, 이걸 보호하려고 파란 필름을 붙여 놓은 것으로 완전히 비치는 재질은 아니여서 거울 용도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맥세이프 정품이나 호환 제품이나 자석의 크기는 동일하기 때문에 악세사리의 사이즈도 거의 동일하게 만들어집니다.
2022년 디아리오에서 만들었다고 되어 있고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제품이고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소문난 제품이라서 아직도 변함없이 판매하는 제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링자체는 플라스틱이 아니라 금속의 차가움이 느껴지는 재질이며 상당히 튼튼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핑거링이 붙어 있는 원형 부분은 별도로 걸리는 느낌이 들면서 회전이 되고 그로 은해서 항상 원하는 위치에 핑거링이 고정되게 할 수 있고 거치대로 사용시에 각도조절에 도움됩니다.
핑거링의 장점은 핑거링을 접어 놓으면 두께가 생각보다 두껍지 않아서 다이소 그립톡에 비해서 스마트폰이 두꺼워 보이는 형상이 적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사이즈가 작은 아이폰 12미니 스타라이트에 호환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이소 맥세이프 호환 핑거링도 찰싹 잘 붙어 있고 자력도 좋은 편이라 일부러 떼지 않는 이상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맥세이프 악세사리 중에서 핑거링이 가장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그립톡은 접어도 두껍고 거치시 각도조절이 불가능하고 플라스틱이라 약해보이는데 핑거링은 동일한 가격에 더 튼튼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것것이 장점입니다.
아이폰 13 기본형 용달블루에 12미니와 동일한 브랜드의 호환케이스 사용중이며 당연히 잘 붙으며 화이트 색상의 핑거링이 블루색상의 아이폰과도 꽤 잘 어울려서 핑거링을 아이폰 13에 장착하고 사용중입니다.
직접 다이소에 가서 몇가지 사와보니 확실히 가성비 좋은 맥세이프 제품과 모발일용 거치대들이 많아서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제품들로서 추천할 수 있는 맥세이프 호환 제품들로 한번 다이소 가서 보시면 생각보다 많은 맥세이프 악세사리를 골라서 살 수 있고 저렴해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