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두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12미니와 아이폰 13을 사용중인데,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면서 두 폰용을 모두 굿밸류 제품을 샀습니다.(내돈내산)
아이폰 12미니는 오래된 기종이긴 하지만 작년 여름에 2022년 5월 생산품 자급제를 구매해서 잘 사용했는데, 작아서 촬영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좋지만 타자 누르기가 불편해서 2023년 중반 생산품 아이폰 13 자급제를 또 구매했습니다.
다이소 케이스를 제외하고 인터넷에서 살 수 있는 1만원 이하의 맥세이프 케이스 중에서 굿벨류 제품이 TPU+PC재질로 배송료 포함하면 제일 저렴한 편에 속하는 제품이고 로켓배송 상품이여서 그래도 저렴하게 판매하는 편입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케이스라고 되어 있는데 굿밸류 맥세이프 클리어 케이스는 이 제품처럼 기본형과 방탄형이 있는데 아이폰의 디자인을 깍아먹지 않으려면 기본형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당연히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며, 맥세이프 클리어 케이스로 판매하는 제품이고 수입판매원은 JCR코리아입니다.
제품의 재질은 TPU(측면과 카메라 부분)와 PC(후면판) 두가지 재질로 만들어져 있는데 대부분의 맥세이프 클리어 호환케이스들과 재료는 대소동이합니다.
IP 12mini는 13mini와 케이스 호환이 아노디는 제품이기 때문에 전용 제품을 구매해야 하고 아이폰의 장점은 단종된 폰이여도 케이스를 오랫동안 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 쟁여놓을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과 종이로 이루어진 포장으로 재활용 표시도 되어 있어서 재활용으로 버린다면 나름 친환경 제품으로 애플이 추구하는 친환경보다는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케이스는 상단을 개봉하는 방식으로 폴리백에 배송이 되었는데도 배송중에 부서지지 않았기 때문에 충분히 튼튼한 포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케이스는 지퍼백안에 비닐이 또 있고 비닐안에 케이스가 찌르러지지 않게 스폰지가 안에 들어 있지만 이 굿밸류 제품은 투명 플라스틱 트레이에 제품이 단단하게 끼워져 있습니다.
카메라 부분과 측면은 TPU재질이고 후면판만 PC재질로 폴리카보네이트로 유연성이 없지만 무게를 버티는데는 좋은 재질이라서 젤리케이스에 맥세이프 자석만 붙이면 젤리케이스가 워낙 유연해서 폰이 빠져버릴 수도 있지만 후면이 단단한 PC면 그럴 염려가 없습니다.
PC재질은 스크래치에 약하기 때문에 안쪽과 바깥쪽 모두 보호필름으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측면은 젤리케이스 재질로 버튼 부분들이 완전히 밀봉되는 제품들은 버튼을 누를 때에 힘이 많이 들어가지만 이 제품은 완전 밀봉이 아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젤리케이스보다 버튼 누르는 감이 순정에 가깝습니다.
네모서리에는 범퍼 역활을 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방탄젤리라고 하는 네모서리가 튀어 나온 디자인이 떨어지고 그립감도 떨어지는 제품을 살 이유가 없습니다.
측면 아래위에는 물번짐을 방지하기 위한 도트무늬 처리가 되어 있어서 밀착감을 높여줍니다.
아이폰 12미니 스타라이트에 일단 끼워보면 보호필름 때문에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에 보호필름을 떼고 사용해야 합니다.
케이스 바깥쪽 필름은 한 조각으로 한번에 필름을 떼어낼 수 있는데 떼는 부분이 따로 없이 손톱으로 끝 부분을 살살 긁어서 떼면 됩니다.
내부의 보호필름은 두 조각으로 전체와 맥세이프 자석 중앙으로 두 조각으로 되어 있는데 손톱으로 살살 긁어 떼면 흠집 없이 떼어낼 수 있습니다.
보호필름을 다 떼어내면 PC케이스만의 투명함이 잘 드러나는 제품으로 젤리케이스는 아무리 투명해도 PC재질 만큼의 투명도를 보여주진 않습니다.
아이폰 12미니 스타라이트에 끼워보면 생각보다 맥세이프 자석이 튀지 않습니다.
아이폰 12미니의 카메라섬 높이는 낮은 편이라 이 케이스 정도면 카메라 보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여지고 카ㅣ메라섬을 보호하는 케이스 부분은 TPU재질이라 유연해서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전원버튼은 버튼이 완전히 커버되는 것이 아니라 측면에 버튼이 쉽게 움직일 수 있게 뚫려 있어서 젤리케이스들 보다는 버튼 누를때에 힘이 덜 들도 버튼 누르는 감도 순정에 가까운 감이 나옵니다.
하단부 스피커와 마이크홀도 정확하게 만들어져 있고 충전포트 부분도 넓은 편이라 웬만한 시중에서 파는 8핀 케이블은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모서리에 내장형 범퍼형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어서 충격흡수에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일부 젤리케이스도 같은 방식을 사용하는 제품들이 종종 있습니다.
현재 홈플래닛 강화유리를 붙여 놓은 상태로 아이폰 12미니용 강화유리는 노치 부분은 커버하지 못하는데, 노치 부분은 필름이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이고 유리두께와 케이스의 높이를 보면 강화유리를 붙여도 잘 보호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스타라이트가 화이트이긴 하지만 누런 화이트라서 맥세이프 자석의 화이트와 대비되어서 맥세이프 케이스임을 알 수 있을 정도는 되고 애플로고는 가운데에 위치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일부 젤리케이스는 무음버튼 사용이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제품은 무음버튼 사용에 전혀 지장이 없고 볼륨버튼도 전원버튼과 동일하게 누르기 쉽게 만들어져 있으며, 유심슬롯 옆에 스트랩홀이 존재합니다.
케이스의 전체적인 품질은 아이폰 12미니에 잘 맞는 케이스로 다이소 같이 오프라인에서 살 것이 아니라면 이 제품도 괜찮은 품질을 보여줍니다.
완전히 버튼을 커버하면 버튼 누르는 힘도 더 들고 감도 떨어지는데 이 제품은 버튼 누르는 감을 살 살려놓아서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입니다.
스트랩을 걸 수 있어서 스트랩을 끼워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굿밸류 맥세이프 클리어 젤하드 휴대폰 케이스 아이폰 12미니 제품은 두 기종에 사용해보니 가격대비 잘 만들어진 제품으로 PC재질의 특성 때문에 흠집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그래서 저렴한 제품으로 자주자주 갈아주는 편이 좋다는 생각으로 저렴한 제품을 골랐는데 그래도 이번에도 성공적인 쇼핑인 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아이폰 12미니용 맥세이프 케이스를 찾으시면 굿밸류 클리어 맥세이프 케이스 추천할만 품질을 지닌 제품으로서 맥세이프 입문용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