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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약간 평발이라 아치다 도드라진 신발이 편한 편인데, 슬리퍼 중에서는 아치 부분을 잘 받쳐주는 제품들이 드문데, 캐럿 베이직 아치형 EVA 슬리퍼가 있어서 실내화로 쓰려고 구매했습니다.(내돈내산)제품의 가격은 쿠팡제차 PB브랜드인 캐럿답게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부담되는 가격은 아닙니다.캐럿 남여공용 리커버리 아치쿠션 EVA슬리퍼 블랙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지퍼백에 포장되어 있었습니다.EVA 제품은 표면이 매끈한 제품이 있고 매끈하지 않게 스폰지처럼 되어 있는 제품이 있는데 캐럿 베이직 제품은 매끈하게 표면처리가 되어 있는 편입니다.바닥면은 외부에서 신기에 접지력이 별로 일 것 같게 생겼지만, 그래도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는 편입니다.아치형 리커버리 제품답게 아치 부분이 올라와 있는 것을 알 수 있으..
갑저가 추원진다는 예보가 있어서 그저께 방한 슬리퍼를 주문해서 어제 로켓배송으로 받았는데, 오늘 딱 좋게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적절한 시기에 구매한 것 같습니다.(내돈내산) EVA에 털이 들어 있는 슬리퍼를 꽤 오래 만족스럽게 신었고 그때는 내부에만 양털이 들어간 제품이었는데, 바닥이 뚫리는 바람에 작년까지 신고 이번에 새로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도 방수 방한에 도움이 돠는 EVA 재질에 보아털 비슷한 털이 들어간 제품을 구매했는데요. 털 슬리퍼는 제품마다 따뜻함의 차이는 약간씩 있는 것 같은데, 양털 방식은 오래 사용하면 털이 많이 죽기 때문에 버리기 직전에는 따뜻함이 덜핶습니다. 보통 저렴한 실반을 구매하면 비닐에 들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재사용이 가능한 비닐+부직포를 사용한 지퍼백에 들어..
기존에 신던 슬리퍼가 다 헤져서 새로운 슬리퍼를 찾아보다가 슈퍼카미트 남여공용 소프트 쿠션 레트로 슬리퍼 SS2070이 가성비가 좋아보여서 직접 구매했습니다.(내돈내산) 저렴한 1만원 이하에 배송료 포함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고 블랙과 베이지중에서 선택이 가능한데 개인적으로 레트로의 느낌을 잘 살릴려면 베이지를 사야된다고 생각해서 베이지를 샀습니다. 슈퍼카미트 자체도 추억의 브랜드인데, 레트로 느낌의 슬리퍼가 있어서 궁금해서 구매한 이유이기도 한데 생각보다 포장되어 있는 품질이 좋은 제품입니다. (주)카미트 SUPERCOMET ITEM : SS2070 COLOR : BEIGE SIZE : 270mm 비닐포장을 뜯으면 슬리퍼가 짝짝이 떨어지지 않게 고무줄로 묶여 있고 라벨도 같이 붙어 있고 사이즈도 잘..
편안한 스니커즈를 알아보다가 프로스펙스 남여공용 캐쥬얼 워킹화 클래식 CS 103을 구매했습니다. 프로스펙스 운동화들이 대체로 품질이 가격대비 좋은편인데 기존에 쓰던 로고가 마음에 안들어서 안사다가 작년에 클래식 스타디움 운동화를 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프로스펙스 클래식 CS103은 스타디움 마라톤화처럼 완전히 클래식로고만 사용한 제품은 아니고 옆면에만 클래식 로고가 사용된 약간 중간적인 제품입니다. 스타디움 마라톤화는 클래식 빨간상자에 클래식로고까지 있어서 진짜 옛날 클래식 느낌이 강한 포장이었는데, CS103 스니커즈는 기존 프로스펙스 로고의 무지 박스에 들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로고 별로 안좋아합니다.....;; 스타디움 런닝화도 그랬지만 클래식 CS 103도 정사이즈로 나오기 때문에 원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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