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상비약이라고 할 수 있는 용각산 55g제품을 샀습니다.(내돈내산)
용각산이 필요한 이유는 요즘 같은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날리는 환절기에 답답한 목을 시원하게 해주는 제품들 중에서 확실한 효능효과를 가진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용각산은 보령제약에서 만든 진해거담제 제품으로서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고 가격은 약국마다 다르기 때문에 딱 정해진 가격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55g용량의 제품도 구매하는 약국마다 가격이 다른데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동네 약국에서 9800원에 샀습니다.(내돈내산) 9800원이면 비싸다고 할 수 있으나 정량대로 복용해도 183번이나 먹을 수 있는 용량이기 때문에 진해 거담제 일반의약품 중에서 용각산의 가성비를 따라올 제품은 없습니다.
진해[기침을 그치게 함] 거담제[가래약]
기침, 가래, 인후[목구멍]의 불쾌감
유효성분
길경가루(생규) : 11.7mg
세네가가루(생규) : 0.5mg
행인(KP) : 8.3mg
감초가루(생규) : 8.3mg
(글리시리진으로서 0.21mg)
벤조산 : 0.3mg
침강탄산칼슘
탄산마그네슘
용뇌
용각산향
효능, 효과 : 기침, 가래, 인후[목구멍]의 염증에 의한 인후[목구멍]의 통증과 부기, 불쾌감, 목쉼
용법, 용량 : 성인 1회 0.3g(1스푼), 소아 1회 8~14세 0.2g(2/3스푼), 5~7세 0.1g(1/3스푼)
55g으로 성인기준으로 무려 183번을 먹을 수 있는 엄청난 대용량 제품이고 기존의 진해거담제들이 따라할 수 없는 엄청난 가성비를 가진 제품입니다.
유통기간은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제품박스 하단에 음각으로 새겨져 있고 본품에도 인쇄되어 있기 때문에 유통기간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대부분의 의약품이 사용하는 주의사항과 비슷합니다.
용각산의 특징은 특유의 둥근 알루미늄을 사용한 케이스이고 케이스가 밝고 빛나기 때문에 어디에 놓든 눈에 잘 들어오기 때문에 찾기 쉽고 가볍고 튼튼한 케이스라서 휴대도 간편하고 상대적으로 보관도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성인남자 손을 기준으로 봤을때에 사이즈가 크게 부담없는 사이즈라고 할 수 있고 55g사이즈는 주머니에 넣기에는 부담스러운 크기이지만 가방이나 차량에 보관하는데에는 부담되는 사이즈는 아닙니다.
제품측면에도 유통시간이 표시되어 있고 구매일 기준으로 대략 5년이라는 긴 유통기간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정상비약으로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내부에 뚜껑이 하나더 있어서 불편할 수도 있지만 내부 뚜껑이 밀봉을 시켜주기 때문에 제품의 변질을 막아주는 역활을 하고 스푼 보관함의 역활도 하게 되므로 익숙해지면 크게 불편하지 않은 구조입니다.
귀여운 용각산 전용 스푼이 제공되고 전용 스푼이 정확히 성인용 분량인 0.3g에 맞춰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스푼에도 용각산 이름이 한문으로 적혀 있으며 나름 미끄럼방지 역활도 톡톡히 해줍니다.
용각산의 가루는 밀가루 느낌의 성상을 가지고 있고 입이 마르는 체질일 경우 처음 입에 넣으면 살짝 불쾌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목에 넘어가는 순간 시원함을 주기 때문에 목이 불편하거나 불쾌감이 들때에는 용각산이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에는 정량오버이지만 정확히 1스푼(넘치는 것 제외)이 성인이 1회 섭취할 수 있는 용량이고 1스푼만으로도 왠만큼 목이 답답하거나 불쾌하거나 막힌 증사잉 있을때에도 확실한 효과를 주는 제품이고 1만원 주고 한곽사면 단순 계산으로도 183번이나 먹을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따라올 수 있는 제품이 없습니다.
용각산을 선호하는 이유는 엄청나게 저렴한 1회 분량 가격과 보관과 휴대도 편리하고 물없이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진해거담제처럼 물을 준비할 필요도 없고 휴대도 간편하고 보관도 간편하기 때문에 가장 선호하는 진해거담제 제품이고 진해거감제를 찾고 계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용각산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