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콜레스테롤도 걱정되고 살도 빼야 해서 내츄럴플러스 에버핏 쾌변엔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구매해봤습니다.(내돈내산)
차전자피로 되어 있는 식이섬유는 처음 구매해 보는 것이라서 일부러 작은 용량으로 파는 "내츄럴플러스 에버핏 쾌변엔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샀습니다.
내츄럴플러스 에버핏 쾌변엔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총 내용량 4.8g이며 총 30포에 144g 구서응로 1만원 이하에 한달 분량을 구매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이고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차전자피는 인도산 100%인데,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의 원료는 건강기능식품용으로 만들어진 깨끗한 환경에서 금속 이물질(쇳가루)이 들어가지 않는 재료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일반식품 차전자피 제품들이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하지만 그 제품들은 식이섬유 함량을 알 수도 없고 대장균 사건도 있었고 쇳가루 문제에서 업체들 주장만 믿고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인증된 안전한 재료를 사용한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도 한달치가 1만원이 안되는 금액이기 때문에 인증된 제품을 먹는게 정답일 것입니다.
식약처 순수 식이섬유 기준
※하루 3.9g이상 섭취시 :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하루 5.5g이상 섭취시 :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분말 =최대 80배 팽창가능하나 광고표시는 최대 40배까지 가능해서 40배로 표시함
과립, 환형태는 최대 40배 팽창가능
※차전자피 건강기능식품 기준 1000mg당 790mg이상이 되어야 인증가능(순수 식이섬유량 79%이상)
내츄럴플러스 에버핏 쾌변엔 차전자피 식이섬유 제품은 4.8g중에 순수 식이섬유가 4g이기 때문에 효능효과 기능정보에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음만 표시가 가능해서 배변활동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유통기간은 구매일 기준으로 약 2년이고, 건강기능식품 이력추적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하루 섭취량이 4~6g이기 때문에 대부분 스틱형 포장이고 분말, 환형태, 과립형태로 나눠지는데 내츄럴플러스 에버핏 쾌변엔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과립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틱형 제품이기 때문에 휴대하기도 좋고 어차피 하루에 1포만 먹으면 되기 때문에 포장은 문제가 안되고 차전차피 자체가 과립이나 분말, 환형태 어떤 것이든 무조건 물과 함께 먹어야 하기 때문에 물은 꽤 많은 양을 먹어야 제대로 효과가 나옵니다.
과립형태라서 그냥 씹으면서 물과 함께 먹거나 입에 털어 넣고 물과 함께 삼키는게 가장 쉽게 섭취하는 방법이고 애초에 이 제품은 아무맛이 안나기 때문에 아무맛 안나는 음식을 못드시는 분들한테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래 입안에서 씹으면서 먹으면 치아 뒷면에 불은 식이섬유가 붙어서 떼어내기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입안에 머물시간 없이 삼키는게 편합니다.
보통 분말형은 물에 녹여서 불려서 먹는 방법도 있는데, 내츄럴플러스 에버핏 쾌변엔 차전자피 식이섬유도 물에 녹나 넣어보니 안 녹습니다.
내츄럴플러스 에버핏 쾌변엔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물에 녹지 않고 물에 뜨고 휘휘 저으면.. 살짝 불으면서 가라 앉아버리기 때문에 물에타서 먹는 것은 어렵습니다.
내츄럴플러스 에버핏 쾌변엔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구매한 이유가 배변원활과 콜레스테롤도 낮출 수 있는 것이면서 부풀어서 포만감을 줄 수 있다기에 구매한 제품인데, 내츄럴플러스 에버핏 쾌변엔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용량이 작고 분말보다 상대적으로 덜 불어나는 과립형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포만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내츄럴플러스 에버핏 쾌변엔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포만감이 적기 때문에 밥을 적게 먹게 되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용도보다는 배변활동 원활 및 배변량 증가의 목적으로는 잘 맞는 제품이고 다이어트나 포만감을 위하기에는 양이 부족하기 때문에 스틱 두개를 먹는 방법도 있겠으나 그냥 처음부터 더 높은 용량의 제품을 선택하시고, 변비 때문이라면 이 제품으로도 충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