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기자전거는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디자인적으로도 배터리를 프레임에 넣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일반 자전거와 외적으로 잠깐봐서는 구분 못할 정도이고, 샤오미 같은 회사에서도 전기자전거를 출시하고 있어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은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사진상의 자전거는 지금 세대의 제품은 아니고, 나온지 좀 아트제품인데, 전기자전거가 저렴한 제품은 강철프레임이지만, 좀 괜찮은 제품들(한마디로 비싼 제품들)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을 채용하고 있지만(위 사진의 자전거가 알루미늄 프레임) 알루미늄을 채용했어도 일반 자전거 대비 무거운 것은 사실입니다.
전기자전거를 구매하는 이유는 좀더 힘을 안들이고 타고 싶다는게 가장 큰 이유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도 전기자전거를 꺼리는 이유중에 하나가 자전거는 자전거이긴 한데, 운동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 때문입니다.
전기자전거는 바이크처럼 스로틀레버를 이용해서 전기모드로 주행하는 방식과 PAS방식이라고 해서 힘으로 페달을 몇번 돌리면 모터가 잠시 작동하는 방식해서 두가지 방식으로 움직이게 되는데, 이 두가지가 다 들어간 제품이 있고(사진상의 제품이 이 두가지 방식 모두 가능), PAS방식만 채용한 제품도 있습니다.
스로틀레버를 이용해서 주행할때에는 이 제품도 크루즈 컨트롤이 가능한데, 스토틀을 이용해서 작동하면 무조건 모터가 작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솔직히 생긴것은 자전거인데, 모터를 이용한 바이크에 가깝게 됩니다.;
PAS방식 작동은 위와 같이 페달쪽에 자석을 센서(흰색부분)가 달려 있어서 이 자전거의 경우에 페달을 3번 인력으로 돌리면 모터가 잠시 작동해서 가는 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PAS방식을 이용하면 운동도 가능하게 됩니다.
작동원리 자체가 무조건 페달을 돌려야 모터가 돌기 때문에 이걸 응용하면 헬스바이크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쨌건 스로틀을 이용해서 주행하지 않는한 페달을 무조건 3번은 돌려야 잠시 모터가 작동해서 페달을 안돌리고도 잠깐 주행이 가능하지만, 계속 모터로 갈려면 페달을 어쨌건 계속 돌려야 합니다.
페달을 돌리게 되니까 어쨌든 운동은 되는 것인데, 운동강도 조정을 기어로 하면 됩니다.
평지라도 기어단수를 낮추면 페달을 돌리는데 들어가는 힘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운동강도가 올라가게 되는 것이고, 기어단수를 높이면 운동강도는 낮아지게 되는 원리로 전기자전거로도 충분히 운동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전기자전거의 PAS모드를 끌려면 이 자전거의 경우에 배터리에 달린 열쇠로 끄면 그냥 일반 자전거가 되지만, 앞서 이야기 했듯이 전기자전거는 가벼운 소재를 이용해서 만들었어도 배터리무게와 모터무게가 있기 때문에 일반 자전거보다는 훨씬 무겁기 때문에 전기쪽을 다 끄고 일반 자전거로 타도 되지만, 일단 일반 자전거보다는 더 힘이 들기 때뮨에 전기 모드를 꺼도 되지만, 운동강도를 조정해가면서 효율적으로 할려면 전기모드를 켜되 스로틀 작동에 대한 유횩을 뿌리치고 PAS방식과 기어변속을 이요한 강도 조정으로 충분히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전기자전거는 운동이 안된다는 편견을 버리면 전기모드로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도 가능하고 운동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므로 전기자전거 구매도 나쁘지 않은 선택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