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틴을 타사 제품으로 몇달을 먹었는데, 알려진대로 탈모가 확실히 적게 일어나고 손톱 손질할때에 손톱이 찢어지던게 손톱이 단단해지는 효과를 경험했는데요.(개인적인 경험임)
기존에 먹던 비오틴이 떨어져서 이번에는 솔가에서 판매중인 비오틴 1000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먹던 제품은 국내 브랜드 제품으로 3개월치가 1만원 초반대였는데, 솔가 제품은 정식수입 제품이 50캡슐에 1만원 초반대기 때문에 국내 브랜드 제품보다는 비싸지만 50캡슐에 1만원 초반대면 솔직히 부담없는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솔가(SOLGAR)는 미국브랜드 제품이고 솔가제품은 직구제품과 한국정식 수입제품이 있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정식으로 수입된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외부에 한글표기가 되어 있는데, 쇼핑몰을 보시면 알겠지만 직구 제품이 용량대비 가격이 저렴한 것은 사실이지만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가 제품들은 병의 디자인과 라벨형태가 통일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비오틴 1000 제품도 솔가 특유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제품이지만,총 용량이 9g이기 때문에 병의 크기가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비오틴 1000 50캡슐 제품의 크기는 성인 손안에 다 들어올 정도로 작은 크기이고, 병의 재질은 유리병이고 뚜껑은 금속재질로 그냥 플라스틱병에 넣어서 파는 국내 브랜드 제품보다는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 정식으로 수입한 제품이지만, 당연히 미국산 제품을 국내에 팔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식수입된 제품이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법에 의한 보호를 받을 수 있으므로 직구제품은 피해발생시 하소연할데가 없는 것과 비교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봉인은 뜯기 어려운 형태인데, 뜯기 쉽게 손잡이도 안되고 있고 질긴 재질이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구멍내서 뜯는게 편리한 방식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국내제품에 비해서 불편했습니다.
내부봉인이 깔금하게 뜯어지는 형태는 아니고 내부에 캡슐들이 운송중에 움직이지 않도록 빈공간을 채워주는 솜이 들어 있는데요. 대부분의 국내 제품들이 저렴한 비닐로 빈공간을 채우고 있다는 것에 비해서 조금 더 고급스러워 보이긴 합니다.
솔가 비오틴 1000의 총 용량은 9g이고, 캡슐당 용량은 180mg으로 상당히 작은 캡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타민B군인 비오틴이 수용성이기 때문에 몸에서 쓰고 남은 것은 배출 된다지만 용량이 작다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으실텐데 비오틴1000에 들어간 비오틴 용량은 1000mcg로 하루권장량의 3333%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작은 용량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권장량의 3333%를 섭취할 수 있지만, 작은 식물성 캡슐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목넘김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시중에 파는 비오틴 특화제품들을 보면 대체로 권장량을 엄청난 수치로 넘기면서도 알약(정제)이나 캡슐이 대체로 작은 편이기 대문에 섭취할때에 정제나 캡슐이 커서 문제되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솔가 비오틴 1000 제품을 몇일째 섭취하고 있는데, 비오틴의 효능효과는 바로 나타는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꾸준히 섭취해야 나타나는 부분이고 기존에 먹던 제품도 몇일 안먹은 적이 있었는데, 탈모량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역시 비오틴의 효과가 좋긴 하구나해서 구준히 먹었고 새로 솔가 비오틴 1000을 사게 된 것입니다.
대부분의 탈모관련 제품들이 가격이 바가지인 경우가 많은데, 그중에서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 효능효과를 가진 비오틴이 가격이 저렴한편에 속하고 솔가 비오틴1000도 부담없는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비오틴 제품은 개인적으로 탈모나 손톱에 문제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사람마다 느끼는 효능효과가 틀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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