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FUJITSU) 니켈수소 충전배터리(2450 & 2000m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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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FUJITSU)의 니켈수소 충전배터리(건전지)는 두가지 제품이 시중에 판매중입니다.

2450mAh용량을 가지는 검정색 제품과 2000mAh용량을 가진 흰색 제품이 판매중이며, 두 제품간의 가격차이는 쇼핑몰마다 틀리지만, 3,000원에서 4,000원 정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후지쯔(FUJITSU)의 니켈수소 배터리는 시중에 판매중인 산요(파나소닉)의 에네루프 제품이랑 같은 특성을 가진 제품으로 충전된 상태로 판매되며, 5년이 지나도 70%용량이 잔존되고, 1년에는 85%잔존되는 제품으로 검정색 제품은 고출력 사진장비용(한마디로 카메라 플래시용)으로 타켓을 잡은 제품이고 흰색 제품은 일반적인 사용자용으로 잡은 제품입니다.




후지쯔(FUJITSU)의 광고자료를 보면 이 두 제품의 성격을 써놨는데, 검정색 제품은 용량은 크지만 충전횟수가 500회가 최대이고, 흰색은 2,100회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오랜시간 자주 애용할려면 저렴한 흰색 제품이 좋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충전배터리는 처음 초기 출시시에 태양광을 이용해서 충전해서 판매하는 친환경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원래 카메라 플래시(시그마 530DG SUPER)에 사용할려고 구매한 제품들인데, 확실히 발광횟수를 정확시 셈해보지는 않았지만, 신품 상태에서 사용시 혹은 충전해서 사용시에 검정색 제품이 흰색 제품보다는 확실히 발광횟수가 더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카메라 외장 플래시용으로 니켈수소 충전배터리를 원하면 후지쯔(FUJITSU)의 검정색 2450mAh모델을 구매하는게 더 효율적으로 보여집니다.




기본적으로 니켈수소(NI-MH) 기반의 충전배터리이기 때문에 카메라나 사진좀 하는 사람들은 하나씩 가지고 있는 니켈수소 충전기로 왠만해서는 충전하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일반 니켈수소 배터리가 용량 자체는 큰 제품들이 많기는 하지만, 일반 니켈수소는 메모리이펙트 문제도 있고, 이걸 관리 충전해주는 깜냥이나 다내기술의 마하 충전기를 사용하면 편리하기는 하지만, 관리기능 때문에 충전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에네루프 같은 배터리들이 인기가 있던 것인데, 후지쯔(FUJITSU) 충전배터리도 기존에 사용하던 다내기술의 마하LCD충전기로 충전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용량체크 등에도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중입니다.


카메라 플래시용 배터리를 알아보는 중이라면 일반 니켈수소 배터리보다는 후지쯔(FUJITSU)의 충전배터리도 구매해서 써본 결과 좋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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