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버스폰 삼성 갤럭시 A5 시스템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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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삼성 갤럭시 A5 (SM-A500S)는 2015년에 발매된 제품이지고, 지금 신형 제품인 갤럭시 A5 2016(SM-A510S)이 출시되어서 거의 버스폰(공짜폰) 형태로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기도 한 제품인데, 제품 사양 자체는 2016년 버전이랑 차이점이 가장 큰게 디스플레이 0.2인치가 더 커지고 A500은 HD화면이지만, A510은 풀HD로 업그레이드, 카메라 OIS기능 추가, 삼성페이 추가 정도이고 나머지 사양은 많은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사진 : 갤럭시 A5 2015 SM-A500S)



갤럭시 A5를 구매해서 한달넘게 사용하면서, 배터리 일체형인 대신에 얇아서 그립감도 괜찮고, 풀메탈바디 디자인도 좋고, 화면이 HD라서 바탕화면 아이콘 배열 자체가 가로줄이 4개 배치됩니다. 풀HD디스플레이 이상에서는 5개 배치가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단점이라면 단점이고, 삼성테마가 아닌 타 테마어플을 사용하면 늘릴 수는 있으나 기본으로 탑재된 테마 어플 기준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갤럭시 A5의 사양은 2012년도 히트작이었던 갤럭시 S3랑 상당히 비슷한 사양을 가지고 있는 제품인데, 갤럭시 S3는 삼성 엑시노스를 사용했지만, 갤럭시 A5는 스냅드레곤을 사용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램도 2GB로 준수한 편입니다.




2GB램에 퀄컴 스냅드레곤 410 쿼드코어가 장착되어 있는데, 스냅드레곤 410 자체가 고성능은 아니지만, 고사양을 요구하기 때문에 고사양폰을 사는 이유가 대부분 게임 때문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고사양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굳이 고사양을 살 이유는 적어지기 때문에 이 정도면 충분한 성능이 나온다고 봅니다.




화면은 HD이기 때문에 720X1280 해상도를 지원하는데, 바탕화면 아이콘 배열이 고사양폰에 비해서 하나가 적고, 해상도가 있는 만큼 아이콘의 크기는 고사양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폰에 비해서 커보이고 옛날폰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인터넷을 한다든지 일반 어플을 사용할때에는 HD디스플레이라서 불편한점은 못 느꼈습니다.




GPU(그래픽칩)는 퀄컴 Adreni 306인데, 비싼 스마트폰보다는 성능이 떨어기는 하지만, HD디스플레이를 운영하는데에는 크게 문제 없는 수준이고, 고사양을 요구하는 3D게임에서는 그래픽이 해상도는 문제가 없는데, 3D화면 자체가 고사양폰에 비해서 덜 화려하게 구동된다는 점은 단점이라고 봅니다만,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고사양 게임을 원하는 유저를 바라보고 만든 폰도 아닐 뿐더러 고사양 게임을 않하는데 저렴하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어플을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한 폰을 원하면 딱 좋은 폰입니다.




배터리는 2300mAh에 일체형이지만, 이게 2015년에 출시 되었을때에는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 4.4.4 키캣이 탑재되어서 출시된 폰이지만, 2016년 초반에 구매했을때에는 친절하게도 롤리팝이 탑재되어서 출고가 되었기 때문에 롤리팝과 삼성의 스마트 매니저의 전원 관리로 의외로 배터리가 오래갑니다. 어플 비슷하게 설치했을때에 더큰 배터리를 사용한 고사양폰에 비해서 오히려  디스플레이 포함해서 낮은 성능이기 때문에 작은 배터리를 사용하고도 의외의 사용시간이 나온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갤럭시 A5의 하드웨어가 지금 시점에서 보면 고사양은 아니기 때문에 발열도 적은 편이기 때문에 오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하든 SNS를 하든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후면카메라 1300만화소, 전면 카메라 500만화소인데, 작년 모델이고 작년에 저가형으로 나온 제품인 만큼 손떨림보정 기능인 OIS 기능은 채용되지 않았고, 2016버전(A510)부터는 OIS가 탑재되는데, AIDA64에서 보면 카메라 ID는 NULL로 알수 없습니다. 후면 카메라 제조사는 알 수 없고, 전면카메라는 표기가 되는데, 카메라 어플도 갤럭시 S3시절이랑 비슷한 기능(기본기능)만 제공을 하며, 카메라의 색감적인 부분은 일반적인 삼성 스마트폰 기준 색상은 나오기 때문에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OIS가 장착되지 않았기 때문에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갤럭시 A5 SM-A500S의 2016년 구매한 제품은 안드로이드 5.0.2 롤리팝이 적용되어서 판매되고 있으며, 최적화도 삼성이 잘 해놨기 때문에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한데, 마시멜로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사양은 되는 것 같은데, 삼성에서 해줄지 않해줄지는 모르겠으나 롤리팝으로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기 때문에 약정 기간동안 저렴한 금액으로 서브폰을 원하시는 분들이나 고사양의 게임을 않하는데 저렴한 가격의 스마트폰을 원하는데 삼성을 원하시면 좋은 선택중에 하나입니다.


LG로 보면 G3같은 것들도 지금(2016년 초) 공짜폰 형태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G3는 사양은 높지만 사로 장단점이 있고 브랜드가 틀리기 때문에 무조건 A5다 G3다라고 단정하기는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구매는 안성 스카이모바일에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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