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가 많고 그외에도 USB전원을 쓰는 제품이 많아서 퀄컴 퀵자치도 되는 6포트짜리 멀티충전기를 구매해서 사용을 했었는데, 멀티탭 콘센트에 꼽는 USB충전기의 숫자는 줄일 수 있지만 6포트 충전기들도 대부분 전기선을 이용해서 충전기가 연결되기 때뭔에 콘센트의 사용숫자는 줄일 수 있어도 전기선 때문에 너저분한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4포트 이상의 충전기들은 대부분 전원선을 5~6포트 충전기에 연결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기용 스탠드도 팔긴 하지만 애초에 벽에 붙일 수 있게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벽에 붙일 수 있는 제품들은 없어서 그냥 바닥에 놓고 쓰다가 결국은 충격 여러번 받고 접촉불량으로 고장나서 이번에는 퀵차지 기능 포기하고 엔보우에서 판매중인 4포트 콘센트 일체형 제품을 샀습니다.
플러그 일체형 제품으로 4포트를 가지고 있고 스마트IC내장 및 최대 5V에 4.5A의 출력을 가지는 제품입니다.
5V에 4.5A면 최대출력 22W의 제품입니다.
국내 정식판매 제품이기 때문에 KC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고 최저소비효율 기준만족.
직구 제품들이나 병행수입 제품들의 단점이 이게 과연 안전한가?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충전기는 KC인증을 획득한 제품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4포트 USB 미니충전기 제품으로 모델명은 KYT050450BV-10 제품입니다.
제품크기는 72 X 48 X 65mm로 4포트라는 것을 감안하면 컴팩트한 편입니다.
이 형태의 4포트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들은 여러회사가 있는데, 엔보우 제품은 외부에 별도의 로고가 없습니다.
플러그 일체형 제품이기 때문에 따로 전기선을 연결해서 충전기를 연결할 필요도 없고 그로 인해서 접촉불량 증상이나 충전기정리 곤란으로 인한 너저분함이 모두 해결됩니다.
엔보우 4포트를 구매하기 전까지 사욜하던 충전기인데, 플러그 일체형이면 좀 나았을텐데 전원선을 이용해서 충전기에 연결하는 방식이고 벽에 붙이거나 가구등에 붙일 수 있게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바닥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가 고장났습니다.
이런저런 USB전원을 쓰는 제품들이 많은 시대라서 1포트 충전기로는 위와 같이 멀티콘센트를 이용해도 항상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5포트 멀티탭에 스탠드용 전기 하나 쓰고 USB 1포트짜리 4개를 사용했던 것을..
엔보우 4포트를 사용하면 1개의 플러그로 4포트가 되고 퀵차지용 충전기 하나 연결하고 콘센트 2개가 남게 되고 기본에 플러그 분리형 6포트 제품처럼 정리가 절되는 것도 아니고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스마트IC가 들어간 충전기들이 의외로 많은데, 이게 있으면 좋은게 기기마다 충전전류가 틀린데 특히 중국산 디지털기기나 USB전기를 쓰는 제품들 중에는 1A이상의 충전기를 사용하면 고장날 수도 있다고 파는 제품들이 있는데, 1A넘는 일반충전기를 사용하면 고장날 수 있지만 스마트IC가 있는 제품은 기기별로 충전전류를 감지해서 그에 맞게 충전을 해주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과전압, 과전류, 과충전, 쇼트보호 등의 기능은 기본이고, 각포트당 2.4A 출력인데, 충전기 엄청 가리는 갤럭시노트 10.1의 경우에 2.4A이하 출력의 충전기를 연결하면 배터리 충전표시에 전류부족하다고 빨간색 아이콘이 뜨는데 갤럭시 노트 10.1을 연결해봐도 빨간 아이콘 안뜹니다. 충전전류가 부족하지 않다는 말이고 갤럭시노트 10.1순정 충전기처럼 안정적이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USB멀티 충전기가 필요한데 플러그 분리형은 부담스럽고 퀵차지가 필요 없다면 엔보우 4포트 충전기도 좋다고 보여지고 다른회사 제품으로 이 형태에서 퀵차지가 가능한 제품들도 있으니 플러그 일체형 제품들도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